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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주요이슈및 해외증시 투자정보

글로벌경제분석

by 아담스미스 2022. 10.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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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연준 점도표?

미국 연방준비 제도 점도표입니다.

그다음은 한국은행 정책금리 

자 두표를 보시면 확연하게 정책금리 방향성이 확연하게 하반기로 갈수록 매파적인 성향이 강해지고 있다는것을 볼수있겠습니다.

저번 시황에서도 여러차례 언급드린바 있는데 미국의 기준금리는 연말기준 두차례 자이언트스탭을 밟을 거라 4.75% 즉 5%에 근접하게 인상이 됩니다.

자 그렇다면 한미간 기준금리 차이가 최대 지금 현재기준으로 1.75%차이가 나게되는데 한미간 기준금리가 1%정도 차이가 발생할 경우에 국내 시장에서 외국인 자금 이탈이 단기간에 주식시장과 채권시장에서 급속도로 이탈되게 됩니다. 이는 국내의 금융시장의 핵태풍으로 불거지는 주된 요인입니다. 외환보유액이 튼튼하다구요? 국내 인플레이션이 완화되었다구요? 국내 금융사들 PF(프로젝트파이낸싱)여신이 부실화로 이어지면 금융시장 뿐만아니라 부동산 시장에 시한폭탄이 터질수 있습니다. 

미국의 전일 기준 연준인사의 매파발언으로 채권금리가 4.2%를 돌파하면서 미국증시가 장초반 상승을 이겨내지 못하고 반락하였는데 오늘 그영향은 고스란히 받게됩니다.

지금 금융시장 일부에서 11월 12월 한국은행이 빅스텝을 단행하여 기준금리가 4%대 이렇게 되면 주택담보대출 금리는 10%에 도달되게 됩니다. 이로인한 직격탄은 주식시장 채권시장 뿐만아니라 부동산 시장에 직격탄을 안겨주며 내수경기에 찬물을 끼얹을것으로 전망됩니다.

 

 

개인적으로 BOJ의 행동 중에서 놀라운 점이 두 가지입니다.

1. USD/JPY보다는 YCC가 더 급한것으로 보입니다. 그래서 긴급채권 매입이 이루어진것으로 생각합니다.
2. USD/JPY 150까지 허용할 줄 몰랐습니다.

150까지 허용한 이상 레벨을 좀 더 열어둬야하나 고민이 되는 시점인데,  BOJ의 개입을 당연히 이루어질것이라고 생각했기에 지금의 행보는 그저 놀라습니다.

또한 최근 위안화 환율이 심상치 않습니다. 이미 중국발 PF사태로 인한 잠재부실 여신 규모만 1경4천조가 넘습니다. 그동안의 과거 후진타오 전 주석이후 추진해오던 도시화 정책으로 인해 부동산 대출이 광대하게 이루어지면서 이는 시진핑이후 중국경제의 성장을 저해하는 요소로 작용되었는데 코로나이후 경제봉쇄로 인한 미분양 주택증가는 고스란히 기존 금융권 여신의 부실화로 이어졌습니다. 자본주의 국가였으면 이미 사실상 중국은 국가 디폴트 금융회사들은 연쇄 디폴트 상황입니다. 공산국가라 통제를 하고 철저히 정보를 숨기고 있긴 합니다만 결국은 이런 정책은 향후 시진핑 정권의 5년안에도 중국경제가 더욱더 침체될수 있는 위기로 치닫게 되면서 과거 세계 공장이라 일커졌던 중국에서 외국인 투자자본들도 급속도로 이탈될 것으로 전망됩니다. 

시진핑의 예측불가능한 제로코로나 정책으로 인한 봉쇄정책으로 더이상 해외기업들이 중국에 투자하기를 꺼려한다는 사실 중국의 20~50대까지 실업률이 급격히 폭증하고 있는점 이로인한 사회불만이 가중되고 있는 점 이런 복합적인 요소들은 중국의 내수경제 둔화와 수출둔화로 이어지면서 중국인민들 공산당에 대한 반발로 이어지게 될텐데 억압한다고 해서 해결될 문제는 아닙니다.

11월 G20 정상회의가 있긴 하나 국제공조를 하기에는 어렵고 말 그대로 각자 도생입니다. 

안그래도 힘든데 경제를 제대로 이끌기는 하는것인지~~~

대한민국 10월 1~20일까지 무역적자 50억달러···연간 누적 적자 338억달러 ‘역대 최대’ 치를 기록했습니다. 이렇게 짧은 기간에 경제를 이모양으로 만들다니 참 무능해도 이렇게 무능할수가~~~이런걸 보면서 찬성하는 사람은 도대체 니들 뇌를 분석해보고 싶습니다.

올겨울 지구촌에 그야말로 초강력 경제 태풍 위기가 다가오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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