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닝브리핑

모닝브리핑

 

 

 

성명서 문구 주요 변화

1. 경기 관련 문구 긍정적 색채 강화(economic activity has slowed from solid pace → expanding at a solid pace)

2. 2023년 3월 추가된 금융 안정 관련 문구 삭제

3. 통화정책 운영에 있어서 → 향후 기준금리 조정에 있어서

4. 누적된 긴축 여파 확인 → 인하는 부적절

-> 경기 강력 + 금융 불안 발생 가능성 낮음 + 물가 추가 확신 필요 = 인상은 끝, 그러나 당장 인하 필요 없음

 

 

Jerome Powell 연준 의장 기자회견 주요 내용

1. 물가가 2%로 돌아가고 있다는 것에 대한 확신을 가지고 있고, 그 확신은 계속해서 커져가고 있음. 그럼에도 여전히 추가적인 확신이 필요. 최근 6개월 데이터가 긍정적이었으나, 이 흐름이 지속되어야 함. 물가는 지금까지 2%에 잠시라도 수렴하지 않았음(tap 2% once)

2. 연준은 강한 경제와 고용을 꺾고 싶은 것이 아니라 물가 안정을 원하는 것

3. 대부분 연준 구성원들은 향후 기준금리 인하에 동의. 물가 목표 달성을 위한 확신이 들 때 통화정책을 되돌릴 것. 그전까지 물가가 목표 수준을 달성한 뒤 그 수준에서 지속적으로 유지될 지에 대한 확신이 필요

4. 테일러 준칙, 또는 실질 금리가 기준금리 변동을 시사하더라도 기계적으로 반응할 수는 없음

5. 고용 부문은 물가 목표 만큼 중요한 상황이 아니지만 향후 기준금리 인하를 지지. 필요 이상으로 고용이 약화된다면 인하를 주저하지 않을 것

6. 연준은 리스크 관리에 집중하고 있음. 강한 경기와 고용 속에서는 기준금리 인하에 신중할 수밖에 없음

7. 연내 어느 시점에 기준금리는 인하 전망. 너무 이르거나 늦지 않게 인하할 것

8. 고용 시장이 완전히 예전 수준으로 완화된 것은 아니지만 광범위한 많은 지표들은 정상화를 시사. 임금 상승률도 건전한 수준을 유지하고 있음. 고용이 물가 목표 달성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치지는 않을 것. 임금 상승률의 정상화는 몇 년의 시간 소요 예상

9. 이번 회의에서의 기준금리 인하 관련 논의는 없었음. 단시일 내에 인하 관련 논의도 활발하게 논의되지 않았음. 연준 내부에는 광범위한 여러 의견이 존재

10. 정확한 중립금리는 추정 불가능

11. 12월 물가 지표는 서프라이즈. 주거 관련 물가는 계속해서 둔화될 것. 상품 부문은 디스인플레이션 지속

12. 지금 상황에서 물가의 반등 가능성은 제한적. 다만, 물가가 지금 수준에서 고착화될 가능성이 우려스러움

13. 이번 회의 기준으로 3월 기준금리 인하 가능성은 높지 않음

14.  대차대조표에 대한 논의는 있었음. 구체적인 논의는 3월에 이루어질 것으로 예상

15. 지금까지 자산 축소 정책은 매우 순조롭게 진행되어 왔음. 향후 축소 속도에 관심을 가지고 논의할 것

16. RRP 잔고는 QT 종료 전까지 소진되지 않을 것으로 예상

17. 강한 경제 때문에 물가 안정이 어려울 것으로 보지 않음

 

 

 

1월 31일 시간외 특징주


영화금속
(012280)
+9.97%   장 마감 후 지난해 실적 발표, 개별기준 매출액 2,927.52억 원(전년대비 +2.77%), 영업이익 95.29억 원(전년대비 흑자전환). 보통주 1,730,000주 소각 결정(소각예정일:2024-02-08) 공시

아시아나항공
(020560)
+9.97%   일본 경쟁당국, 대한항공-아시아나항공 합병 승인 소식 속 정규장 3.32% 상승

비트컴퓨터
(032850)
+9.93%   정부, 비대면 진료 활성화 추진 기대감 속 시간외 U-Healthcare(원격진료) 테마 상승

아시아나 IDT
(267850)
+9.93%   일본 경쟁당국, 대한항공-아시아나항공 합병 승인 소식 속 정규장 2.22% 소폭 상승

한솔인티큐브
(070590)
+9.82%   엔비디아, 코어에이아이 펀딩 참여 소식 속 코어에이아이와 대화형 AI 플랫폼 파트너십 체결 이력 부각에 정규장 15.58% 급등

인성정보
(033230)
+7.48%   정부, 비대면 진료 활성화 추진 기대감 속 시간 외 U-Healthcare(원격진료) 테마 상승

에어부산
(298690)
+6.88%   일본 경쟁당국, 대한항공-아시아나항공 합병 승인 소식 속 시간 외 항공/저가 항공사(LCC) 테마 상승

대한항공
(003490)
+5.78%   일본 경쟁당국, 대한항공-아시아나항공 합병 승인 소식 속 정규장 0.22% 소폭 상승

유비케어
(032620)
+5.04%   정부, 비대면 진료 활성화 추진 기대감 속 시간외 U-Healthcare(원격진료) 테마 상승

제이브이엠
(054950)
+4.72%   장 마감 후 지난해 실적 발표, 연결기준 매출액 1,570.85억 원(전년대비 +10.64%), 영업이익 297.70억 원(전년대비 +35.37%)

잉글우드랩
(950140)
+4.41%   장 마감 후 보통주 1주당 99.80원(시가배당율 0.8%) 현금배당(결산배당) 결정(배당기준일:2023-12-31) 공시

진에어
(272450)
+3.97%   일본 경쟁당국, 대한항공-아시아나항공 합병 승인 소식 속 시간 외 항공/저가 항공사(LCC) 테마 상승

한국공항
(005430)
+3.85%   일본 경쟁당국, 대한항공-아시아나항공 합병 승인 소식 속 시간외 한진 그룹주 상승

텔레필드
(091440)
+3.54%   장 마감 후 주식등의 대량보유상황보고서 전자공시(전지윤 등 기타 및 장외매수)

티웨이항공
(091810)
+3.06%   일본 경쟁당국, 대한항공-아시아나항공 합병 승인 소식 속 시간 외 항공/저가 항공사(LCC) 테마 상승

제주항공
(089590)
+2.90%   일본 경쟁당국, 대한항공-아시아나항공 합병 승인 소식 속 시간외 항공/저가 항공사(LCC) 테마 상승

인포마크
(175140)
+2.77%   장 마감 후 재무구조 개선 및 유동자금 확보 목적으로 주식회사 에이엘티 지분 전량(126,155주)을 94.03억 원에 양도하기로 결정(양도예정일:2024-03-29) 공시

금호건설
(002990)
+2.50%   일본 경쟁당국, 대한항공-아시아나항공 합병 승인 소식 속 시간외 금호아시아나 그룹주 상승

삼천리
(004690)
+2.44%   장 마감 후 지난해 실적 발표, 연결기준 매출액 5.66조원(전년대비 -2.16%), 영업이익 1,743.26억 원(전년대비 +91.07%)

케어랩스
(263700)
+2.38%   정부, 비대면 진료 활성화 추진 기대감 속 시간외 U-Healthcare(원격진료) 테마 상승. 장 마감 후 [케어랩스 “정부 비대면 진료 활성화 추진 방안, 전방위 협력 모색”] 기사

인피니트헬스케어
(071200)
+2.10%   정부, 비대면 진료 활성화 추진 기대감 속 시간외 U-Healthcare(원격진료) 테마 상승

한진칼
(180640)
+2.05%   일본 경쟁당국, 대한항공-아시아나항공 합병 승인 소식 속 시간 외 항공/저가 항공사(LCC) 테마 상승

삼성물산
(028260)
+1.88%   장 마감 후 지난해 4분기 실적 발표, 연결기준 매출액 10.09조원(전년동기대비 -5.14%), 영업이익 6,269.67억 원(전년동기대비 -1.14%). 2024년 사업연도 연결 기준 매출액 42.00조 원 전망 공시. 보통주 1주당 2,550원(시가배당률 2.0%), 종류주 1주당 2,600원(시가배당률 2.6%) 현금배당(결산배당) 결정(배당기준일:2023-12-31) 공시. 보통주 1.0%, 기타 주 9.8% 비율의 감자 결정 및 보통주 5,918,674주 소각 결정 공시

HLB제약
(047920)
-2.29%   시간외 HLB 그룹주 하락

파워로직스
(047310)
-2.35%   장 마감 후 43,795주 추가상장(국내사모 CB전환) 공시

씨씨에스
(066790)
-2.98%   투자주의종목 지정 및 반대매매에 따른 최대주주 변경 속 정규장 12.95% 급락. 장 마감 후 [한순간 최대주주 반대매매 '물량 폭탄'…'폭락' 울상 짓는 투자자] 기사

지 더블유바이텍
(036180)
-3.87%   장 마감 후 [투자주의] 소수계좌 거래집중 종목 공시. 유상증자결정(제삼자배정) 정정공시(납입일 변경)

올리패스
(244460)
-3.97%   장 마감 후 [바이오 시간이 없다…자금 바닥나고 관리종목 지정 우려 '이중고'] 기사

이스트소프트
(047560)
-4.41%   AI 챗봇(챗GPT 등), 게임/모바일게임 테마 하락, 투자경고종목 지정해제 및 재지정 예고 속 정규장 25.98% 급락

HLB생명과학
(067630)
-4.43%   시간외 HLB 그룹주 하락. 장 마감 후 단기과열종목(3 거래일 단일가매매) 지정예고 공시. 1,067,836주(발행주식총수 대비 1.05%) 규모 신주인수권행사 공시

엔켐
(348370)
-5.20%   장 마감 후 194,272주 추가상장(국내사모 BW행사) 및 295,228주 추가상장(우선주의 보통주전환) 공시

 

뉴욕증시, FOMC 실망·은행 악재에 하락…나스닥 2.2%↓마감

https://www.yna.co.kr/view/AKR20240201015000009

뉴욕증시, FOMC 실망·은행 악재에 하락…나스닥 2.2%↓마감 | 연합뉴스

 

노보노디스크, 4분기 이익 예상치 상회…연간 두 자릿수 성장 전망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215/0001146401

노보노디스크, 4분기 이익 예상치를 상회…연간 두자릿수 성장 전망

 

삼성전자, 폴드폰 대중화…보급형 라인업 추가
https://www.etnews.com/20240131000205

[단독]삼성, 폴드폰 대중화…보급형 라인업 추가

 

삼성물산 1조원 주식소각…3년간 자사주 전량 소각한다

https://news.mt.co.kr/mtview.php?no=2024013118160076225

삼성물산 1조원 주식소각…3년간 자사주 전량 소각한다 - 머니투데이

 

유커 대신 싼커...함박웃음 짓는 다이소·올리브영

https://isplus.com/article/view/isp202401310155

[IS현장] 유커 대신 싼커...함박웃음 짓는 다이소·올리브영 - 일간스포츠

 

라면에서 김밥까지’ 외국인 입맛 사로잡은 K푸드

https://www.dailian.co.kr/news/view/1323440

‘라면에서 김밥까지’ 외국인 입맛 사로잡은 K푸드 [대세는 해외유통망②]

 

https://v.daum.net/v/20240201081152486

멈추지 않는 '팰월드' 열풍, 유저 2000만 돌파 초읽기

 

https://naver.me/Gbr9qCpr

‘반지의 제왕’은 누구?… 삼성·애플도 뛰어든 ‘스마트링’ 전쟁

 

* 누가 누굴 통제하죠. 선 넘어도 남의 주권 침해 행위입니다. 개지랄 맞은  양키 새기!!



~ 미국 반도체업계가 한국과 일본 등 동맹국 기업도 중국에 첨단반도체 제조 시 필요한 장비를 팔지 못하도록 미국 정부가 지금의 독자 수출통제를 다자로 확대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09/0005252983?sid=101

미 반도체업계 “한국도 중국에 반도체 장비 수출 못하도록 미국이 통제해야”

첨단재생의료법 2월 1일 국회 통과

https://naver.me/5nXsrF1U

해외 원정 치료 가던 환자 '희소식'…국내서 받을 길 열렸다

 

https://n.news.naver.com/article/421/0007326918

"빨간딱지로 초토화"…빌라왕 휩쓴 화곡동 경매 지도 '소름'

 

[Web발신]
안녕하십니까 
유진투자증권 허재환입니다.  
 
=FOMC= 
 
* 이번 FOMC회의에서는 '진전(progress)'라는 단어와 '더 큰 확신(greater confidence)'라는 단어에만 집중하면 될 것 같습니다.  
 
* 1) 파월의장이 기자회견 서두에서 자주 반복한 단어가 인플레에 대한 '진전'이었습니다.  
 
* 미국 경기와 인플레에 대해 긍정적으로 평가했습니다. 금리인하 가능성을 어느 정도 열어둔 것입니다.  
 
* 2) 그러나 2% 목표 달성을 위한 '더 큰 확신'이 필요하다는 데 방점을 두었습니다. 당장 금리인하는 어렵다는 뜻입니다.  
 
* 더군다나 파월의장은 3월 인하 가능성에 대해서는 명시적으로 선을 그었습니다.  
 
3) 흥미로운 점은 고용이 금리 정책에 미치는 영향입니다. 파월의장은 강한 고용시장이 금리인하를 막지 못하나, 고용이 약해지면 금리인하를 서두를 수 있음을 시사했습니다.  
 
* 3월은 아니지만, 올해 내 금리인하 가능성에 대해서는 꽤 강하게 시사한 것입니다.  
 
* 그러나 새벽에 끝난 미국 증시는 하락했습니다(S&P500 -1.6%, 나스닥 -2.2%). 3월 인하 기대가 컸다기보다 알파벳 등 빅테크 실적과 그간 랠리에 따른 피로 때문입니다.  
 
* 금리는 하락했습니다. 미국 ADP 고용이 예상을 하회했고(10.7)만, 재무부의 국채 발행 계획에서 장기물 발행 규모가 예상보다 크지 않았습니다.  
 
* 그동안의 미국 증시 랠리에 다소 부담을 줄 정도이긴 하나, 이번 FOMC회의 내용만으로 변곡점으로 볼 정도는 아닙니다.  
 
* 다만 국내 증시가 강해지는 데는 시간이 걸릴 듯 보입니다. 역사적으로 보다 전격적으로 연준정책이 변할 때(QE 또는 금리인하) 국내 증시가 강했기 때문입니다.  
 
건강 유의 하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