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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주요이슈및 해외증시 투자정보

유럽천연가스대란초읽기

by 아담스미스 2022. 6.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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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가스 상황 심각 경고…가스 배급제 도입할 수도

독일 레덴에 있는 서유럽 최대 천연가스 저장고인 아스토라(Astora) 천연가스 저장소. 사진=로이터

독일 경제장관 로버트 하벡(Robert Habeck)은 독일 정부가 시장 상황이 악화됨에 따라 가스 저장 수준을 강화하기 위한 조치를 취하고 있다고 19일(현지 시간) 밝혔다.

하벡은 이메일 성명에서 현재 공급은 안정적이지만 상황은 심각하다고 말했다. 특히 지금 가스를 아끼고 저장해야 겨울에 가스가 부족해지는 사태를 막을 수 있다고 말했다.

하벡은 독일 정부가 전력 부문과 산업의 가스 소비를 줄이고 저장 시설에 가스를 저장량을 증량할 것을 추진하고 있으며 정부는 필요할 경우 추가 조치를 취할 것이라고 답했다.

특히 하벡은 독일이 어쩔수없이 올해 하반기 과도기 동안 석탄 화력 발전소 운영을 확대해야 된다는 점을 인정했다.

독일 연방 네트워크 기관(Federal Network Agency)은 웹사이트를 통해 독일의 가스 저장 수준이 금요일 56.29%에서 토요일 총 56.67%로 증가 했다고 밝혔다.

러시아는 이번 주 분쟁국가  지원에 대한 보복을 이유로 유럽의 가스 공급을 60% 줄였다. 감소된 공급량은 독일, 프랑스, 오스트리아 및 체코 공화국에 영향을 미쳤다.

파리정치연구소의 티에리 브로스 교수는 "이번 추가 가스 감축은 유럽연합 차원에서 가스 저장을 어렵게 만들고 유럽연합의 결속력을 시험하기 위한 것"이라고 말했다.

갑작스러운 감축 때문에 유럽의 가스 가격은 약 50% 급등해 러시아의 침공 이후 최대 주간상승폭을 기록했다. 특히 겨울철에 가스 부족이 예상되면서 유럽 연합의 문제들은 더욱 커지고 있다.

일부 전문가는 유럽연합이 곧 가스를 할당제나 배당제로 분배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우선 러시아 천연가스의 경우 EU의 경제재재로 인해 7월로 갈수록 공급물량이 최대 80%까지 줄어들 개연성이 높아 보인다 할것입니다. 러시아 푸틴 대통령은 루블화결제를 요구를 했지만 EU국가들이 천연가스 공급을 중단하거나 루블화 결제를 거부하면서 지금 유럽은 일촉즉발 상황에 놓여져 있습니다.

빠르면 금일 이탈리아는 정부 공식발표로 천연가스 비상사태를 선포할 개연성이 높아 보입니다. 다행이 계절적으로 여름철이라 다행이긴 하나 가을로 접어들수록 산업용 뿐만 아니라 난방용 천연가스 수요가 폭증하게 되면 유럽발 에너지대란이 현실화될 가능성이 매우 높아 보인다 할것입니다. 

탈탄소정책을 추친해왔던 유럽국가들이 다시 석탄발전량을 증가하게되면 유럽발 탈탄소 폐기론까지 거론될 가능성이 높아 보이면서 러시아발 에너지 대란으로 인해 글로벌경제가 또다른 위기국면으로 치닫게 될 개연성이 높아 보인다 할것입니다.LNG저장시설과 LNG운반선 추가발주가 개시되면 한국 조선업체들이 반사이익을 톡톡히 누릴것으로 전망되는 가운데 천연가 부국인 카타르 선박발주를 예의주시를 해야될것 같습니다. 어차피 중국에 LNG운반선 발주를 추가적으로 줘본들 이미 중국산 선박은 호주,프랑스등 여러곳에 인도된지 불과 3개월 6월만에 도저히 운항을 할수 없는 상태에 이른게 이미 8차례 이상입니다.
LNG(액화천연가스)관련주
한국조선해양
팬오션
현대미포조선
한국카본
삼강엠앤티
삼성중공업
동성화인텍
HSD엔진
삼천리
HJ중공업
SK
POSOCO홀딩스
지역난방공사
케일럼
대한해운
엔케이
GS
대창솔루션
한국가스공사
비에이치아이

 

도시가스관련주
대성에너지
지에스이
대성홀딩스
예스코홀딩스
서울가스
삼천리
경동도시가스
인천도시가스
한국가스공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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