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닝브리핑
[신한투자증권 정유/화학 이진명, 최규헌]
** 코오롱인더(120110)
* 코오롱인더; 기대되는 하반기, 그리고 그 이후
2 Q23 영업이익 658억 원(+128% QoQ)으로 컨센서스 상회
- 산업자재: 타이어코드 부진에도 아라미드 호실적으로 증익(+18%)
- 패션: 외형 성장에도 신규 브랜드 마케팅비 증가로 YoY 감익
- 화학: 전방 수요 개선 및 스프레드 개선으로 증익(+14%) / 필름: 수요 침체로 적자지속
3 Q23 영업이익 474억 원(-28% QoQ) 전망, 패션 비수기 영향
- 산업자재: 최근 북미/유럽 RE수요 회복세 포착, 점진적 판매량 회복 전망
- 아라미드는 전기차 타이어, 광케이블 등 수요 강세 및 원가 하락으로 호실적 지속
- 패션은 YoY 실적 개선, 화학은 전분기와 유사한 실적, 필름은 시황 부진 장기화로 적자 예상
목표주가 65,000원, 투자의견 '매수' 유지
- 하반기로 갈수록 부진했던 사업부의 점진적 실적 개선 전망
- 24년 아라미드(+펄프), PMR 수지 증설로 이익/성장 모멘텀 더욱 강화될 전망
- PBR(23년 기준) 0.56배(20년 평균 0.49배)로 업사이드 포텐셜 큰 시점
(원문 링크: https://url.kr/67y41z )
----------------
위 내용은 2023년 8월 8일 07시 42분 현재 조사분석자료 공표 승인이 완료되었습니다.
[단독] ‘국민 정신건강 제고’ 첫 종합대책 나온다
https://www.segye.com/newsView/20230807514062?OutUrl=daum
환인제약
프랑스판 IRA, 한국/중국 전기차에 얼마나 불리한가
최근 미국의 IRA(인플레이션감축법)에 이어 ‘프랑스판 IRA’까지 추진되면서 한국 전기차 업계에 적지 않은 충격이 예상된다.
탄소배출량이 적을수록 ‘친환경 점수’를 줘서 이 점수의 합계가 60점을 넘으면 보조금을 주는 방식이다.
중국과 함께 한국에서 생산한 제품들은 대부분 유럽 국가는 물론 미국산 전기차보다 탄소 배출량이 많은 것으로 평가됐다.
예컨대 철강의 경우 프랑스와 주요 EU 국가의 탄소 배출량이 1㎏당 1.4㎏으로 정해진 반면, 한국은 1.7㎏, 일본 1.9㎏, 중국 2.0㎏이다. 알루미늄은 격차가 훨씬 커서 EU 국가들은 8.6㎏, 일본은 12.6㎏에 불과하지만 한국과 중국은 EU의 2배가 넘는 각각 18.5㎏와 20.0㎏으로 정해졌다.
전기차 부품에서 40% 안팎으로 가장 비율이 큰 부품인 배터리(NMC811 기준)는 배출량이 1 kWh당 EU가 53㎏, 한국이 63㎏, 일본 67㎏, 중국이 68㎏에 달했다.
'주식투자정보및 재테크 정보' 카테고리의 다른 글
오가노이드관련주 (65) | 2023.08.08 |
---|---|
초전도체긴투자경계령 (18) | 2023.08.08 |
진시스템 (5) | 2023.08.08 |
투자보고서 (6) | 2023.08.08 |
한국국가신용등급도위험하다 (18) | 2023.08.07 |
투자보고서 (10) | 2023.08.07 |
미래산업 (52) | 2023.08.06 |
주식시장핵심정보 (8) | 2023.08.0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