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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투자정보및 재테크 정보

마감시황브리핑

by 아담스미스 2022. 11.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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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감 시황브리핑 

마이크론 여파, 외국인의 폭탄매도 

마이크론 실적 여파로 하락
연준 인사들 발언, 지표 등 영향은 제한적
대부분 인상 속도는 조절, 멈춤은 아직
메리 데일리, 인상 중단은 테이블 벗어난 이야기
존 윌리암스, 금융 안정 위해 인상 중단은 없어 
다만 알려진 내용 반복이라 새로운 재료는 아님
미국의 소매판매, 산업생산 등 영향도 크지 않았음
당장 물가, 경기 상황이 급변했다는 수준은 아닌것으로 파악됩니다.

 



부담을 준 재료는 역시 마이크론테크 감산
20% 가량의 감산을 결정했다는 보도
감산의 경우 경쟁사 입장에서는 긍정적 측면도
점유 높아지고 공급 과잉 해소되는 역할
문제는 지금 타이밍이 좋지 않았다는 점
우선 주가가 하락 국면이 아니라 상승한 상황
실적 바닥론에 올라온 자리에서 재료 노출
실적을 추가로 하향할 가능성에 부담이 생김
그만큼 반도체 업황이 안 좋다는 인식도 같이 한것으로 판단됩니다.

 



환율 급등과 맞물려 외국인 대량으로 매도
9월 7일 이 후 최대 규모로 순매도
전기전자, 운송장비, 화학 등 대형주 대부분
기관은 선별적인 매매. 화학, 기계, 건설 매도
서비스, 철강, 통신 정도 매수
코스닥에서는 외국인이 엔터 매수하는 정도에 마감되는 분위기입니다.

 



여름 반등 고점 돌파에 대한 고민이 있던 자리
악재 완화가 아닌 호재성 재료가 필요했음
또 양시장 ADR도 높은 수준이라 매물 소화 필요
단기로는 변동성 불가피한 측면
새로운 악재가 나온 것은 아님
실적 하향은 어느 정도 예상된 수준
즉, 강도의 차이지 몰랐던 재료가 나온 것은 아닙니다.

 



다만 수급이 불안정해지면서 변동성은 부담되는
공격적인 보다는 차분하게 수급 누적주 관심
실적 평가 대비 지수 영향에 눌린 종목들 주목해 볼 필요가 있어 보입니다.

 

금일 증시를 끌어내린 요인은 앞서 언급한 원인 외에도 연준인사들이 내년상반기 까지 추가로 금리를 1.25%인상 발언 소식에 중화권증시도 급락이 나왔으며 그동안 네옴시티관련주들이 차익매물이 쏟아지면서 시장을 하락시킨 주된 요인입니다.

미국 소매판매 증가로 인플레이션이 지속되는게 아니겠나 일부에서 이견이 나오고 있지만 다시 한번 분명하게 강조드립니다. 인플레이션 정점은 이미 끝났습니다.12월에 발표될 미국 CPI는 5%수준에 발표될것입니다. 이제는 리세션입니다.

미국 연준의 고강도 긴축으로 인해 경기하방압력이 강해지고 있으며 무엇보다 미국 기업들 대규모 정리해고로 인한 실업률증가와 실업청구건수 증가로 인해 소비심리가 급격히 둔화될것이며 이는 기업들 산업생산성 악화로 이어질것입니다. 이말즉슨 이미 미국 경제는 4분기에 병으로 따지면 초기에서 중기로 접어들었다 생각하시면 되겠습니다. 2023년 미국 경제는 심각한 침체에 허덕이게 되면서 달러가치도 대폭락을 하게될 것입니다. 원달러 환율도 내년 2분기 까지 1100원대가 붕괴될것입니다. 

 

전일 영국의 소비자 물가가 11.1%를 기록했는데 이는 40년만에 최고치를 기록한것이며 유럽또한 경제가 심각한 침체국면에 빠지게 될것으로 전망되면서 유럽도 정리해고가 대폭적으로 이루어지면서 정치 경제 사회 혼란이 초래될것입니다.

 

 

러-우 전쟁으로 인플레이션이 촉발되었다라고 다들 착각하는데 그것 오히려 폭탄을 던졌을뿐 사실상 2021년 상반기부터 국제유가와 원자재가격 상승으로 인플레이션이 심화되고 있었습니다. 또한 중국의 제로코로나 정책으로 인한 글로벌 공급망 축소가 결정적인 역활을 한것입니다. 한국은행은 2021년 9월 선제적으로 금리인상을 단행한 조치는 매우 유효적절한 판단이였다는 것입니다. 그에 반해 미국 연준의 파월은 완전 개 아마추어 수준의 바보 멍청이에 불과하다고 보는게 맞습니다.

 

 

이미 미국의 2021년도 하반기 이미 미국 인플레이션은 5%를 돌파하고 있었음에도 어떤 이유에서인지 파월과 연준인사들은 자국 시장에 반복된 거짓말을 반복했었습니다. 그러다가 2월24일 러-우 전쟁으로 국제유가와 곡물가격이 폭등하자 3월에 부랴부랴 말바꾸기에 나서면서 글로벌 금융시장에 큰 혼란을 초래시켰습니다.

 

중앙은행의 역활은 통화와 물가 조절입니다. 이두가지 오판을 내리면 그 결과는 끔찍한 결과를 가져온다는 것을 우리는 이미 수십년의 경험을 통해서 잘알고 있습니다.

 

FTX 사태가 일파만파 확산되는 분위기입니다. 아시아에서는 싱가포르 국부펀드인 테마섹마저 3800억을 상각 조치를 단행하였으며 대한민국에서 개인 뿐만 아니라 아직 밝혀지지는 않았지만 여러곳에서 상당한 금액을 상환받지 못하는것으로 파악됩니다. 레고랜드 사태에 이어서 FTX사태로 급격한 신용경색 위기 국면으로 치달을수도 있다는점 간과해선 안될 것입니다.

 

지금은 지나친 낙관론도 지나친 비관론도 둘다 경계를 해야되는 시점입니다. 다만 실적대비 지금도 주가가 지나치게 저평가된 종목들이 많기 때문에 유효적절하게 터닝포인트만 잘 포착한다면 큰수익은 올릴수 있겠으며 변동성 장세 속에서는 

ETF를 활용한 투자는 반드시 병행하시라 권고 드립니다.

수능일로 금일은 늦게 마무리가 되었습니다. 수고하셧습니다. 감기 조심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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