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자보고서
[신한투자증권 화장품, 섬유/의복 박현진]
화장품; 강소기업 12사 Corp. day 후기
▶️ Corp. day 중 언급된 주요 포인트 1) 비수기 사라지다
- 브랜드사 3 Q23 계절적 비수기 옅어지면서 실적 호조
- CJ올리브영 채널 수혜 대표 기업으로 클리오 실적 눈높이 추가 상향 가능 판단
- ODM사 국내법인도 호실적 강조. 다만 중국법인 노출 큰 기업은 노이즈 지속
- 코스메카코리아 국내 & 미국법인 성장 강세 지속으로 하반기 실적 눈높이 상승 기대
▶️ Corp. day 중 언급된 주요 포인트 2) 비중국 수출 강세
- 화장품 브랜드사 실적 강세는 국내뿐 아니라 일본, 북미 등 중국 외 지역에 기인
- 일본향 수요는 2Q23보다 적어도 3Q23 유지되거나 늘어나는 쪽으로 전망하는 기업 다수
- 클리오, 브이티 3Q23부터 일본향 실적 의미 있는 상승 기조
▶️ 결론: 클리오, 코스메카코리아 최선호!
- 중저가 브랜드사 성장세는 지속 가능한 투자요인
- 높아진 실적 눈높이, 추가 상향 가능한 기엄 찾는 게 중요
- 클리오, 코스메카코리아 최선호, 이외 중소 브랜드사 & ODM사 선호 의견 유지
*원문 링크: http://bbs2.shinhaninvest.com/board/message/file.do?attachmentId=319483
위 내용은 2023년 10월 16일 7시 40분 조사분석자료 공표 승인이 이뤄진 내용입니다.
[키움 혁신성장리서치/스몰캡 김학준]
▶️ 우신시스템(017370)
: 쌍두마차를 통한 질주 예정
◎ 이제는 내가 안전벨트의 글로벌 Top3
- 안전벨트는 신규 진입이 쉽지 않으며, 공급처가 정해져 있어 변동성이 낮은 산업. 그럼에도 동사 점유율 확대 가능성 점증
- 기존 Top3 업체 중 Joyson의 이슈 발생으로, 해당 물량이 동사 수주로 연결되고 있기 때문
- GM 신차 물량, 포드 EV 모델 등 신규 수주 확대 중. 추가적으로 다국적 브랜드 완성차의 신규 모델 수주 전망
◎ 2차전지로의 확장성을 보여준 자동화 라인 시스템
- 자동차 자동화라인 구축하는 자동화사업부는 최근 2차 전지 산업으로도 확장
- 1H23 2,600억 규모 2차전 지향 수주 확인. 대부분은 내년에 매출로 반영될 전망
- 해당 레퍼런스를 통해, 내년에 2차전지향 추가 수주 역시 기대
◎ 투자의견 BUY, 목표주가 14,500원으로 커버리지 개시
- 2024년 예상 EPS 1,315원에 Target PER 11배(글로벌 안전벨트 업체들의 평균 PER) 적용
- 2H23 미주 자동차 파업 여파로 외형 성장은 제한될 전망. 다만, 인력 재배치를 통한 이익률 개선 기대
- 2024년 연결 매출액 6,328억 원(YoY +154.9%), 영업이익 320억 원(YoY +261.4%, OPM 5.1%) 전망
- 2026년 이후 SOP 기준 안전벨트 매출이 4,000억원 이상 달성 가능하다는 점 고려 시, 여전히 저평가 구간이라 판단
▶️ 리포트: https://bit.ly/46vUTxs
[메리츠증권 전기전자/IT부품장비 양승수]
안녕하십니까. 메리츠 양승수입니다.
전장카메라 관련 Indepth 자료 발간합니다
Tesla와 Non-Tesla 진영의 자율주행 접근 차이, 센싱카메라로의 전환, 전장카메라 화소수 상승이 필요한 이유 등을 담았습니다
내년부터 시작될 ADAS 의무 탑재를 시작으로 센서의 탑재가 선택의 영역에서 의무의 영역으로 전환됨에 따라 매출과 이익 성장이 보장된 전도유망한 산업으로서
차량용 센서 특히 전장카메라에 대한 주목이 필요한 시점이라고 판단합니다
Top Pick으로는 퓨런티어와 넥스트칩 추천드립니다
자세한 내용은 보고서 참고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전기전자/IT부품장비 Indepth]
전장카메Rising
2023.10.16(월)
Part 1: 차량용 센서, 선택의 영역에서 의무의 영역으로 진입
- 2022년 전장카메라 출하량은 2.18억대. 차량 생산 대수 약 8,250만 대 기준으로 아직은 대당 2.6대의 카메라만 탑재
- 시장의 기대와 달리 아직까지 차량 내 탑재되는 센서의 양이 적은 이유는 대부분의 ADAS 기능이 아직까지는 옵션으로 지원되기 때문
- 다양한 국가에서 자동차 Safety 강화의 일환으로 ADAS 기능 탑재 의무화를 추진하고 있기 때문에 차량 내 센서의 탑재가 확대될 전망
- 대표적인 지역은 EU로, 2022년 7월 6일에 발표한 새로운 자동차 일반 안전 규정을 통해 2024년 7월부터 유럽 내 모든 신차의 ADAS 장착을 의무화
- 해당 규정으로 인해 기존에 후면카메라 1개 탑재와 1,400만대의 신차 판매가 이뤄진다고 가정할 경우 2022년 탑재된 전체 전장카메라 대수의 25.7%에 해당되는 최소 5,600만 개의 카메라가 추가로 필요
- EU의 규제를 통해 아이폰 C-Type이 글로벌로 확대된 것처럼, 수출 비중이 높은 자동차 산업의 특성상 점진적으로는 다른 지역도 유럽의 강력한 Safety 규정을 확대 적용할 가능성도 존재
Part 2: Why 카메라? Tesla와 Non-Tesla 진영의 수혜를 동시에 누릴 수 있는 부품
- Tesla는 Tesla Vision이라는 자체적인 시스템을 통해 레이더나 라이더 등의 기타 센서 없이 카메라만을 사용, AI 추론을 통한 중앙집중형 컴퓨팅으로 자율주행 구현을 시도
- 기존에는 인캐빈 포함 9개의 120만 화소 카메라를 사용했으나, Tesla의 HW4.0부터 화소수 증가와 대당 탑재량 증가가 동시에 이뤄지는 점이 핵심
- Tesla의 차량 생산량은 2021년 93.6만대, 2022년 136.9만 대, 3 Q23 누적 135만대로 증가했으며 보수적으로 2030년 1,000만 대 생산을 가정하면 Tesla 차량용 카메라 탑재량은 연평균 31.5% 성장이 예상
- Non-Tesla 진영은 하나씩 조건에 따라 명령을 수행하는 알고리즘으로 주행보조 기능을 구축 중이며, 카메라/레이더/라이더를 같이 사용하는 센서 퓨전 형태로 기술 개발을 진행
- 가격과 색상인식에서 강점이 있는 카메라가 초기 자율주행 구현 단계에서는 다른 센서 대비 탑재량이 빠르게 늘어날 전망
- 종합적으로 전장 카메라는 Tesla와 Non-Tesla 진영의 동시 수혜를 받는 부품으로써 2030년까지 탑재량 기준 연평균 12.7% 성장이 예상
Part 3: 센싱으로의 전환 + 본격적인 화소수 상승 구간 진입
- 부품업체 입장에서 신제품 개발과 기능 추가 등을 통한 ASP 상승이 가능하다는 점에서 전장카메라의 매력도가 다른 부품들 대비 부각될 수 있는 구간에 진입
- 1) 뷰잉카메라에서 고부가가치인 센싱카메라로의 전환 시기가 도래했다는 점과 2) 100~200만 화소 -> 800만 화소로의 스펙 상승 구간에 진입했다는 점
- P와 Q의 동반 상승이 구조적으로 가능하다는 점에서 라이프사이클상 쇠퇴기에 진입한 모바일 부품 대비 전장카메라의 경쟁력이 돋보일 전망
[기업분석]
- 퓨런티어(370090): Buy(신규), 45,000원 - 압도적인 방향성 보유
- 넥스트칩(396270): Not Rated - 센싱카메라에 필수 불가결한 기업
- 엠씨넥스(097520): Buy, 37,000원 - 확대될 Tier-1 공급자로서의 경쟁력
- 세코닉스(053450): Buy, 10,000원 - 광학 기술 기반 프리미엄 전장 기업
- 스마트레이더시스템(424960): Not Rated - 4D 이미징 Radar의 기대되는 도약
(요약본): https://bit.ly/3rVSHQ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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