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문형에어컨관련주

<올 여름 이른 무더위가 예상된 가운데 주요 가전업체가 에어컨 예약 수요에 대비하기 위해 생산라인을 본격 가동하기 시작했다.>

이른 더위에 가전업체 창문형 에어컨 판매량이 큰 폭으로 증가했으며,여름을 앞두고 미리 냉방가전을 준비하려는 소비자와 방마다 냉방하는 방방냉방 수요가 늘면서 상승세를 이어갈 것으로 예상됩니다.

파세코는 밀려드는 주문에 생산라인을 풀가동했으며,파세코 창문형 에어컨 4월 판매량은 G마켓 기준 작년 동기 대비 두 배 이상 늘었습니다. 기상청이 올 여름 기온을 평년 23.4~24도보다 높게 전망하면서 4월부터 주문이 밀려들고 있습니다.

쿠쿠홈시스와 위니아 창문형 에어컨 판매량도 증가 추세이며, 쿠쿠의 4월 판매량은 지난해 제품 판매를 시작한 5월에 비해 191% 증가했는데, 4월 19일부터 31일까지 2주간 실적이 작년 5월 한 달 판매량을 뛰어 넘어섰습니다.위니아는 이달 1~10일 판매량이 작년 동기 대비 53% 늘었습니다.

가전업체가 잇따라 창문형 에어컨 시장에 뛰어들면서 시장 규모는 2019년 4만대, 2020년 14만대, 2021년 30만대까지 늘어난 것으로 추산되는데, 삼성전자가 지난해 창문형 에어컨 '윈도 핏'을 출시하고, LG전자도 최근 제품 전파인증을 받는 등 대기업이 가세해 시장은 더욱 커질 전망입니다.

 

창문형에어컨관련주

파세코

쿠쿠홈시스

위니아

삼성전자

LG전자

신일전자

에쎈테크( 에어컨 냉매 밸브를 제조해 삼성전자에 납품)

드림어스컴퍼니(손 선풍기)

후성(에어컨 냉매가스 1등업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