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감시황브리핑

마감 시황브리핑 

 메인 이벤트를 앞두고..

실적 바닥론 이어지며 상승
미 증시 부진했으나 반도체주는 상승
모건스탠리 한국 증시 매수 의견
특히 반도체 업황 바닥론 제시

환율이 꾸준하게 하락하는 점도
달러인덱스는 올랐지만 환율은 하락
5일 연속 하락하며 1400원 이하 진입
역대 1400원 이상에서 2개월 머문 적 없음

경계성 요인도 없지는 않았음
산유국 200만 배럴 감산 보도
인플레이션을 다시 자극하는 사안
골드만삭스, 4분기 브렌트유 110달러 전망
또 연준인사들의 강성 발언도 이어지는 중

10월 들어 수급은 일단 긍정적
중순 증안펀드 자금 투입 전망
선제적으로 자금 유입 되는 효과
코스닥 신용 고점 대비 -18 감소

외국인 오늘도 매수 흐름
코스피 5일 연속 순매수. 전기전자 집중
기관은 코스닥 13일 중 11일 순매수
게임, 반도체. 화학 업종 매수

내일부터 증시에 중요한 일정 시작
삼성전자 실적, 미국 고용 지표
다음주 만기일, 미국 CPI 등
삼성전자 실적 기대치는 낮아짐
마이크론 때와 마찬가지로 바닥에 힘 실릴지
마이크론부터 시작된 반등 종지부가 찍힐지
현재 SK하이닉스 주간 상승폭은 올해 2위 수준
바닥권에서 강하게 매수가 붙어있는 상태
외국인 매수 유지 여부 보며 가늠해야

지수는 400p 하락 후 100p 반등도 못한
아직 과매도 후 기술적 반등은 부족함
이달에는 FOMC 회의가 없음
정책 우려 덜고 추가 상승 시도 이어갈 듯
다만 연준 인사들의 강한 발언
경기 우려 부분도 여전히 반등폭은 제한적
추세 전환 보다는 기술적 반등 시각이 많은 편 
단기로는 종목 장세가 부분적으로 이어질 가능성
차분하게 실적주, 수급주 챙겨 보시길 바랍니다.

이번주도 시장이 하루 짧듯이 다음주도 월요일 대체휴일제로 휴장입니다.

기업들 실적과 다음주 빅이벤트들이 많습니다. 목요일 옵션만기일에 미국 cpi발표 14일 한국은행 금통위가 대기중입니다. 변동성은 지속될것입니다. 우선 지수 반등 구간은 2280선까지는 반등이 나오겠지만 대외적인 리스크 요인들이 여전히 시장 심리를 악화시키고 있습니다. 연준의 매파발언에도 외환시장이 안정되는 부분은 긍정적인 요소입니다.

국제유가는 산유국들이 대규모 감산에 나서겠지만 외신 보도에 의하면 베네수엘라 경제재제를 해제하면서 석유증산에 나설것이라는 부분과 이란 핵합의 도출을 다시 나설것이라 보도가 나오고 있는 가운데 유가 상승은 제한적일것으로 전망됩니다. 

 

날씨가 비가 오고 난뒤 무척 춥습니다.건강관리 각별히 주의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