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투자정보
06.08(목) 시장코멘트 : 난이제 지쳤어요 주식
- View : 대부분의 섹터가 조정압력에 노출된 상황에서 조우한 선물옵션 만기일이었습니다. 하루이틀 이야기는 아니지만, "난 이제 지쳤어요 주식"이라는 기사가 많은 부분을 대변해주는 것 같아 안타까운 현실입니다. https://www.mk.co.kr/news/stock/10754887
결론인즉, 시장체력 및 종목단 에너지가 회복되고 살아날 때, 비중과 노출도를 높이시고. 지금은 리스크관리와 종목들 걸러내고 압축해나가는 시기로 슬기롭게 이겨내시길 바랍니다.(동일멘트 반복하는 것은 강조의 의미입니다ㅋ)
- 관심종목 : 메리츠금융지주(시총9.66조) :
1. 어?금니인상 : 전일 호주와 캐나다에서 깜작 금리인상 단행. 최근 미국에서 기술주와 나스닥이 급 절어대고 국장에서도 시크리컬과 산업재섹터로 로테이션 활발. 관건은 주가위치와 속도인데, "지금 덤벼도 실익이 있을까?"라는 고민有. 눈을 금융/보험섹터로 돌려봄니다.
2. 삼성화재 주가에 불이 붙었음(신고가) : 갑자기 메리츠화재가 사고 싶어졌는데, 없어졌습니다ㅋ 메리츠화재와 메리츠증권을 흡수합병한 금융계의 마인부우, 순이익의 50% 주주환원을 약속한 '메리츠금융'주를 품어보쟈는 소견.
3. 보고서(신한 임희연) : 2023년 연결 영업이익 2.9조원(+30.4%), 지배주주 순이익 2.1조원(+93.7%)이 전망. 자회사 별도 순이익은 메리츠화재 1.5조원(+80.4%), 메리츠증권 5,022억원(-34.7%)이 예상. IFRS17 도입 효과로 인한 화재의 증익이 증권의 감익을 모두 상쇄. 약 6천억원 규모의 주주환원이 아직 남아있다. 보험·증권 업종 Top Pick으로 제시.
4. 무한 자사주매입&소각: 올해 예상 주주환원 규모 1조 육박(자사주매입/소각, 배당), 현재 5차 자사주매입기간(규모는 4000억, 949만주) 말인즉, 자사주매입 끝나면 소각일정이 기다리고 있고, 6차 자사주 매입 발표각(뭐 이런게 다 있나ㅋ)
5. 소견 : 국장에 주목할만한 주주환원 모델로서 주목, 배당주 투자자들에게 앵간한 은행지주 계열보다 훨씬 더 유의미한 주가성과로 보답할 개연성 높은 선택지. 올해 주력계열사인 메리츠화재의 자본/이익 구성비 월등하게 높아지는 부분. 증권이 PF로 절어도 화재가 IFRS17 효과로 캐리.
6. 결론 : 기본적으로 단기매매 노답&비추, 연중신고가 전 중장기적으로 저축개념으로 포트상에 노출도를 높여보실만한 종목이라는 판단. 제가 이종목을 주목하는 이유는 단기적으로 외국인 지분율이 극도로 낮아져있고, 최근 외인 20만주 숏커버에 +7%라 떡상하는 현상을 목격했기 때문. 말인즉, 타이밍을 모르지만, 조만간 수급균형이 위로 무너질 개연성이 있어보이기 때문. 보유자의 영역으로 가기전까지가 신규매수 영역입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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