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감시황브리핑

마감 시황브리핑

 파월, 그가 또 오고 있다

환율 상승 영향으로 매물 증가세
원/달러 환율 1380원 돌파하며 1390원 근접
달러인덱스 상승 보다 더 큰 폭 상승
환율 상승에 외국인 매도 커지며 낙폭 확대

금리 상승도 부담이 되는 대목
미국 국채 금리 지속 상승 중
신흥 국가들 자금 조달 비용 추가 상승
금리 동반 인상시 증시에는 부담 요인
유동성 우려 이어지며 부담으로
아시아 태평양 지수는 2020년 5월 수준으로
특히 내일 파월의 연설이 예정되어 있음
시장을 흔든 원인 제공자였다는 점에 긴장
연휴 기간 파월 리스크를 우려한 측면도

외국인, 기관 양시장 동반 매도
외국인은 전기전자 집중 매도. 그 외 대부분
화학, 보헙, 전기가스, 건설 정도 매수
방어적 업종만 매수 약간 한 정도
기관도 철강, 음식료 제외 대부분 매도 우위

당장은 환율이 가장 민감한 재료로 부각
달러 강세가 이유지만 원화 약세 속도가 빠른 편
다만 이전의 환율 상승과는 다른 측면도
해외 자금 이탈 보다 강달러, 정책 영향이 큰 편
특히 에너지 비용은 글로벌 전체 문제
침체, 신용 경색 단계는 아직은 아니라는 평가
만기과 추석 연휴 겹치며 매수 가동이 안 된 편

달러 기준으로는 2020년 3, 6월 수준으로 하락
즉, 코로나로 하락이 시작된 구간까지 밀린 것
삼성전자는 달러 기준 6년만에 120월선 이탈 
침체 우려 반영해도 과도한 하락 수준
종목별 반등이 다시 시도 될 수 있는 위치
하락에도 외국인, 기관 매수 이어지는 종목군 관심이 필요해 보입니다.

다만 누누히 강조드렸듯이 ETF하방 포지션 구축과 코스닥의 경우 주식선물 매도 미국증시는 지속 하락베팅을 하시면됩니다. 상승 베팅을 하는 어리석은 인간이 되지 마시길 바라며 달러인덱스와 VIX변동성 지수는 지속 상승할 전망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