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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일상

나를낮추면높아집니다

by 아담스미스 2023. 1.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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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를낮추면높아집니다.

 

조화로운 인간 관계란 주는 마음에서부터 시작됩니다.


받고자 하는 마음이 앞서면 상대는 문을 열지 않습니다.


문을 열기는 커녕 경계하는 마음이 됩니다.주는 마음은 열린 마음인 것입니다.
내 것을 고집하지 않고 남의 것을 받아들이는 마음입니다.
그의 말을 들어주고 그의 마음을 받아 주는 것, 그것이 열린 마음입니다.



무엇인가를 애써 주려고 하지 않아도 열린 마음이면
그것으로 족합니다. 그냥 열린 마음으로 있어야 합니다.
가만히 있어도 열린 마음이면 그건 주는 마음입니다.
나를 낮추는 것은 열린 마음의 시작입니다.



나를 낮추고 또 낮춰 저 평지와 같은 마음이 되면
거기엔 더 이상 울타리가 없습니다.벽도 없고 담장도 없습니다.
넓고넓은 들판엔 수많은 꽃들이 다투어 피고
뭇 짐승들이 와서 머물고 머물다가는 떠납니다.
그러나 거기엔 아무런 시비도 없으며,갈등도 없습니다.
장애도 없고 거칠 것이 없기 때문입니다.
고로 주는 마음은 열린 마음이요,열린 마음은 자유로운 마음입니다.



울타리가 좁으면 들어 설 자리도 좁습니다.
많이 쌓고 싶으면 울타리를 넓게 쳐야 합니다.
더 많이 쌓고 싶으면 아예 울타리를 허물어야 할것입니다.
넓은 들판엔 아무리 많은 양을 쌓아놓아도여전히 빈 자리가 남습니다.



열린 마음은 강합니다.아무것도 지킬 게 없으니 누구와도 맞설 일이 없습니다.
맞서지 않으니 누구도 대적하려 하지 않습니다.
그 마음은 곧 허공과 같을진대 누가 감히 꺾으려 들겠는가.
높이 오를수록 낮아져야 합니다.많이 가질수록 가난해져야 합니다.
목에 힘을 빼고 어깨에 힘을 빼야 합니다.



나를 낮추고 마음을 열어라. 진정 강해지려면,
어디에도 구속받지 않는 자유인이 되려면, 마음을 열고 끝없이 자신을 낮추어야 합니다.
저 광활한 들판이 어떤 것과도 자리 다툼을 하지 않듯이
열린 마음에는 일체의 시비가 끼어들지 않습니다.
그리되면 모두가 나와 더불어 살고 아낌없이 나누기를 즐겨 할 것입니다.
거기에 자유인의 길이 있습니다.



세상에 제 아무리 높은 것이라도 세우지 않은 것과 높이를 다툴 수는 없습니다.
그래서 낮은 것이 높은 것이고 열린 마음이 강하다는 것입니다.

 

세상을 살면서 내자신이 지위가 높다고 잘나간다고 으시대고 자주 높은 자리를 추구하려 들면 결국은 시기와 질투로 인해 언제가는 반드시 추락하게 되어 있습니다. 이것이 세상이치 임을 깨달아야 할것입니다.

 

팬이 칼보다 강하다는 법칙을 오늘부터 깨닫게 된다면 세상이 보다 여유롭게 행복하게 될것입니다.으시대지 마시길 바랍니다. 당신 잘난거 하나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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