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시장하락이유
마켓레이더(오전) 8월 31일 리서치본부 주식전략팀
『KOSPI 이틀 연속 음봉』
코스피는 0.40% 하락한 2,551pt. 긴축 부담 덜었으나 공식 고용지표 대기 심리 작용감
- 미국 고용 및 2분기 GDP 눈높이 낮아지며 긴축 부담 덜었으나 주가는 하락 전환
: 7월 ADP 민간고용 예상치 하회, 2Q GDP 성장률은 속보치보다 하향 조정
: 펀더멘털은 아직 금리 상방을 지지하며 금요일 공식 고용지표의 중요성 높아짐
- 반도체, 기계, 보험, 일부 지주사 상승. 2차 전지, 소비재 하락
: 개장 초 대비 하락 전환 업종 증가. 개별 재료에 따른 주가 차별화 나타남
코스닥은 0.55% 상승한 929p. 할인율 부담 덜고 중소형주 및 테마주 선호 영향
- 코스닥은 코스피 대비 상대적 강세 시현. 대형주 흐름이 둔화되며 중소형주 선호 영향
- 의료기기, 소프트웨어, 바이오, IT하드웨어 상승. 게임, 엔터 하락. 테마 장세 지속
: 세계폐암학회, 비만치료제, 의료 AI 채용 확대, 미용의료 등 헬스케어 상승
: 마리화나(미국 위험등급 하향 권고), 교육(AI 디지털교과서), 출산장려(저출산 예산 확대)
원/달러 환율은 긴축 부담 덜며 하락했으나 중국 제조업 PMI 부진에 내림 폭 축소
아시아 증시 혼조. 일본(니케이) +0.54%, 대만 -0.30%, 홍콩 +0.33%, 중국(상해종합) -0.32%
중국의 비구이위안 상반기9조 손실로 인한 디폴트가능성이 제기되면서 선제적으로 국내증시가 조정을 받는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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