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눈에보는모닝브리핑

한눈에보는모닝브리핑

 

 

📮 3월 15일 개장 전 주요뉴스


✅ 글로벌 경제/증시

🔸뉴욕증시, 강한 PPI·엔비디아 약세에 하락…나스닥 0.3%↓마감
https://www.yna.co.kr/view/AKR20240315006000009

🔸[국제유가] IEA 수요 전망치 상향에 80달러 돌파
https://www.yna.co.kr/view/AKR20240315004700009

🔸'끈질긴 인플레'에 Fed 금리 인하 멀어지나…2월 도매물가도 상승
https://view.asiae.co.kr/article/2024031507012773884

🔸전기차·데이터센터에 美 전력수요 급증…친환경에너지는 미진
https://www.yna.co.kr/view/AKR20240315001200072

🔸러시아 대선 15일 시작…푸틴, 스탈린 넘어 ‘30년 집권’ 확실시
https://www.yna.co.kr/view/AKR20240314174100080


✅ 해외 산업/기업/종목

🔸스페이스X의 화성 우주선 스타십, 48분간 비행성공 후 교신 끊겨
https://www.yna.co.kr/view/AKR20240314172154075

🔸"전기차 불황에 파산 준비"…美 피스커 주가 50% 폭락
https://www.hankyung.com/article/2024031412051

🔸마이크로스트래티지, 전환사채 5억달러 추가 발행 "비트코인 산다"
https://view.asiae.co.kr/article/2024031416212287844


✅ 국내 증시/산업/기업

🔸삼성전자, 엔비디아 안방서 '대용량 SSD구독' 시동건다
https://news.mt.co.kr/mtview.php?no=2024031414580694326

🔸HBM 훈풍 올라탄 삼익THK, 웨이퍼이송로봇 매출 4배 급증
https://www.sedaily.com/NewsView/2D6N8XTJRQ

🔸삼성전자, 아이패드 OLED 디스플레이구동칩 전량 공급
https://www.etnews.com/20240314000264

🔸유상증자로 1.3조 모은 LGD, 자금난 '숨통'…"OLED 대규모 투자 나서나"
https://www.news1.kr/articles/5349499

🔸SDV 전환 1년 앞둔 현대차…역대급 R&D 투자로 가속페달
https://www.sedaily.com/NewsView/2D6N7ZF211

🔸삼성SDI가 배터리 공급하는 PHEV 차량 리콜 이어져
https://www.thelec.kr/news/articleView.html?idxno=26550

🔸美, 포스코 수출품에도 "상계관세 내라"...보호무역장벽에 '속수무책' 한국산 철강
https://www.hankookilbo.com/News/Read/A2024031415380005791

🔸삼성물산 손들어준 국민연금…"행동주의 주주제안 과도"
https://www.hankyung.com/article/2024031413385

🔸레인보우로보틱스, 장세명 삼성전자 부사장 이사선임 추진
https://www.hankyung.com/article/2024031405186

🔸메가스터디교육, 초→중→고 연계 효과로 매출 1조 시대 '목전'
https://www.thebell.co.kr/free/content/ArticleView.asp?key=202403061326518920103777


✅ 정책/정부/정치

🔸국민연금 "정부 '밸류업'에 찬성…구체안 나오면 자본투입 결정"
https://www.yna.co.kr/view/AKR20240314159000530

🔸“불성실한 의결권 행사 사례 공개할 것” 금감원, 자산운용사 압박
https://www.sedaily.com/NewsView/2D6MV2FBAF


✅ 사회/기타

🔸번지는 줄도산 공포... 청약홈 닫기 전 '분양 대전' 지방 참패
https://www.hankookilbo.com/News/Read/A2024031410110000637

🔸사교육비 ‘24조 목표’ 무색 또다시 천장뚫어… ‘의대 광풍’은 덤
https://news.heraldcorp.com/view.php?ud=20240314050500

🔸[날씨] 어제에 이어 미세먼지 '나쁨'…포근한 낮 날씨
https://www.sedaily.com/NewsView/2D6N96OW24

[오늘의 날씨] 어제에 이어 미세먼지 '나쁨'…포근한 낮 날씨

코리아에프티/세방전지 등

https://naver.me/FENqg1gu

베스트셀러 차량은 모두 하이브리드

 

[키움 허혜민] 제론 혈액암 치료제 FDA 자문위 지원 획득

이메텔스타트가 FDA AdCom 찬성 지지를 받음 (12대2)

승인은 6/16일 예정

https://www.reuters.com/business/healthcare-pharmaceuticals/gerons-blood-disorder-drug-gets-fda-advisers-backing-2024-03-14/

제론 주가 시간외 +85.16% 상승.. 

에스티팜이 이메텔스타트 원료 공급

 

글로벌 반도체 대전

https://naver.me/GSHmQ3Ez

선거 앞둔 모디 '반도체 야심'…인도, 日·대만과 공장 3곳 짓는다

 

https://naver.me/5Achu39y

HBM 훈풍 올라탄 삼익THK, 웨이퍼이송로봇 매출 4배 급증

 

"세계 최초 'MASH' 신약 탄생" 마드리갈 '레즈디프라' FDA 승인

 삼일제약/한미약품/유한양행동아에스티/올릭스 등

http://m.yakup.com/news/index.html?mode=view&cat=&nid=291737

[약업신문]세계 최초 MASH 신약 탄생 마드리갈 레즈디프라 FDA 승인

 

[메리츠 선진국 투자전략 황수욱]
2024.3.15 (금)

뉴스케일파워 4Q23 실적발표 

(자료) https://tinyurl.com/uf98ubes

뉴스케일파워가 실적발표에서 데이터센터 증가에 따른 전력 수요 확대와 정책 지원에 힘입은 산업 확장에 대한 자신감을 드러냈습니다. 

저희가 주장했던 데이터센터와 SMR의 연결고리도 확인되었습니다. 작년 초만 하더라도 청정에너지 관련 프로젝트가 대부분이었다면, 지금은 데이터 센터 관련 수요가 높아지고 있다는 겁니다. 여기에 원자력 발전법 통과도 해당 기업에게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다고 논평했습니다.

컨콜에서 뉴스케일 파워의 제조 능력에 대한 질문이 있었는데, 여기에서 두산 에너빌리티와의 파트너십을 강조했습니다. 프리젠테이션에는 두산 외 북미에서 제조 단계로 진행된 다른 SMR 공급 업체를 알지 못한다고 명시하기도 했습니다.

* 메리츠 선진국 전략 개별 텔레그램 링크: https://t.me/soowook_hwang

* 동 자료는 Compliance 규정을 준수하여 사전 공표된 자료이며, 고객의 증권 투자 결과에 대한 법적 책임소재의 증빙자료로 사용될 수 없습니다.

 

 

[Web발신]
[NH/이민재] 그린에너지

[NH/그린에너지(이민재, 정연승, 최영광)] Green Day 72: 유럽의 화석연료 감축

본문보기: https://zrr.kr/kUpe

유럽은 작년보다 빠른 속도로 화석연료를 줄이는 중. 석탄과 가스는 전년대비 각각 29%, 17% 줄어든 반면, 풍력과 태양광은 각각 15%, 19% 증가. 원전은 전년대비 4% 증가함

■ 안정적인 발전믹스를 갖춰가는 중

- 유럽은 현재까지 전년과 비슷한 전력수요를 보이는 가운데, 화석연료인 석탄과 가스의 비중은 24.4%로 전년대비 7.2%p 감소해 전쟁의 영향을 최소화하는 중. 참고로 2022년과 2021년 화석연료 비중은 각각 33.7%, 33.3%를 기록. 따라서 천연가스나 석탄가격 역시 꾸준히 안정된 모습을 보이는 중. 하절기 유럽의 전력 수요는 줄어들기 때문에 이와 같은 모습은 계속될 전망

- 반면, 재생에너지 비중은 빠르게 확대되는 중. 풍력 비중은 22.7%(+2.9%p y-y)를 기록했는데 이는 따뜻한 날씨로 줄어든 전력수요와 견조했던 풍황 등 때문. 태양광 비중 역시 4.2%(+0.6%p y-y)로 늘어났는데 전쟁 직후 빠르게 확대하는 정책 영향이 계속되는 중. 참고로 태양광은 2021년부터 연 평균 17% 증가했는데 올해도 현재까지 19% 증가해 발전 비중은 9%를 넘길 전망

■ 본격적인 증설 구간에 진입할 2024년

- 원전은 동유럽 중심으로 확대될 예정인데, 루마니아를 시작으로 체코, 폴란드 등은 대형 원전, 리투아니아, 폴란드 등은 SMR 확대를 구체화할 계획. 한국전력, Westinghouse에 납품하는 두산에너빌리티, 현대건설, 대우건설과 같이 국내 기자재, 건설업체의 수혜 예상. 재생에너지도 늘어날 전망인데, 관련한 국내 전력기기, 전선 업체들의 수주도 확대될 것으로 보임. 참고로 전력기기 업체들은 2027, 2028년 납기 목표의 수주를 받고 있어 긍정적인 영업 환경은 계속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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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글로벌 전체 수주량 대비 국가별 수주 비율 추이

[NH/정연승] 조선업

[NH/운송, 조선, 신재생(정연승)]

조선업/Spot - 미국 정부의 중국 조선 및 해운사 조사 가능성 대두

■ 지난 3월 12일, 미국 철강 노조를 포함한 주요 노조들은 미국 조선업에 대한 국가적 지원을 요청하는 청원서 제출 

■ 해당 청원서에는 중국이 불합리하고 차별적인 행위, 정책 및 관행을 통해 조선, 해운 분야에서 글로벌 시장을 왜곡하고 있다고 언급. 미국 내 상선 건조를 촉진하기 위해서 자국 조선업에 대한 지원책과 중국산 선박에 대한 제재안(ex, 항만수수료 부과)를 요청. 해당 청원에 대해 미국 정부는 45일 이내에 답변 필요

■ 해당 청원이 미국 대선을 앞두고 접수됨에 따라, 미국 정부에서 조사에 응할 가능성이 높다고 판단. 실제 조사 이후 결과 발표 및 이에 대응하는 조치 발표까지는 시간이 소요되나, 해당 이슈가 미국 대선 경쟁 과정에서 계속적으로 언급될 가능성 높음

■ 2023년 글로벌 조선사 인도량은 6,447만GT 중, 중국 조선사는 3,280만GT를 인도하여 전체 50.9%를 차지. 한국 조선사는 1,832만GT (28.4%), 일본 조선사 994만GT(15.4%)를 기록하였으며, 미국 조선사는 61만GT에 불과하여, 전체 인도량의 0.1%에 불과. 현 시점에서 중국 조선소로의 발주 중단은 고려하기 어려움. 또한 미국 조선사의 건조량 확대는 인력 및 밸류체인을 감안하면, 단기간 달성 한계

■ 하지만, 중국 조선사는 중국 내 선박 금융 지원 및 저렴한 원가를 기반으로 수주 점유율 확대. 만약 미국 정부가 중국 조선사를 제재할 경우, 중국 조선사의 원가경쟁력이 훼손될 수 있으며, 한국 조선사의 슬롯 가치가 더욱 높아질 수 있음. 미국 관련 수송이 증가할 가스선(LNG, LPG 등)에서는 한국 조선사 점유율 추가 확대 가능

■ 자료: http://t2m.kr/VMdz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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