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은한국방산업체최고의한해

 

 

FA-50 경공격기. (폴란드 국방부)
최근 폴란드 국방장관에 이어 육군·공군평가단도 우리나라를 찾은 것으로 파악됐다. 국산 무기 구입 문제를 논의하기 위해서입니다.

9일 방산업계 소식통에 따르면 폴란드 평가단은 지난 6일 입국해 방위산업체 및 군 당국 등과 접촉 중에 있습니다.

폴란드 평가단은 미사일부터 레이더, 자주포, 전차, 전투기 등 다양한 국산 무기체계를 살펴보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이에 앞서 마리우시 브와슈차크 폴란드 국방장관은 지난달 31일 경남 사천 소재 한국항공우주산업(KAI) 공장을 방문해 FA-50 경공격기 구매 의사를 타진했습니다.

KAI는 이번 사업 성사를 위해 폴란드 수출관리팀 을 신설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폴란드는 공군이 운용하던 옛 소련제 미그-29 전투기를 현재 러시아와 전쟁을 벌이고 있는 인접국 분쟁국가 에 공여하는 방안을 준비하면서 대체 전력으로 FA-50을 대량 구매하는 방안을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브와슈차크 장관은 앞서 방한 당시 KAI 외에도 한화디펜스, 현대로템 등의 공장을 다녀갔습니다.

분쟁국가에 자주포와 구 소련제 포기를 대규모로 공여하면서 그공백을 독일 전차로 채우려했지만 독일 국방부의 여유전차가 없다는 발언속에 다급해진 폴란드국방부는 전차부터 자주포 전투기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방산무기를 수입해 갈것으로 전망되는 가운데 우선 전차 규모만 하더라도 180대 규모면 작게 잡아도 3조원을 훌쩍 뛰어넘게 되며 K9자주포의 경우도 최소 2조원이상 수출이 가능할 전망이며 한국항공우주의 FA-50는 최대 2조원이상 수출이 가능할 전망입니다. 아무리 작게 잡아도 이번 폴란드 방산수출이 성사된다면 최소 7조~10조원에 육박할 전망입니다.

폴란드는 미국으로부터 M1A2전차를 구매계약을 체결하였지만 공급일정도 늦춰지고 있는 상황이며 포구경이 44구경장에 미치면서 화력이 아주 열세입니다. 이에 비해 K2흑표 전차의 경우는 M1A2전차 대비 가격면 성능면 생산력 다양한 후속조달 물자 조달도 가능하기 때문에 폴란드 입장에서는 굳이 다른 국가에서 무기 도입을 할 이유가 없는것입니다. 또한 한국 방산무기는 이미 해외 수출과 성능 실전에서 확실한 눈도장을 찍으면서 러시아 전쟁의 확전이 두려운 폴란드 입장에서는 한국이 최적의 파트너일수 밖에 없다라는 점입니다. 

우선

현대로템

현대위아

한화에어로스페이스(자회사 한화디펜스)

한화시스템

한국항공우주

LIG넥스원 

휴니드

빅텍

퍼스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