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통화

요즘 Equity 보다 FX가 메인으로 옮겨간 모습인데 이유는 간단

1. 유로달러가 parity 깨졌음. 그런데 이게 일시적이 아니라 장기간 유지 될 수 있을 것 같은 모습이 존재.
2. 파운드 역시 parity 수준에 갔었음. 이 부분은 리시 수낙 새 총리가 앞으로 어떻게 이끌어갈지 중요할듯. 그리고 하반기 가장 중요한 것이 연준이 아닌 BOE일 가능성이 높음. BOE 회의를 포커스로 하는게 맞을듯.
3. 엔 역시 150을 가기도 했었음. 일본에 도움되는 엔은 맥시멈130까지 라고 봤을때 생각보다 엄청 약세인 상황. BOJ가 스텔스 개입부터 공개 개입도 하고 있지만 이 시그널이 과연 언제까지 통할까도 의문.
5. 위안 역시 7.2를 돌파해서 7.3까지도 갔음. 시진핑 3기 최고지도부가 발표 되었고, 앞으로 청사진은 내년 양회까지 봤을때 PBOC는 어떻게 드라이브 할지 궁금.

단순히 특정나라의 환율이 문제가 되서 특정나라에 대한 문제해결이나 포지션 그리고 방향으로 끝나지 않는 문제가 되었음. 요즘 환보면 천연가스 급의 무빙을 보여준다는 점이 더욱 빡세지고 있습니다.

투자를 하실때 채권시장 흐름 뿐만 아니라 외환시장 변동성 흐름을 관심있게 실시간으로 체크하는게 바람직합니다.

한가지 확실한점은 미국의 달러가치는 내년 3월에는 대폭락으로 이어질 공산이 매우큽니다. 미국경제가 리세션에 심각한 상황에 직면하게 될수 있기 때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