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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드랜딩7

인플레이션 유럽과 미국의 인플레이션 차이는 미국의 경우에는 통화정책에 따른 영향이고, 유럽은 전형적인 공급단에서 충격으로서의 인플레이션 입니다. 그런데 지금 미국의 인플레이션은 연준의 급격한 금리인상과 더불어 commodity 가격 하락, 서플라이체인 정상화가 절반이상 되면서 그나마 괜찮아졌습니다.(절대적 레벨은 여전히 높지만) 그런데 유럽의 경우 에너지위기를 이야기하면서 공급단에서 충격인데 최근 유럽의 날씨등으로 가격은 귀신같이 낮아진 상태지만 5y5y 기대인플레는 여전히 높은 상황 입니다. 그래서 과거부터 제기됐던 유럽의 문제는 에너지위기만의 문제가 아니였고, 러우전쟁은 트리거가 되었을 뿐이다라는 이야기가 오히려 맞을지도 모르겠습니다. 덕분에 유럽의 인플레는 족쇄가 풀려서 멈추는것이 가능할까요? 물론 유로존이 .. 2023. 1. 9.
인터내셔널이코노믹 꾸준히 인플레 피크아웃을 부정했던 이유가 표면적으로 나오는 중. 맥도날드 CFO가 괜히 인플레 12~14%를 이야기 했을까. 애틀란타 GDP Now의 GDP는 비정상적이긴 한데 블루칩 컨센은 계속 하향 중입니다. 미국의 하드랜딩은 당연한 것인데 지금 데이터 보고 낙관론을 펼치면 앞으로 문제가 되지 않을까 생각해 봅니다. 7080년대 스태그랑 기가막히게 가면서 미국 주도 질서에서 다극체재로의 변화. 의미심장한데 아직도 00년대 이후 데이터로 낙관론 펼치면 더 이상의 코멘트 할 가치조차 못 느낌니다. 여전히 시장이 바닥을 찍었다라는 말에 동의하지 않는 이유인데 회사채만 봐도 지급불능 사태가 나올 수 있다는 점. 크레딧스위스의 카운터파티 리스크는 여전히 살아있습니다. 게다가 영란은행의 긴급 국채매입과 같은 구.. 2022. 10. 8.
글로벌경제동향 RBA Hike Cash Rate Target By 25Bps To 2.60% From 2.35% RBA가 50bp 인상 컨센서스를 깨고 25bp 금리인상. 오일이 낮아서 25bp 금리인상이라고 하는데 오일의 과거 레벨을 비교해보면 절대적으로 낮은 수치는 아님. RBA는 벌써 새로운 시대에 적응한것인가. 참고로 RBA는 호주중앙은행입니다. Fed Landing History 하드랜딩도 하드랜딩인데 stop and go 가는것도 아서 번즈이고 23년 금리인하는 걍 아서 번즈 시즌2이고. 역사적으로 실업률이 저점 대비 50bp 오르면 그 뒤로 폭풍 상승하는것은 시간문제였을텐데. 미국이 제일 마지막으로 깨질것 같은데 지금의 모습으로 판단하는게 맞는것인가 이부분은 좀더 고민을 해볼 문제입니다. "I trust .. 2022. 10. 4.
글로벌경제 유로존의 CPI는 사상 처음으로 두 자릿 수를 달성. 독일도 그렇고 food쪽이 확실히 무서운 기세. 유로존이 과연 인플레를 진정시킬 수 있을까라는 근본적인 회의감이 들기 시작. Great Depression급의 충격이 아니면 Longer and deeper는 필연이 아닐까? 영국 신용등급에 대해서 S&P가 부정적 전망. 트러스의 Fiscal Package의 나비효과가 발생될지 관건 크레딧스위스의 CDS가 2008년 GFC 수준에 근접했습니다. 지금 유럽에서 시장은 많은 위험을 감지하고 있습니다. 일부 바텀업 투자자들은 하드랜딩과 시스템적 리스크를 고려하지 않고 이제 주식을 사야할때라고 이야기 하고 있습니다. 굳이 어쩌면 과거랑 비교해보면 금융위기 직전에 지방은행 저평가되었다고 매수한 상황과 비슷하다고 .. 2022. 10.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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