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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주요이슈및 해외증시 투자정보

글로벌신용등급강등위기

by 아담스미스 2023. 8.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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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신용등급강등위기 

 

신용평가기관인 영국의 피치는 영구 재정적자 확대로 인한 경제붕괴로 인해 런던 부동산 붕괴를 경고하면서 국가신용등급 강등을 예고한 바 있습니다.

가장 빠르면 이번주 내지 9월 초에는 영국의 국가신용등급이 강등될 것으로 전망됩니다. 선진국이라도 더이상 신용등급 강등에서는 예외일수 없다는 것입니다.

올연말까지 연쇄적인 국가 신용등급 강등되는 국가들이 많이 나올것으로 전망됩니다.

 

https://www.theguru.co.kr/news/article.html?no=58760 

 

'공유경제 아이콘' 위워크 파산 위기에 英 런던 부동산 '초긴장'

[더구루=홍성환 기자] 미국 공유오피스 기업 위워크(Wework)의 파산 가능성이 제기되면서 영국 상업용 부동산 시장에 공포감이 조성되고 있다. 위워크는 런던 상업용 부동산의 최대 임차인으로 실

www.theguru.co.kr

 

국제 신용평가사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가 미국 중소은행 여러 곳의 등급을 하향하고 전망을 낮췄다. 다른 신평사 무디스가 미국 중소은행 10곳의 등급을 하향한 지 2주 만이다.

21일(현지시간) 블룸버그에 따르면 S&P는 이날 성명서에서 업계 전반에 걸친 높은 금리 및 예금 이동의 영향을 지적하며 키코프, 코메리카, 밸리내셔널뱅코프, UMB파이낸셜 및 어소시에이티드 뱅크코프의 등급을 한 단계 낮췄다고 밝혔다. 또한 리버시티뱅크와 S&T뱅코프에 대한 전망을 부정적으로 낮추고 자이언스뱅코프에 대한 전망은 검토 후에도 부정적이라고 밝혔다.

S&P는 “많은 예금자들이 자금을 고금리 계좌로 옮겨 은행의 자금 조달 비용을 증가시켰다”며 “예금 감소는 많은 은행의 유동성을 압박한 반면 유동성의 상당 부분을 차지하는 증권의 가치는 하락했다”라고 말했다. 또한 “연방 보험에 가입한 은행들이 올해 중반 현재 매각 가능 증권과 만기 보유 증권에 대해 5,500억 달러 이상의 미실현 손실을 입고 있다”라고 언급했다.

앞서 타 신용평가사 무디스가 지난 7일 미국 중소은행 10곳의 신용등급을 한 단계 하향하고 뱅크오브뉴욕멜론, US뱅코프, 스테이트스트리트 및 트루이스트파이낸셜을 포함한 6개의 대형은행을 잠재적 강등 검토에 배치했다. 무디스는 업계에 가해지는 압력에 대한 전면적인 검토의 일환으로 대형은행을 포함해 다른 은행의 신용등급도 하향 조정할 수 있다고 경고했다.

S&P는 “자산건전성에 대한 많은 지표가 여전히 양호해 보이지만 높은 금리는 차용인에게 압력을 가하고 있다”며 “상업용 부동산, 특히 사무실 대출에 대한 물질적 노출이 있는 은행은 가장 큰 부담을 겪을 수 있다”고 전망했다.

한편 S&P는 지난 2011년 미국의 신용등급을 강등해 증시가 폭락한 바 있다. 최근 피치가 당시 이후 처음으로 미국의 신용등급을 하향한 것을 두고 당시와는 달리 증시에 미칠 영향이 제한적이라는 분석이 지배적인 가운데 S&P는 미국 은행업계 등급 하향 행렬에 동참했다.

(출처:블룸버그)

 

 

추가적으로 9월은 피치와 미국 신용평가 기관인 무디스,S&P에서 아시아 국가들 특히 위험성이 높은 국가별로 살펴보면 일본,중국,태국이 우선적으로 국가신용등급이 강등될 소지가 가장 커보이는 국가입니다.

한국도 가계부채 위험성이 이미 GDP의 2배를 초과한지라 위험해보이긴 하나 신용등급 강등조치까지는 이어지지 않을것으로 전망됩니다. 외환보유액 타국가 비해 재정 건전성이 매우 양호하기에 신용등급은 유지될것으로 전망됩니다.

지금도 위기지만 진정한 위기는 이달말과 담달초 상당히 글로벌 금융시장 주식시장 뿐만아니라 채권시장도 급격히 요동을 칠것으로 전망됩니다.

이번주 잭슨홀미팅을 진행중인 제롬파월 연준의장이 긴축을 그대로 유지할지 종지부를 찍을지 머 큰 기대는 안합니다.

그동안 보여준 파월의 워낙 무능함과 연설문이 없으면 자기주장도 못피는 최악의 수준이하인 연준위원장이라 이번에도 시장은 파월의 발언과는 크게 다른 패턴으로 움직일거라 전망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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