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투자정보
[현대차증권 스몰캡 곽민정]
대창단조(015230): BUY/TP 12,000원
<Sea Change, 해불양수(海不讓水)>
■4Q22 Preview: 매출 성장세는 지속
- 4Q22 연결 기준 매출액은 1,129억원(+4.9% qoq, +2.9% yoy), 영업이익률 10.9%를 기록할 것으로 전망됨. 3Q22대비 링크슈아세이와 링크아세이의 물량이 증가하면서 매출 성장세가 이어질 것이며, 4Q22부터 미국 법인 TREK이 100% 지분인수되면서 영업외이익의 개선도 기대해볼만 함. 4Q22 영업이익률은 전분기대비 소폭 감소할 것으로 보이는데, 환율 하락과 일회성 비용 지출에 기인함
■올해는 인도 인프라 투자의 수혜 원년 + 미국 반세기만의 가장 큰 인프라 투자 지속
- Oxford 경제연구소에 따르면, 2040년까지 글로벌 인프라 투자는 94조달러(약 11경 6,513조원)에 달할 것으로 예상되며, 이러한 투자 수요를 충족하기 위해서는 인프라에 투자되는 GDP 비중이 더 확대될 것. 특히 미국의 경우 과거 1930년대 뉴딜 투자에 버금갈 만한, 거의 반세기만의 최대 인프라 투자가 산업 전방에 걸쳐 이루어짐. 이는 단순한 경기부양책이 아니라, 과거 인프라 투자에 대한 교체와 신규 인프라 투자를 수반할 것으로 기대
- 동사의 미국 내 주요 고객사인 캐터필러 역시 1H22에 일어났던 인플레이션보다 앞으로 더 크고 긴 사이클이 올 수 있다고 언급하면서, 4Q22에도 강한 수요가 이어지며 사상 최대 실적이 계속적으로 이어질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고 밝힘. 또한 존 디어 역시 2023년에도 정밀 농업과 인프라 투자 증가에 따른 호조를 기대
- 2023년 1월 3일 인도 정부는 아시아개발은행(ADB)와 인프라 프로젝트를 위한 대출 합의안에 서명했는데, 이를 통해 인도 북동부에 위치한 트리푸라주(Tripura), 아쌈주(Assam) 내 전력 부문과 고속도로 개선을 위한 프로젝트에 사용될 것이며, 남부 첸나이(Chennai)의 지하철 확장, 서부주인 마하라슈트라주(Maharashtra)의 주요 인프라 프로젝트에 12억 2,000만달러(약 1조 5,496억원)이 투입될 예정. 또한 2024년까지 60,000km의 고속도로 건설계획을 목표로 함
- 그에 따라 2023년부터 본격 가동될 동사의 인도법인 ‘Track Design India Pvt Ltd’는 중장비용 하부주행체 구성부품인 ‘링크아세이’ 가공 조립 매출이 발생될 것. 또한 이를 통해 물류비와 재고부담비용이 감소되면서 원가절감을 통한 경쟁력 강화로 이어질 것으로 기대
■Sea Change가 일어날 시점
- 2022년 연결기준 실적은 매출액 4,189억원(+18.2% yoy), 영업이익률 11.8%를 기록 할 것으로 전망되며, 2023년은 1)미국 인프라 투자 지속과 2)인도 합작법인의 본격적인 가동에 따라 매출액 5,033억원(+20.1% yoy), 영업이익률 12.3%를 기록할 것. 그야말로 Sea Change가 일어날 시점이 될 것
*URL: https://bit.ly/3ZD7kEW
[그린인프라(Overweight)|다올 그린인프라·2차전지 전혜영 ]
★ 4Q22 Preview : 무엇이 두려운가
▶️ 기존 당사 연간전망과의 차이점은 최선호업종 풍력에서 태양광으로 변경. 현재 태양광 모듈 업체들 원가 하락으로 수익성 개선 기대되며, 낮아진 주가로 매력적인 밸류에이션 구간
▶️ 풍력 및 수소 섹터는 정책 및 수주 모멘텀이 부각되는 2Q23 이후 밸류에이션 리레이팅 기대
▶️ Top-picks
- 한화솔루션(BUY, TP 6.3만원) : 4Q22 컨센 부합하는 실적 전망. 신재생 부문 수익성 확대로 실적 추정치 상향 가능성이 높고, 미국 CAPA 증설 모멘텀도 있는데 반해, 2023E PER 10.0x로 밸류에이션은 여전히 낮음
- 현대에너지솔루션(STRONG BUY, TP 7.4만원) : 4Q22E 일회성 비용 제거 시 OPM 약 13%로 전분기 대비 수익성 개선된 것으로 추정. 미국 내 생산 시설 없는 점 감안하더라도 과도한 저평가 상태
▶️ 보고서 원문 및 Compliance Notice: <https://bit.ly/3VVDNDe>
[한투증권/김정환] SKC 4Q22 Preview: 바닥 다지기 완료
● 영업이익 238억원, 낮아진 컨센서스에 부합할 전망
- 4분기 추정 실적은 매출액 8,048억원(-4% QoQ), 영업이익 238억원(-34% QoQ)으로, 영업이익이 최근 낮아진 컨센서스에 부합 전망
- 기존 추정(404억원) 대비 낮아진 이유는 동박 사업 때문. 동박 영업이익률은 9%로 전분기대비 6%p 하락할 것으로 예상
- 출하량이 늘지 않았고, 전력비 상승에 따른 이익률 하락폭이 3%p로 컸고, 환율과 판가도 이익률 하락에 영향을 준 결과
- 화학 사업 영업이익은 전분기대비 소폭 줄어들 것. PO, SM 사업의 이익률 회복이 늦어지고 있음
● 시간은 나의 편. 동박 사업의 가치 상향 시작될 것
- 연초 국내 산업용 전기료가 10% 이상 인상되면서 동박 사업의 원가율이 상반기에 추가 상승할 것. 올해 상반기 영업이익 추정치를 기존대비 26% 낮춤
- 전기료 이슈는 하반기 말레이시아 신공장이 가동되면서 완화될 것. 말레이시아 공장의 전기료 (계약)가격은 한국 대비 상대적으로 저렴
- 동박 사업 가치는 4.5조원(목표 EV/EBITDA 19배 유지)으로 기존과 유사. 상반기 추정 이익 하향에도 하반기부터 말레이시아 동박 신공장 가동으로 인해 24년까지 이익 증가 구간에 들어서기 때문. 사업 가치는 지속 상향될 것으로 전망
● 매수 추천. 첨단 소재 기업으로의 변신 완료
- 목표주가를 133,000원(SOTP로 산출)으로 17% 하향
- 필름 사업 매각 완료. 목표주가 산출에 반영했던 필름 사업 가치(1.6조원) 대비 매각으로 인해 늘어난 현금 증가분(약 0.9조원)이 적은 점을 반영해 목표주가를 내림
- 최근 주가와 multiple은 2차전지 산업의 성장 둔화 가능성과 신규 사업의 불확실성을 반영한 것으로 보임. 확보한 현금을 모빌리티와 반도체 산업에 공격적으로 투자하고 있다는 점도 주가에 부담 요인으로 작용
- 하지만 국내 주요 동박 3개사 중 SKC는 자금 동원에 무리가 없으며 1위 업체라는 점을 고려했을 때, 전방 산업(모빌리티, 반도체) 업황이 강세로 돌아서고 이익 증가와 신사업(실리콘 음극재, 유리 기판)의 가시성이 높아질수록 주가는 상승할 것
*리포트: https://bit.ly/3GSmv5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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