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21일 매크로데일리
뉴욕증시는 연방준비제도(Fed, 연준)의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를 앞두고 국채 금리 상승과 포드의 공급망 우려가 더해지면서 하락마감
포드 3분기 실적악화로 급락 마감
한미 통화스와프 추진…이르면 이번주 체결 600억달러 이상 거론
한국과 미국이 이번주 한미 정상회담 등을 계기로 달러와 원화의 교환계약인 통화스와프를 추진하는 것으로 전해진다. 21일 은행권 등에 따르면 한국은행은 미국 연방준비제도(Fed, 연준)와 통화스와프를 위한 협의에 한창인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 한미 통화스와프 규모는 600억달러 이상이 거론된다. 중앙은행인 한은뿐 아니라 기획재정부, 대통령실 등 모든 관계부처가 전사적으로 한미 통화스와프 성사를 위해 총력전을 기울이는 것으로 전해진다. 외환시장에서는 이르면 이날 밤 통화스와프가 체결될 가능성을 제기한다. 늦어도 이번 주 안으로는 성사될 전망이다
연준은 과연 합류할것인가.
이번 FOMC에서 점도표를 통한 Higher for longer을 순순히 인정하는 것과 하드랜딩을 겸허하게 받아들일지가 궁금.
물론 75bp 인상을 예상하기도 하고 연준에 큰 기대가 없는 것이 사실. 이미 연준은 굳이 팔로우 하면서 볼 중앙은행이 아님.
이번 FOMC는 정말정말 예상된 결과지만 75bp의 금리인상이 예상됩니다.
앞으로 예상된 스케줄상은 11월 50bp인상과 12월 25bp인상 입니다.
이에따라 내년 3월은 4.49%로 현재 priced 되고 있는 것 같습니다.
이번 FOMC는 심플하게 75bp인상이 이루어진 후에 내년에 금리인하는 없다는 강력한 인상을 남기기 위해 점도표에서 4.50%이 나오는 것 아닐까 예상합니다.
US Atlanta Fed GDPNow Q3: 0.3% (prev 0.5%)
마이너스가 멀지 않았습니다. 거듭 말씀하지만 침체는 확정이라고 봐도 무방합니다. 하드랜딩은 필연적 입니다.
이제는 인플레이션을 얼마나 빠르게 잡아내냐의 중요한 순간으로 진입하니까요.
Higher for longer이 되면 말 그대로 주식시장은 초전박살 날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