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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주요이슈및 해외증시 투자정보

쌀관련주

by 아담스미스 2022. 6.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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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의 분쟁국가 침공과 폭염·가뭄 등 기후 위기, 식량 보호주의 회귀 등으로 밀과 옥수수 등 식량 가격이 치솟고 있는 가운데 다음 차례는 쌀이 될 수 있다는 경고음이 나왔습니다.

12일(현지시간) CNBC에 따르면 식량 가격은 최근 몇 달 동안 무섭게 오르고 있다. 밀 등 곡물부터 식용유, 고기에 이르기까지 많은 식품 가격이 급등했습니다.

분쟁국가 전쟁으로 인한 곡물 공급량 감소를 비롯해 지난해 이미 상승한 비룟값과 에너지가 등 많은 요인이 식량 가격을 밀어 올리고 있는데, 분쟁국가 (밀·귀리·설탕 등), 인도(밀), 인도네시아(야자유) 등의 공급 차질과 수출 제한이 이를 가중하고 있습니다.

업계에선 아시아에서 주식으로 사용되는 쌀이 그 다음 차례가 될 수 있다고 경고하고 있습니다.

쌀은 아시아에서 주식으로 사용되는 데다 밀과 비료 가격 상승 등이 영향을 미칠 수 있어서입니다.

유엔 식량농업기구(FAO)가 지난주 발표한 5월 식량가격 지수에 따르면 국제 쌀값은 이미 5개월 연속 상승해 12개월 만에 최고치를 기록했습니다.

일본 최대 투자은행 노무라의 소날 바르마 수석 이코노미스트는 밀 가격 상승은 대체재인 쌀 수요 증가로 이어져 기존 재고를 줄일 수 있다 며 쌀 가격을 모니터링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보호무역주의는 다양한 이유로 글로벌 물가 압력을 악화하여,사료와 비료 가격이 이미 상승하고 있으며 에너지 가격은 운송비를 증가시키고 있다며, 앞으로 일부 국가들로부터 더 많은 보호무역주의를 볼 위험이 있다고 전망했습니다.

다만 세계적으로 쌀 재고가 풍부하고 올해 여름 인도의 쌀 수확량이 많을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아직은 위험성이 낮다고 덧붙였습니다.

또 태국과 베트남은 쌀 수출 가격을 인상하기 위한 협상을 진행 중이라고 합니다.최근 보도에 따르면 4개의 수출업체는 지난 2주 동안 인도에서 더 많은 쌀을 구매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세계 최대 쌀 수출국인 인도는 글로벌 식량 위기로 밀과 설탕 수출을 금지했지만, 현재까지 쌀 수출량을 제한할 계획은 없다고 최근 밝혔습니다.세계경제포럼(WEF)에 따르면 인도와 중국은 전 세계 쌀 공급량의 절반 이상을 차지하고 있으며, 베트남은 5위, 태국은 6위입니다. 

인도는 밀수출제한 조치때도 제한조치를 안하겠다고 발표했다가 기습적으로 밀수출 제한조치를 단행했던 것처럼 언제든 수출제한 조치를 단행여지는 충분하다 전망됩니다.

쌀관련주

이지홀딩스

신송홀딩스

CJ제일제당

대주산업

이지바이오

팜스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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