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스요금인상수혜주

내일 27일 월요일 오후3시넘어서 정부에서 공식적으로 전기요금 인상안과 가스요금 인상안을 발표할 예정입니다. 전기요금 인상은 사실상 한전의 누적된 적자가 지나칠 정도로 증가해서 인상은 불가피하다 보여지는 분위기 였습니다.

가스요금은 연료비 연동제에 따라 영업용과 가정에서 민수용 요금의 원료비 정산단가가 다음 달부터 메가줄당 0.67원 인상이 확정된 상태입니다.

지난 4월 가스요금은 기준 원료비가 평균 1.8% 인상된 바 있어서 4월과 5월에 이어 한 달 쉬고 또 인상되는 건데, 10월 인상 시 올해 모두 4차례 인상되는 셈입니다.

이렇게 되면 앞선 포스팅에서 언급드렸듯이 공공요금 인상으로 인해 하반기 국내 소비자물가지수는 개인적인 전망으로는 최대 8%에 도달될것으로 전망되면서 4인가구 기준 한달 생활비가 순수 먹는거만 기준으로 잡아도 최소기준으로 100만원이 돌파할것으로 전망됩니다. 이렇게 되면 기존 가계대출을 받아서 주택을 구입한 가계에는 막대한 악영향이 미칠것으로 전망됩니다. 부채가 부채를 낳는 악순환이 반복될 우려감이 갈수록 커질것으로 전망됩니다. 

 

이런종목들 매매 급소는 시가 공략 발표전 급등시 매도 전략이 필요해 보입니다. 홀딩하라는 전략이 아닌 단기적인 트레이딩 관점으로 대응하시길 바랍니다. 비중은 확대하지 마시고 투자현금의 20%이내에서 공략을 하시면 되겠습니다. 

이번시간에는 가스요금인상 수혜주를 알아보고자 합니다.

가스요금인상수혜주

지에스이

대성에너지

한국가스공사

삼천리

흥구석유

대성산업

중앙에너비스

인천도시가스

서울가스

경동도시가스

예스코홀딩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