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감 시황, 환율 때문일까?
만기 때문일까?
업종별 등락이 엇갈리며 큰 방향은 없는
만기 주간이라 대형주는 눌림
반면 중소형 업종지수는 상승 중
양시장 소형업종지수는 +1% 이상 상승
유럽 증시 하락 불구 지수는 선전한 측면도
천연가스 가격, 국제유가 상승 크지 않았음
유럽은 저장 목표치를 어느 정도 채운 상태
오른 가격에 당장은 구매 안해도 되는 수준
산유국 회의에서의 10만배럴 감산은 영향 미미
상징적 의미수준이라는 평가가 나오고 있음
일단 에너지 가격 상승폭이 크지 않은 점은 다행
중국의 연이은 정책 이어지는 점도
외화 지급준비율 2%p 낮춤
은행이 보유한 외화가 풀리는 효과
위안화 방어 차원에서의 조치
당국자들은 3분기 부양 속도를 높일 것이라고
전일 110을 넘겼던 달러인덱스 109대로 밀림
원/달러 환율 역시 1370원 이하로 내려감
반면 뚜렷한 반전 재료가 없다는 점
시장을 끌어 줄 매수 주체도 없는 상태
안정적인 상승이 이어지기 어렵다는 시각도
특히 장중 환율이 재차 상승하며 부담으로
당국 개입 있는 것으로 알려졌으나 상승
환율 밀고 가면서 지수도 주춤하는 모습
외국인은 코스피 매도, 코스닥 매수
화학, 비금속 광물 제외 매도 업종이 많음
기관은 화학, 운송장비 등 선별적 매수
코스닥은 금융투자만 매수 중
지수 자체만 보면 버티는 힘은 생긴
2400p, 60일선에서 멀리 가지는 않고 있음
그간 시장을 지탱한 것은 두 가지
수급에서는 외국인, 재료는 인플레 정점
유가 상승세가 꺾이며 외국인 매수가 붙은
우리와 인도에 매수가 상대적으로 견조했었음
두 나라 모두 원유 수입 많이하는 국가들
그런데 지난주 이 후 외국인 매수 중단
매도 규모는 제한적이나 매수 자체는 끊어짐
좋게 보면 환율 상승에도 매도 적은 점
아직 추세가 완전히 바뀐 것은 아닐수도
반면 1350원 위에서는 환율을 의식하기 시작
중요한 수급 고비점이라는 점을 보여줌
만기 전후 외국인 수급 변화 관찰
양시장 ADR 감안하면 반등 시도 주목해 볼만
대형주는 주춤했으나 중소형주는 상승함
과매도권에서 중소형주는 수급이 일부 붙은 것
종목별 반등 감안해 수급 동향 집중 체크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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