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공위성관련주

2030년 한국형 달착륙선 성공, 꿈 아닌 TV서 볼 수 있을것으로 전망됩니다.
지난해 10월 21일, 순수 우리 기술로 제작된 ‘누리호’가 개발 착수 11년 7개월 만에 마침내 하늘로 날아올랐는데, 비록 마지막 단계에서 궤도 진입은 못 했지만, 실패라기보다는 ‘미완의 성공’이라는 평가가 더 많습니다. 그 누리호가 다음 달 15일 2차 발사를 눈앞에 두고 있습니다.이상률 한국항공우주연구원장은 “1차 발사 때 나타난 문제점 외에 다른 문제는 아직 발견되지 않았다,누리호에 이어 8월 달 궤도선까지 성공하면 우리도 민간 주도 우주 개발 시대로 넘어갈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고흥 나로도 인공위성 발사장 

윤석열정부의 우주항공청 설립에 발맞추어 독자인공인성 발사체를 우주로 발사할 예정인 가운데 6월15일 작년과 같은 더미 탑재가 아닌 실제 인공위성이 탑재된 인공위성 누리호가 힘차게 하늘로 발사될 예정입니다. 이번 인공위성 발사성공과 궤도에 안착시에는 향후 달탐사선 개발에도 한층 탄력을 받을 예정입니다.

2000년대 초반 1단 로켓엔진조차도 러시아의 힘을 빌려서 극도의 눈치를 봐가면서 인공위성 개발을 해온지 불과 20여년이 채되지 않는 가운데 항공우주연구원과 민관협력업체들의 피눈물 나는 연구 결과물이 다음달 최종관문을 앞두고 있습니다. 전국민의 눈과귀가 6월15일 발사현장에 귀와 눈이 집중될 것으로 전망됩니다.

이번시간에는 누리호관련주에 대해 알아보고자 합니다.

한화에어로스페이스

LIG넥스원

쎄트렉아이

한국항공우주

한양이엔지

퍼스텍

비츠로테크

현대중공업지주

한화

현대로템

현대위아

한화시스템

세원이앤씨

켄코아에어로스페이스

AP위성

대한항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