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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아담스미스 2022. 12.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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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투자증권 혁신성장 황성환]

디엔에프(092070.KQ): 차근차근 진행 중

▶️ 탄탄한 이익 기초체력 확인
-3분기 별도 기준 매출액 243억원(+12.0%), 영업이익 54억원(+135.2%) 시현. 수익성 크게 회복
1) 내부 생산공정 개선에 따른 원가 절감
2) 3분기 공헌이익률 높은 High-K 매출액 63억원(+18.3%)

▶️반도체 핵심 소재 물량 점진적 증가 확인
-2023년 전방 고객사의 인위적인 감산이 없는 만큼 실적 성장은 계속될 것으로 예상
-제조 비용 인하를 위한 국산화 이슈에 수혜 가능
-최근 Nand 고단화로 Low-K 절연막 수요 증가, 이에 따라 디엔에프도 다양한 소재 개발 진행 중

▶️DDR5 시장 확대로 High-K 수요 증가 기대
2023년 주요 포인트는 
1) DDR5 시장 확대에 따라 핵심 소재 High-K 물량 증가
2) 생산 CAPA 확대
3) 신규 소재 출시
-공장 증설로 신규 소재 개발에 탄력. 탄탄해진 이익 기초체력과 함께 중장기 모멘텀 풍부 

디엔에프 원문 보고서: http://bbs2.shinhaninvest.com/board/message/file.pdf.do?attachmentId=310511

 

 

 

 

 

 

 

두산퓨얼셀(336260)  : 길었던 인고의 시간, 끝이 보인다 

▶️ 국내 발전용 연료전지 1위 업체, PAFC에 강점

- 2019년 10월에 ㈜두산으로부터 연료전지 사업을 인적분할하여 상장한 업체로써, 연료전지 제조 판매 및 장기유지보수서비스 사업을 영위

- 국내 발전용 연료전지 업체 중 1위를 차지하고 있으며, 2021년 기준 시장 점유율 62%

- 특히 인산형 연료전지(PAFC)에서 강점을 갖고 있는데, 동사의 PAFC는 전기와 열을 동시에 공급할 수 있으며 높은 국산화율 및 복합 효율을 갖추고 있음

- 수소 모델로의 전환이 용이하여 내년부터 시행되는 CHPS(Clean Hydrogen Portfolio Standard, 청정수소발전의무화제도) 등 국가 정책 방향성에 부합한다는 특징을 지님

▶️중국향 대규모 수출 공시, 중국과 한국 정책 모멘텀 기대

- 동사는 11/21 중국향 105MW 규모(3,469억원)의 첫 대규모 수출을 공시했는데, 50MW는 올해부터 2024년에 걸쳐 완제품으로, 55MW는 2025년부터 2026년 말까지 부품 형태로 수출될 계획

- 이번 계약 상대인 ZKRG와 현지 JV를 설립 추진 중이며 중국 내 연료전지 공장을 건설하고자 함. 해당 계약으로 동사는 높은 기술력을 입증하였으며, 추가 수출에 대한 가능성을 가시화했다고 판단

- 중국 국가발전개혁위원회는 올해 3월 ‘수소 에너지 산업 중장기 계획(2021~2035)’을 통해 2035년까지 모든 산업 영역에서 수소를 적용하겠다고 밝혔으며, 중국 지방정부는 올해 8월말 기준, 12개의 성급 이상 행정구역이 2025년까지 연료전지 보급을 통해 최대 1.6GW의 시장을 형성하겠다고 발표(2022년 예상 설치량 808.5MW)

- 동사는 해당 계약으로 2022년 누적 수주 149MW를 달성하였고, 연내100MW 이상의 수주가 추가될 가능성이 높아 11월 말 현재 240MW의 연간 가이던스를 유지

- 동사의 3분기까지 누계 실적은 매출액 1,549억원, 영업손실 107억원을 기록해 부진했는데, 내년부터 시행될 CHPS를 앞둔 일시적 수주 지연으로 인해 매출액이 감소하며 고정비 및 원재료비 부담이 지속되었기 때문

- 그러나 CHPS 세부안이 12월 발표 및 내년 시행 예정이어서 발전용 연료전지 수요 증가와 함께 동사의 내년 실적 개선을 이끌 것으로 예상. 중국과 한국의 정책 모멘텀은 동사의 중장기 성장성에 긍정적일 것으로 판단

보고서 링크 https://bit.ly/3ONCvbA

 

 

원텍(336570): 블록버스터 등극을 예고하는 올리지오

[키움 제약/바이오 / 김재철/허혜민]

◆ 애널리스트 코멘트
▶️해외 모멘텀이 가득한 23년
- RF기기 Oligio의 FDA 승인(22.10월)을 통한 미국 시장 진출 가시화, 2H23 미국 내 유통 시작될 것으로 기대
- 대만 내 출시 후 3개월 간 62대 판매, 현지 유통업체 파트너십을 통해 23년 2배 이상의 판매 대수 기록할 것으로 전망
- 현재 진행 중인 Oligio의 23년 내 중국 NPMA 승인 기대감, 경쟁 제품이 독점하고 있는 시장으로의 빠른 시장 침투 기대

▶️커지는 이익 모멘텀, 숫자로 확인할 수 있을 것
- 22년 예상 매출액 802억원, 영업이익 249억원로 예상, OPM 첫 30%대 상회할 것으로 전망
- 11월 기준 Oligio의 전체 판매대 수는 880여대, 국내 판매가 700여대를 상회하며 마진율이 높은 소모품 매출이 동사의 캐시카우로 자리잡을 것으로 예상
- 23년 목표 매출액 1,123억원, 영업이익 393억 기준 PER 8.8배로 저평가 구간으로 판단

키움 제약/바이오 소식통

★ 보고서 링크: https://bit.ly/3Ve1RBL

* 컴플라이언스 검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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