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주요이슈

미국증시 연일 급락해서 쉽사리 벗어나지 못한가운데 나스닥은 장막판 소폭반등으로 마감되었지만 전일 발표된 경기지표들이 사상최고치를 돌파하면서 연준의 자언트빅스텝에 무게중심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파월연준의장은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2%인플레이션을 억제하기위해서는 작은 고통이 동반되어야 한다고 발언하였으며 스스로 금리인상 시기를 빨리 못했던 점을 아쉬워하는 발언을 했습니다.

금일 미국증시는 낙폭과대 인식이 강해지고 있고 조바이든 미국대통령의 대중무역 관세 인하 발언에 금일 증시는 상승 마감할것으로 전망되며 특히 전기차 소재가격 하락으로 인해 그동안 상대적으로 큰폭으로 하락했던 전기차 관련주들이 금일 상승을 나타낼것으로 전망되며 빅테크들도 금일 반등이 나올것으로 전망됩니다.

상하이시가 이번달 중순부터 점진적으로 봉쇄 완화를 할것으로 전망됩니다. 그동안 봉쇄조치로 인해 물류운송과 글로벌 공급망 우려로 세계경제에 막대한 악영향을 미쳤지만 점진적으로 봉쇄조치를 완화할것으로 전망됩니다. 또다른 한편으로는 수도인 베이징이 전면봉쇄에 들어가는 소식에 대형마트에서 사재기현상이 들어가는등 아직까지 중국전역에서 확진자가 줄어들지 않고 있는 가운데 또다른 봉쇄로 이어지지 않을까 하는 두려움이 중국인들 물품 사재기에 들어간것으로 판단됩니다.

중국정부는 미국의 대중무역관세 인하 소식에 내심 큰 기대를 걸고 있는것으로 전망됩니다. 아직까지는 최종 결정이 나지 않았지만 조바이든 대통령 입에서 직접언급된 사안이라는 점에서 기대감을 감추지 못하고 있는 실정입니다.

국제유가는 러시아 원유 수출제한 조치와 분쟁국가의 러시아 가스관 차단소식과 맞물려서 상승흐름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NATO에 핀란드와 스웨덴이 새로 가입을 서두르게 되면서 자칫 전선이 북유럽으로 확전되는게 아닌가 하는 우려감이 있습니다. 이미 러시아 전승절에서 공개했던 핵무기를 러시아 국영방송에서 또다시 공개하면서 유럽 전역을 타격이 가능하다고 위협을 가하고 있는 가운데 지금 일어나고 있는 전쟁에서 조차 러시아군이 밀리는 형국으로 나타나고 있습니다. 

남은 5월 증시의 변수는 앞서 언급한 자언트빅스텝과 러시아 전선확대문제와 대중무역관세 인하 조치 그리고 북한 전술핵실험,한미 정상회의를 앞두고 조바이든 미국대통령이 DMZ를 방문하기로 한 가운데 이번에 사드 추가배치와 쿼드플러스에 가입하는지 이런 의제들이 어떻게 해결되는지도 초미의 관심사가 될것으로 전망됩니다. 왜냐하면 중국은 추가 사드배치와 쿼드플러스 가입에 굉장히 민감하게 반응할것이며 무역보복조치를 추가로 감행할수도 있는 사안이기 때문에 한반도 정세변화와 경제에도 미치는 파급력이 실로 막대하다고 전망됩니다. 또한 북한의 핵문제로 인해 군사적인 긴장관계 개선 문제가 어떤식으로 회담에서 결론이 날지도 지켜봐야 할것입니다. 강대강이면 그에따른 지정학적인 리스크는 확대될 것이며 그 반대라면 리스크 요인이 반감될수 있을것으로 전망됩니다. 

26일 열리는 한국은행 금통위에서 추가적인 금리인상이 100% 단행될 예정인데 0.25%인상이냐 0.5%인상 인데 현재 흐름을 분석을 해보면 0.25%인상이 가장 유력시 되보입니다. 급작스런 대폭 금리인상은 윤석열정부 부동산 정책과 대출규제완화와 가계대출문제가 맞물려서 한은의 금리정책에 따라 여러 변수들이 발생될 여지도 남아 있어 보입니다.

금일 증시가 반등을 하고 있지만 낙폭과대로 인한 기술적인 반등일뿐 추세적인 상승 흐름은 절대 아니라는점 간과해선 안될것이며 향후 정부정책과 대외적인 변수들에 추가적인 하락도 염두해 두셔야 할것으로 전망됩니다.

다음주 증시는 앞서 언급된 부분들이 호재와 악재가 극명하게 희비가 엇갈리는 변동성 장세는 지속될것으로 전망됩니다. 시장이 안정을 찾아가는데는 향후 중기적인 시간이 필요로 해보입니다. 

외환시장의 환율또한 1300원대위로 언제든 올라설수 있는 여지가 충분해 보입니다. 달러강세는 7월까지는 지속될 예정이며 국내 채권금리 또한 지속 상승흐름과 일시적인 조정을 겪는 흐름이 지속될 전망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