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투자정보
[한투증권 김대준] 매(hawk)가 지나간 세상
한국은행 금통위가 기준금리 인상을 단행했습니다. 하지만 발표된 통방문을 보면 이번 금리 인상이 통화긴축 사이클에서 마지막 금리 인상이었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물가 상승세 둔화와 미국 통화정책 기조 변화를 감안하면 충분히 할 수 있는 추론입니다. 주식시장도 이런 변화에 반응할 전망입니다. 시장금리가 낮아진다는 것은 PER 멀티플에 대한 부담 해소로 연결됩니다. PER 기여도가 (+)이면서 이익과 수급에서 긍정적 변화가 나타나는 종목에 관심이 요구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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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은행 금통위는 기준금리를 25bp 인상. 금리 인상 기조는 사실상 종료
- 국내 물가 상승 압력 완화와 미국 통화정책 변화 가능성에 영향을 받을 것
- 시장금리 하락 가능성을 염두. PER과 EPS의 주가 기여도가 (+)인 종목 관심
보고서 링크: http://bit.ly/3kkWZgq
[의료기기(Overweight) 다올 의료기기 박종현 ]
★ 고민과 걱정을 덜어줄 데이터
▶️ 미용의료기기: 4Q22 고양시(루트로닉 소재, 42.8백만달러) YoY +23.3%/ QoQ +27.9% 수출 증가. 4Q22 금천구는 YoY -4.9%/ QoQ +8.8%, 강남구 YoY +0.5%/ QoQ +13.9% 기록. 1/1~10일간 수출에서는 ROW 국가 중 미용 시술에 관심도가 높은 브라질 수출액 2.3백만달러 달성. 브라질 수출 비중 높은 기업은 클래시스(슈링크 유니버스), 원텍(라비앙)
▶️ 보툴리눔 톡신: 4Q22 춘천시(휴젤 소재), 화성시(대웅제약 소재) 수출액은 각각 20.3/20.7백만달러를 기록. 휴젤의 경우, YoY +97.0%, QoQ +9.2%의 성장세 시현. 1/1~10일간 수출데이터로는 북미향 선적 2배치 기록
▶️ 임플란트: 4Q22 강서구(오스템임플란트) 51.7백만달러 수출되어 YoY +22.9%/ QoQ -9.0% 기록하였으며, 수원시(덴티움) 42.5백만달러 수출로 YoY +12.2%/ 33.2% 기록. 1/1~10일간 중국향 수출 5.6백만달러 기록하며 VBP 시행 앞둔 재고 수준 감소에 대한 우려 줄어들고 있음. 러시아 수출 1.4백만달러 기록
▶️ 2022년 톡신/임플란트/미용 의료기기는 YoY +24.8%/24.6%/15.5%의 성장. 2023년에도 지역별 확장을 통한 성장을 기대할 수 있음. 중국 리오프닝과 함께 내수 소비 본격화를 통한 중국향 매출 성장 기대되는 보툴리눔 톡신 제제 업종 최선호하며, VBP 시행과 함께 임플란트 시술 확대로 수혜가 가능한 국내 임플란트 업체 선호
* 보고서 원문 및 컴플라이언스 < https://bit.ly/3w39wb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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