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도체관련코멘트

시진핑 3기와 관련해서 개인적인 생각은 반도체 롱입니다. 그 이유는 시진핑의 대만 침공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다인데요.

1) 이번 전인대에서 시진핑의 주변이 Yes맨으로 가득 찬 점
2) 대만이 '독립'을 언급하지 않아도 침공 가능한걸로 법을 바꾼 점
3) 중미 분쟁에서 반도체는 핵심인데, 대만(TSMC)을 확보하면 이 경쟁에서 우위를 얻을 수 있다는 점
4) 코로나로 내부 불만이 고조 중인데, 불만을 외부로 표출하기에는 전쟁이 최고인 점

 이 4가지 변화를 고려하면 중국의 대만 침공 가능성도 배제하긴 어려울 것 같습니다. 이렇게 대만이 침공당할 경우 당연히 최대 경쟁사인 삼성전자, 그리고 그 관련 벤더들이 괜찮을 것 같고요.

 물론 전쟁이 안 일어나는게 최고겠지만요.

우선 좀더 상세하게 언급 드리자면 중국 난징에는 대만의 TSMC 반도체 공장이 있습니다. 우선 시진핑은 미국의 반도체 수출규제로 인한 타개책으로 난징공장을 내년 상반기에 강제적으로 강탈을 시도할것입니다. 위기 조장을 할것입니다. 이로인한 반도체 공급망 우려로 인해 차량용 반도체 가격 뿐만아니라 글로벌 반도체 공급망 우려감이 커지면서 리스크가 확대되는 대만 반도체 파운드리 업체 보다는 삼성전자 파운드로 공급을 확대할 개연성이 높다는 것입니다. 3분기에 이어 4분기도 반도체 가격이 하락중인데 우선은 반도체 재고물량 축소가 어느시점에서 이루어지는가 이게 반도체 가격 바닥과 업황개선에 중요한 분수령으로 작용될 것입니다.

중국의 반도체 업체들이 잘알려진 칭화유니등 여러 업체들이 있긴 하지만 장비공급이 원활하지 못하고 있는데 중고장비를 통해서 생산량을 증대 시키려 노력하지만 핵심 장비가 공급되지 않는 이상 반도체 생산이 여의치 않는 분위기입니다.

시진핑은 이번 3연임 수락연설에서 중국 통일을 외치면서 대만 침공을 가속화를 할것으로 밝힌바 있습니다. 그시기는 앞서 언급한대로 내년 상반기 난징 공장을 중국정부에서 강제적으로 강탈후에 그다음 위기 고조를 지속하면서 군사훈련을 집중하면서 내년 12월쯤 전격적으로 야간에 침공을 단행할것 입니다.

시진핑은 내부의 경제파탄으로 인한 불만을 외부로 돌리기 위해서도 대만을 100% 침공합니다.

자여기서 분명히 일본을 총알받이로 내세울것이며 한국군을 대만 방어에 투입하려고 미국이 요구할텐데 이렇게 되면 대한민국 국민들 반미 운동으로 확산될 것입니다. 누가 미국을 아름다운 나라라고 개소리하는 겁니까....

자 전세계 공공의 적 러시아,중국,북한,미국,일본  이 5나라는 지구촌의 악마들입니다. 

 

중국의 대만 침공으로 인해 2023년 반도체 글로벌 공급망에 큰 위기가 초레될것이며 이로인한 반사이익은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가 고스란히 받을것입니다. 내년 상반기 반도체와 반도체 장비와 소재 섹터에 집중 투자를 하시길 바랍니다.

 

 

삼성전자 VS TSMC 주가 추이. 

오늘 삼성전자가 60일선 돌파 시도를 하고 있고 SK하이닉스 역시 돌파 시도 중입니다. 이런 가운데 대만의 TSMC 주가는 계속 하락 중입니다.

특히 TSMC는 대만 지수 보다도 약합니다.

10월 삼성전자는 9% 정도 상승했지만 TSMC는 -8% 하락 중. 정치적인 변수 때문인지 몰라도 두 종목이 엇갈린다는 것은 한 쪽 롱, 한 쪽은 숏이 걸린 것으로 추정이 되겠죠.

당장의 실적은 TSMC가 좋긴 한데 정치 외교적 불확실성, 더 좋아질 것이 있을까? 바닥이 언제지? 이 구도에서 후자쪽에 당장은 힘이 실리고 있네요.

다만 삼성전자, SK하이닉스가 올해 내내 60일선이 매우 강한 저항이었다는 점에서 일단 이 선부터 돌파하고 안착하는지 여부가 더 중요한 것 같습니다.

 

윤석열 대통령의 내년도 예산안 시정연설 내용 속보 중 일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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