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외주간증시일정및주요이슈

국내외주간증시일정및주요이슈

 

역사상 최고랠리를 펼치던 뉴욕증시가 금요일 엔비디가 5%급락하면서 기술주들 하락을 부추기면서 나스닥이 1%넘게 하락했습니다.

뚜렷한 악재가 있어서라기 보다는 차익실현매물이 나온 결과입니다.

일부에서 엔비디아의 AI반도체가 공급과잉 우려감이 나오고 있는데 딱한마디로 개소리다. 지금 AI반도체는 수요대비 공급이 턱없이 부족합니다.

전세계에서 AI반도체를 생산하는 회사는 4개회사인데 수요를 맞추기 어려운 형국입니다. 아직은 공급과잉을 말할 단계가 아니다라고 분명하게 언급드립니다.

이번주 화요일 발표될 2월 미국 CPI가 향후 미국의 금리인하를 앞당길수 있는 촉매제 역활을 할것으로 전망됩니다.

파월 연준의장은 금리인하 시기가 멀지않았다고 분명히 쐐기를 박은바 있습니다. 필자는 가장빠르면 6월 인하가 시작되서 올해는 3차례정도 인하조치가 이루어지지 않겠나 전망됩니다.

왜냐하면 11월 12일 미국 대선을 앞두고 미국 빅테크 업체들 정리해고가 대폭적으로 증가하면서 미국 고용지표가 3월을 정점으로 꺽이기 시작할것입니다.

 

 

주요 지표 및 연설 일정

 

-1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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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고용추세지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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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회계연도 예산안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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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준 은행기간대출프로그램(BTFP) 신규 대출 중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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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라클 실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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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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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전미자영업연맹(NFIB) 소기업 낙관지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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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소비자물가지수(CP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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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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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온라인 구인광고지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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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러트리 실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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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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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생산자물가지수(PP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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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소매판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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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 기업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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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 신규실업보험 청구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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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러 제너럴, 어도비, 울타 뷰티 실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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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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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엠파이어스테이트 제조업지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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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산업생산·설비가동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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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수출입물가지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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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미시간대 소비자태도지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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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그레시브 실적

 

 

 

이번주 국내증시는 월요일 단기적으로는 하락출발을 할것입니다. 2700선을 앞두고 단기 저항선에 부딪친 형국입니다.

4월달 한국판 벨류업 발표를 앞두고 있습니다. 문제는 이게 강제성이라기 보다는 기업들 자율성에 맡긴 형국이라 기업들이 자사주 매각과 배당을 얼마나 늘릴지도 관건입니다. 주주친환적인 기업들 주가가 분명히 재부각될 전망입니다.

다만 4월10일 총선을 앞두고 북한의 김정은 움직임이 심상치 않습니다.

수도권을 중심으로 국지전 도발을 할지 아니면 NLL(북방한계선) 도발 가능성은 매우 크고 농후하다 보여집니다.

미국 팬타곤에서 핵실험을 운운하는데 필자 생각은 핵실험은 할이유가 없습니다.

이미 소형화 경량화가 완성된 상태에서 굳이 추가적인 핵실험 가능성은 위장전술일 가능성이 크게 보이며 국지적인 도발행위가 분명히 감행될 개연성은 높아 보입니다.

한반도 긴장고조를 높일수가 있겠습니다.

이점은 지정학적인 리스크 요인으로 주식시장 하락과 달러강세 원화 약세로 이어질 개연성은 매우 높다라고 판단됩니다.

어찌보면 중국과 김정은과 러시아 푸틴의 밀약이 아니겠는가 판단됩니다.

미국이 지금 전세계에서 동시에 3군데서 전쟁을 사실상 치르고 있습니다. 미국 대선을 앞두고 트럼프의 등장으로 미국과 동맹국을 흔들기 위함 고도의 전략전술 행위입니다.

해킹과 군사적인 무력 도발행위는 더욱더 가시화될것입니다.

또한 중국은 대만을 침공하기위한 좋은 터닝포인트가 될수 있겠습니다. 제아무리 천조국인 미국이라도 동시다발적인 전쟁은 절대 커버가 불가능합니다. 미국의 패권을 무너지느냐의 중요한 걸림돌이 2024년이 될것입니다.

밥만먹고 아몰랑 이런 개무식한 상태로 세상 살지 마시라 그러다 개죽음 당한다. 명심하라 강조드립니다.

 

 

[이번주 IPO]3월 둘째 주 수요예측·청약 일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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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3월) 둘째 주에는 이노그리드, 아이엠비디엑스가 기관투자자 대상 수요예측을 진행한다. 삼현, 엔젤로보틱스는 일반 청약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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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요예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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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노그리드= 이노그리드는 지능형 하이브리드 클라우드 운영 플랫폼 전문기업이다. 2011년 자체 개발한 올인원 프라이빗 클라우드 솔루션 ‘클라우드잇(Cloudit)’을 출시한 바 있다. 현재 클라우드 풀스택(Full Stack) 솔루션을 보유한 국내 유일의 기업으로 평가받는다. 지난해 기술성 평가에서 NICE평가정보와 한국산업기술평가관리원으로부터 A, BBB 등급을 획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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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공모주식수는 60만주로 주당 공모 희망가는 2만9000~3만5000원이다. 이번 공모를 통해 약 210억원(공모가 상단 기준)을 조달한다. 오는 12일부터 18일까지 기관투자자 대상 수요예측을 진행해 최종 공모가를 확정하고 이어 20일과 21일 일반 청약을 받은 후 3월 말 상장할 예정이다. 대표주관회사는 한국투자증권이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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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엠비디엑스= 2018년 설립된 기업으로 암 정밀의료 및 조기진단 플랫폼 사업을 주력으로 하고 있다. 아이엠비디엑스의 주요 플랫폼은 ▲조기 암 진단 플랫폼 캔서파인드 ▲암 수술 후 미세잔존암을 탐지하는 캔서디텍트 ▲진행성 암의 예후/예측 진단 플랫폼 알파리퀴드 100과 알파리퀴드 HRR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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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250만주를 공모할 예정이며 주당 희망공모가격은 7700~9900원으로 총 공모금액은 193억~248억원이다. 국내외 기관투자자 대상으로 진행하는 수요예측은 내달 4일부터 8일까지 5일간 진행될 예정이다. 상장 주관사는 미래에셋증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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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청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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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현= 희망공모가는 2만~2만5000원으로 총 공모주식수는 200만주다. 지난 7일까지 수요예측을 진행했고 오는 12~13일 공모청약을 받는다. 3월 내 코스닥 시장에 입성할 계획이다. 주관사는 한국투자증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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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8년에 설립된 삼현은 모터와 제어기, 감속기 개발을 통해 ‘3-in-1’ 기술 기반 스마트 액추에이터와 파워유닛에 특화된 모션 컨트롤 시스템을 공급하는 기업이다. 회사의 주력 제품인 스마트 액추에이터는 고성능, 고정밀 제어, 컴팩트화 기능을 갖추고 있어 산업의 전동화, 무인화 트렌드를 선도할 수 있는 시스템으로 평가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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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젤로보틱스= 총 160만주를 공모할 예정이며 공모희망가 밴드는 1만1000~1만5000원이다. 수요예측은 오는 12일까지 진행되며, 오는 14일과 15일 일반투자자 청약을 진행한다. 상장 주관 업무는 NH투자증권이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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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젤로보틱스는 2017년 2월 설립된 웨어러블 로봇 전문기업으로 보행 재활(MEDI), 산업 안전(GEAR), 일상 보조(SUIT), 로봇 부품(KIT)과 관련된 사업을 영위하고 있다. 주력 매출 제품인 엔젤렉스 M20은 신촌세브란스병원, 분당서울대병원, 삼성창원병원 등의 상급종합병원을 비롯하여 70여곳에 실제 판매돼 환자의 재활 훈련에 활용 중이다.

 

빌 애크먼 “아무래도 비트코인을 좀 사야겠다”

https://www.blockmedia.co.kr/archives/480865

 

 

빌 애크먼 "아무래도 비트코인을 좀 사야겠다" | 블록미디어

 

 

<코믹월드 간단 후기>

1. 서브컬처 콘텐츠 기업들의 축제가 AGF라면 코믹월드는 아마추어들의 축제다. 올해 양재at센터 1~2층 전시장을 모두 사용했음에도 엄청난 인구 밀도를 보였다. 전문부스, 청년(일반)부스, 어덜트존으로 나뉘는데 아마추어 동인축제인만큼 일반부스의 비중이 압도적으로 높다. 참가부스들이 직접 제작한 2차 창작물을 판매한다.

2. 굿즈 퀄리티의 차이가 부스별로 매우 커서 퀄리티와 가격을 잘 살펴야한다. 확실히 전문부스가 훌륭하다.  다른 서브컬처 축제들에 비해 정제된 느낌보단 자유로운 느낌이 강하다. 그래서 그런지 체감상 agf보다 코스어 비중이 더 높은 느낌이었다. 

3. 다양한 IP의 창작물들이 있었지만 게임은 원신/블루아카이브/프로젝트세카이, 만화는 스파이패밀리/봇치더락/주술회전, 여성향은 데못죽/플레이브 정도가 비중이 높아 기억에 남는다. 일부 IP들은 2차 창작물 제작을 허용하지 않는 경우도 있어 인기가 많음에도 이번 코믹월드에서 보지 못했을 수도 있다.

4. 플레이브는 노래가 좋아서 응원하는 마음으로 필름카드를 샀는데 마침 오늘 쇼음악중심에서 1위에 올라 뿌듯했다. 물론 르세라핌도 정말 애정한다.

5. 긴 흐름에서 서브컬처와 버추얼 인플루언서는 고성장이 지속될 것으로 전망한다. 또한 버추얼 인플루언서는 오프라인 콘서트와 음원, 굿즈 등 전통 엔터산업을 일부 대체하는 동시에 독자적인 시장을 형성하며 고성장을 이룰 것으로 예상한다. 더이상 이 문화는 서브컬처가 아니기 때문에 적어도 콘텐츠 산업에 종사하거나 관찰하는 사람이라면 엄중하게 받아들일 필요가 있다.

6. 굿즈를 많이 안샀다. 이유는 두 가지인데 1) 집과 회사에 더이상 굿즈를 둘 자리가 없고 2) 일반 부스 굿즈의 퀄리티가 엄청나게 사고 싶을 만큼 매력적이지 못했다. 그래도 괜찮은 상품들이 꽤 보이기 때문에 이 분야에 관심있는 사람들은 참가할 가치가 충분히 있다.

7. 가는 분들은 at센터 주차장 말고 그 옆에 있는 양재꽃시장 주차장을 이용하는 걸 추천한다. 엄청난 인파로 인해 at센터 주차장은 밖까지 줄이 길다. 꽃시장 주차장의 규모가 크고 매우 가깝기 때문에 시간을 많이 줄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