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시장핵심이슈

한국 6월 CPI 6%에 대한 외국인 시각<참고용>
-Jun CPI prints 6% for the 1st since 1997.
-The possibility of July big step grows. 
-SK govt braces for back blast to be caused by rate hike 
-Interest burden may increase by more than W7T when the BoK takes a big step. -Asia Eco.

요점: 7/13 금통위 50bp인상 유력. 가계부채가 견딜 수(?) 있을지 의문(외국인들이 그동안 주식을 대거 매도한 원인중에 하나임)

 

정부, 신외환법 제정 추진…해외 송금·투자 편의성 제고
업권별 외국환 업무 범위 조정 검토…법령 체계도 단순화

 

최근 암호화폐 시장 침체에 따른 유동성 위기가 심화하고 있다. 암호화폐 대출업체 볼드가 고객의 코인 인출을 잠정 중단하는 등 '암호화폐 겨울(crypto winter)'의 그림자가 짙게 드리우고 있다.

미국이 인플레이션을 억제하기위해 금리를 인상하고 있는데 금리를 인상한다고해서 인플레이션이 억제되지 않습니다.

다음은 그 주된 원인을 명확하게 밝혀 드립니다.

미국은 물론 한국도 6월 인플레이션율이 6%를 기록, 1998년 외환위기 이후 24년래 최고치를 기록하는 등 전세계가 인플레이션으로 몸살을 앓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미국 연준을 비롯, 각국 중앙은행은 앞 다퉈 금리인상에 나서고 있습니다.

그러나 이번 글로벌 인플레이션은 통화정책으로 해결할 수 있는 문제가 아니라는 것입니다.

이번 글로벌 인플레이션은 첫째, 코로나19 위기로 인한 공급망 경색 때문입니다. 중국이 제로 코로나 정책을 펴면서 상하이를 전면 봉쇄하는 등의 강경조치를 취하자 공급망 경색으로 가격이 급등하였기 때문에 인플레이션이 심화된 주된 원인입니다.

둘째, 최근 국제유가와 식료품 가격 상승은 수요 공급이 아니라 지정학적 원인 때문입니다.

미국과 유럽이 러시아산 원유수입금지 조치를 내리자 원유 공급이 감소했고, 이에 따라 국제유가가 급등했었습니다.

국제유가뿐만 아니라 식량가도 급등해 글로벌 인플레이션을 부채질 하는 등 최근 인플레이션은 지정학적 위기에 의한 것입니다.

이는 통화정책으로 해결될 문제가 아닙니다.

실제 연준도 이를 인정했었습니다. 연준은 금리인상에 나서기 전  통화정책으로 공급 충격을 완화할 수는 없다며,현재의 인플레이션은 일시적이라고 강조해 왔었습니다.

그랬던 연준이 5월 소비자물가지수가 8.6%까지 급등, 41년래 최고를 기록하자 부랴부랴 금리인상에 나서고 있습니다.이런걸 보고 아전인수라 하는 것입니다.

연준은 지난 6월 기준금리를 0.75%포인트 인상해 1.5~1.75% 범위로 인상했는데, 이는 1994년 이후 가장 큰 폭의 인상입니다. 제롬 파월 의장은 7월에도 큰 폭의 금리인상을 시사했습니다.

이에 따라 각국 중앙은행이 앞다퉈 금리인상에 나서고 있습니다. 미국과 금리차로 국제자본이 자국에서 이탈할 수 있기 때문에 금리를 대폭 인상할수 밖에 없는 주된 원인입니다.

 

비싼돈 주고 이런 공연을 보러가는 인간들 있으면 대한민국 역사공부터 똑바로 하시라~~

 

국내 팬들에게도 인기가 높은 미국 유명 팝 밴드 마룬 파이브!

오는 11월 내한 공연을 앞두고 일본 군국주의의 상징인 전범기 형상의 포스터를 공개해 논란입니다.

마룬파이브의 공식 홈페이지에 접속해 보면요.

서울을 포함한 월드투어 일정을 소개하면서, 가운데 원을 중심으로 햇살이 사방에 뻗어 나가는 디자인이 사용된 걸 확인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