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약바이오섹터

올해 상반기 제약바이오 섹터에서도 올해 8600억원을 순매도했는데, 전체 매도물량 중 4.5% 수준으로 비중은 크지 않았습니다.

외국인 비중이 가장 큰 곳은 휴젤로 시총의 67.7%를 보유 중이며 이어 ▲프레스티지바이오파마 62.6% ▲오스템임플란트 29% ▲유틸렉스 24.5% ▲GC녹십자 22.6% ▲휴온스 22.3% ▲셀트리온 20.3% ▲프레스티지바이오로직스 20.3% ▲동아에스티 20% ▲광동제약 18.76% ▲동국제약 18.3% ▲유한양행 18.1% ▲씨젠 17.9% ▲덴티움 17.9% ▲대원제약 16.7% ▲셀트리온헬스케어 15.7% 순이었습니다.

올해 외국인 매도량이 많았던 곳은 오스템임플란트로 총 2425억원을 순매도했으며, SK바이오사이언스와 셀트리온헬스케어도 각각 1685억원, 1594억원어치를 순매도했으며, 이어 ▲신풍제약 1193억원 ▲알테오젠 636억원 ▲삼성바이오로직스 577억원 ▲휴젤 552억원을 순매도했습니다.


하반기에는 제약바이오섹터들이 지나친 낙폭과대와 하반기 임상에 대한 기대감과 기술수출이 예정된 기업들이 다시 증가할것으로 기대되면서 반등에 나설것으로 전망됩니다. 기존 시장의 주도주들이 미국 연준의 긴축정책으로 인해 조정이 불가피해 보이면서 제약바이오섹터가 인플레이션에 상대적으로 강한 면모를 나타낼것으로 전망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