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투자정보
[리딩투자증권 유성만]
■ 바이브컴퍼니(301300) - AI빅데이터 & Digital Twin & 블록체인
투자포인트
1. AI빅테이터의 국내 최고 Level 기업: 동사는 20년이 넘는 기간 동안 빅데이터를 기반으로 AI분야(AI챗봇 & AI레포트 & 빅데이터 분석 플랫폼 & AI 증권투자서비스 등)에서 국내 최고 수준의 역량을 보유하고 있다. ‘Chat GPT’가 출시되면서, 국내외에서 AI에 대한 관심과 현실세계에서의 활용 및 적용이 기하급수적으로 증가될 것으로 예상되는 상황에서 동사의 AI빅데이터 기술은 앞으로 무한한 확장 가능성을 가지고 있다. 올해 초에 실시된 ‘한국어 기계독해 성능 평가’에서 동사의 AI언어 모델이 1위를 기록하였다. 향후 동사의 ‘AI챗봇’은 ‘딥러닝 빅데이터’ 기반의 음성인식 기술 등과 결합되면 시너지가 기대된다. 또한 자회사 ‘퀀팃’을 통해서, AI기반 금융투자 플랫폼 ‘Finter’를 서비스하고 있으며, 올 ‘AI일임 투자 서비스인 OLLY(올리)’를 출시(22년 12월)하였다. 동사의 2대 주주가 국내 대표적인 인터넷 기업인 카카오(지분 약 9% 보유)인 점도 주목해보자.
2. Digital Twin은 AI와 결합하여 디지털 전환을 이끄는 핵심 기술: 디지털 전환(Digital Transformation)에 있어서 ‘AI와 물리학의 결합’을 통해, 현실세계와 가상세계를 결합하는 ‘디지털 트윈(Digital Twin)’ 기술에 있어 동사는 국내 선두주자이다. 사우디아라비아의 ‘네옴시티’에서도 스마트시티(Smart City)를 구축하는데 ‘디지털 트윈과 AI’ 기술이 핵심적인 미래기술로 꼽혔으며, 최근 열린 CES에서도 쌍둥이 가상공장인 ‘디지털 트윈’이 ‘IoT & 3D 콘텐츠 & 클라우드 & 5G’ 등과 연동되어, 국내외 기업들의 이목을 끌었다. 또한 ‘자율주행’에 있어서도 자율주행 이동체의 연구에 있어서 ‘디지털 트윈’ 기술이 적용되며, ‘미래이동체 + 디지털 트윈’의 수요는 자율주행 성능향상과 더불어 필수적인 요소가 될 것이다. 앞으로 기업의 미래 비즈니스에 있어서 정확한 물량 예측과 안전 사고에 대한 사전적 대응 등에 따른 중요성 부각으로 ‘디지털 트윈’의 효용성을 날로 증대할 것이며, ‘디지털 트윈’의 선두주자인 동사의 수혜가 기대된다.
3. 자회사 ‘디렉셔널’을 통한 블록체인: 바이브컴퍼니의 핀테크 자회사 ‘큐비어스’와 블록체인 전문기업 ‘디력셔널’이 합병하였고, 독자적인 ‘메인넷’을 확보하여 독립적인 블록체인 생태계 구현 및 메타버스 사업(듀플래닛) 및 핀테크 사업에 있어 안정적인 블록체인 기술을 구현할 수 있다. 올해 상반기 블록체인 기술과 메타버스 플랫폼이 결합된 ‘듀플뱅크’가 출시될 예정이다. 디렉셔널은 ‘주식 대차거래 중개’에 있어서 B2C&B2B 모두 서비스를 제공하며, ‘인베스타(Investar)’ 소셜 트레이딩 플랫폼을 통해, ‘실시간 가상 트레이딩 및 소셜 트레이딩 플랫폼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 보고서 링크: https://url.kr/oc2vn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