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시장주요이슈

파월 의장은 오는 22일과 23일에 상·하원에서 반기 통화정책 증언에 나서게됩니다. 해당 청문회에서 파월 의장은 지난주 기자회견에서 했던 발언을 반복할 가능성이 커보입니다.

물가 상승률이 여전히 높은 상황이기 때문에 7월 회의에서도 0.75%포인트 금리 인상을 열어두면서 물가를 통제하겠다는 의지를 강조할 것으로 보입니다.

지난주  우려했던 파월의 발언 중 하나는 경제 지표가 이미 둔화하고 있음에도 파월은 여전히 소비가 강하고, 노동시장은 타이트하다는 점에 방점을 찍었다는 점입니다.

하지만 지난주 나온 소매 판매는 전달보다 0.3% 줄었고, 주택착공 실적은 14% 감소하는 등 미국 경제가 이미 둔화하고 있다는 지표들이 나오면서 연준이 연착륙을 달성하지 못할 것이라는 우려를 낳고 있는데,여기에 통화정책이 경제에 스며드는 데 상당한 시일이 걸린다는 점에서 연준이 8%를 웃도는 고물가를 잡기엔 늦었다는 지적도 이어지고 있습니다.

금융시장 참가자들은 이미 미국경제가 둔화되고 있다는점을 공통적으로 인식하고 있는 모양세입니다.

국내주식 시장은 미국증시의 기술적 반등에도 불구하고 앞서 언급드린 파월의장의 의회연설을 앞두고 개인투자자를 제외한 외국인 기관 금투사 사실상 전투자자들이 매물을 한꺼번에 쏟아내면서 프로그램매도 까지 출회되면서 지수가 큰폭으로 하락중에 있습니다.

국내에서 원숭이 두창확진자 유입으로 인해 원숭이 두창관련주가 큰폭으로 상승중에  있으며 분쟁국가의 식량수확량 감소 소식과 장마소식에 비료 사료 농업 관련주들이 강세를 나타내고 있는 모습을 나타내고 있습니다.

조바이든 미국대통령은 한국시간으로 내일 새벽 대국민 연설을 통하여 유류세인하 조치를 발표할 가능성이 큰데 의회 승인을 받아야 하는데 중간선거를 앞두고 미국 공화당이 반대를 하고 있는 입장이라 만만치 않을것으로 전망됩니다. 또한 시진핑 중국 국가 주석과 통화를 하겠다고 발언하였는데 날짜는 못박지 않았지만 대중무역관세 인하에 대한 논의가 주요의제로 작용될 가능성이 높은데 대중관세 인하 품목은 주로 소비재품목이 될것으로 전망됩니다. 실질적인 인플래이션을 억제하는데는 큰 효과를 발휘하기 힘들것이라는 전망이 우세해 보입니다.

글로벌 금융투자 회사들이 여러 의견들이 나오고 있지만 여전히 러시아 전쟁으로 인한 대외적인 불확실성이 확산세가 지속되고 있으며 미국연준의 자언트스탭으로 인해 신흥국들의 연쇄디폴트 우려감이 확산되고 있습니다.이는 향후 하반기 국제 정치질서에 큰 리스크 요인으로 부각될 소지가 커보인다 할것입니다.

또한 원숭이 두창뿐만 아니라 새로운 팬데믹이 확산될 조짐이 세계 곳곳에서 확산조짐이 있습니다. 영국 뿐만아니라 미국도 코로나19 새로운 돌연변이 확진자가 다시 급증세로 접어들고 있으며 중국은 확산세가 폭증하자 다시 강력한 도시봉쇄 조치로 인해 글로벌 공급망에 큰 차질을 빛어질것으로 전망됩니다. 총체적인 난국입니다.

다음주는 미국 뿐만 아니라 한국도 분기배당 시즌에 돌입되게 됩니다. 배당기준일까지 주식을 보유하면 배당을 받게됩니다. 미국증시를 다우 s&p 나스닥 기준 월봉을 기준으로만 놓고본다면 다우존스산업지수28500선이 지지받을수 있는가 나스닥은 10250선이 지지받을수 있는가 여부 s&p500은 3350선이 지지받을수 있는가 여부입니다. 마지막 지지선인데 이 지지선이 붕괴된다면 2020년3월 팬데믹 사태이전까지 추가 하락할 개연성도 있어 보인다 할것입니다.

한국은행 금통위가 7월14일 열릴예정인데 빅스텝은 100% 0.5%인상은 확정이라고 언급드리고 싶은데 전일 이창용총재의 발언을 보면 조금은 일부 혼선이 있을수는 있겠지만 결국은 공통된 의견은 인플레이션을 억제하겠다는 발언으로 해석됩니다. 국내 소비자물가 상승률이 체감상으로는 6%대를 돌파하였다고 느껴지는데 하반기에는 최대 8%까지 상승할 가능성이 높아 보인다 할것입니다. 다만 분수령은 다음달 미국과 사우디 정상회의에서 원유증산에 합의하고 러시아 전쟁이 종지부를 찍는다는 전제 조건이 있어야 할것인데 두가지다 아직은 미궁속입니다. 

곡물가격이 정점을 찍었다라고 골드만삭스보고서가 나왔는데 저는 이 의견에 절대 동의할수가 없습니다. 왜냐하면 유럽과 미국의 가뭄 뿐만 아니라 분쟁국가의 곡물파종도 작년의 절반수준밖에 안되고 있으며 수확량도 대폭감소하였으며 올해는 러시아와 벨라루스 경제재제로 인한 비료가격 폭등으로 농업을 포기한 농부들이 의외로 많다는 것입니다. 하반기 실질적인 농산물 가격은 더욱더 치솟을 가능성이 매우 높아 보인다 할것이며 분쟁국가 곡물수출이 원활하게만 이루언다면 급한불을 해결이 가능한데 러시아가 다각적으로 이를 노리는 상황이라 여의치가 않아 보입니다. 또한 가뭄과 폭염으로 인해 저수지가 메말라가고 있으며 식수난 공급 부족까지 겹치면서 하반기 총체적인 위기상황에 직면할수 있을것으로 전망됩니다.

국내 주식시장에서 오늘 외인 매도 및 IT 중소형주 하락은 JP모건 펀드 청산 영향이라는 얘기가 돌고 있습니다. 스탁론반대매매물량과 신용반대매매 물량 기관권 로스컷물량까지 한꺼번에 출회되고 있는 형국입니다. 국내증시를 최악의 상황으로 가정한 시나리오를 구성해 본다면 2250선이며 이구간에는 금융당국에서도 공매도 전면제한조치를 단행할 가능성이 높아 보입니다. 소잃고외양간 고치는 격이라 해야 될것 같습니다. 조금 선제적인 조치를 단행해주면 하는 바램인데 아직은 그럴 기미가  전혀 안보이고 있습니다. 조금 답답합니다.

자 결론적으로 22일~23일 파월의장의 연설이 예정되어 있는데 이틀간 발언에 따라 증시가 출렁거릴것으로 전망되는데 미국증시 지금이라도 빨리 ETF와 ETN 하락베팅에 지금 당장 베팅하시길 바랍니다. 주식 매수하지마시고 미국증시 추가적인 하락으로 5%이상 하락에 베팅 하시길 지금 당장 실행하시길 바랍니다. 미국증시 금일 하락폭은 3대지수 최소 2% 최대 4%이상 보시면 되겠습니다. 이틀동안 하락치는 최대 10%에 근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