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연준 빅스텝공포에 파랗게 질린 코스피, 다음주는 실적·긴축 살피는 장세
다음주(4월11일~4월15일) 코스피 지수는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의 긴축 우려를 살피는 장세를 펼칠 것으로 보인다. 기업들의 1분기 실적발표, 긴축 우려, 코로나19 확산에 따른 중국의 봉쇄 강화 등이 증시에 영향을 미칠 것으로 전망됩니다.
9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번주 코스피는 지난주 대비 39.46포인트(1.44%) 내린 2700.39에 거래를 마감했습니다. 코스닥은 5.64포인트(0.62%) 하락한 934.73에 종료되었습니다. 매파적인 3월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의사록이 공개되면서 힘을 내지 못했으며,게다가 중국이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봉쇄조치에 들어가면서 글로벌 공급난 우려까지 커지며 국내 증시에 부담을 줬습니다.
이에 따라 다음주에도 이 같은 영향을 고스란히 받으면서 장을 시작할 것으로 보입니다. 다만 연준의 공격적인 긴축 정책과 중국 코로나 19 확산에 따른 악재가 주가에 미리 반영된 만큼 코스피의 추가 하락은 제한적일 것으로 전망됩니다.
다음주 코스피지수가 2650~2780포인트를 오갈 것으로 전망되는가운데,여러 악재로 단기간에 주식시장의 변동성이 확대되더라도 주식 장은 전 저점 위에서 숨고르기를 하며 경제지표 개선 여부를 확인하려 할 가능성이 높아 보입니다.미국 소매판매, 소비자기대지수 등 미국의 수요를 체크할 수 있는 경제지표에 대한 주목도가 높을 것으로 예상되어 지고 있습니다.
기업들의 실적은 증시 상승을 이끄는 요인인데.,이에 실적에 민감하게 반응할 것이라는 게. 국내 증시는 삼성전자와 LG전자 등이 시장 기대치를 넘어서는 어닝 서프라이즈를 발표하면서 실적둔화 우려에 대한 부분이 해소되는 중에 있습니다.
다음주 미국증시도 1분기 어닝시즌에 돌입하게되는 가운데 1분기 기업들 움직임에 따라 증시가 변동성이 확대될것으로 전망됩니다. 미국의 주요 투자회사들은 연준의 고강도 긴축은 시장에 충분히 반영이 되었다라는 인식이 강한 가운데 미국의 장단기금리에 예의주시하며 주요 기업들 실적 발표에 따라 투자 확대를 노릴것으로 전망됩니다.
중국발 글로벌 공급망 문제는 미국증시에 잠재적인 위험요소로 부각될수 있는 요인가운데 하나로 부각될수 있을것으로 전망됩니다.
다음주 국내증시는 국내 채권시장과 미국의 긴축우려로 인한 원화약세 움직임과 엔저현상이 지속되고 있는 일본금융시장의 흐름도 면밀하게 잘 살펴보아야 할것으로 전망되며 리오프닝으로 인한 경재전면 재개로 여행,항공,화장품,의류,식료품,유통,음료등 또한 차기 윤석열정부의 주요정책 발표에 따른 관련 주요 이슈와 맞물려서 관련기업들의 주가가 희비가 엇갈릴것 으로 전망됩니다. 최근 윤석열정부의 최대 수혜주인 건설사들이 중대재해 사고가 빈번하게 일어나면서 제재를 당할것으로 전망되기 때문에 관련 악재가 부각되는 회사들은 각별히 조심해야 할것입니다.
728x90
'주식투자정보및 재테크 정보' 카테고리의 다른 글
3D프린터관련주 (2) | 2022.04.11 |
---|---|
정권바뀌니 뜨는 산업 (10) | 2022.04.10 |
쌍용차KG.쌍방울2파전 (10) | 2022.04.10 |
봄계절관련주 (18) | 2022.04.09 |
스마트홈관련주 (7) | 2022.04.08 |
4차산업관련주 (14) | 2022.04.08 |
의료기기관련주 (8) | 2022.04.08 |
카지노관련주 (2) | 2022.04.0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