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흑연수출통제

중국흑연수출통제

 

 

中 흑연 수출 통제 대상에 추가…韓 타격 불가피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277/0005328973?rc=N&ntype=RANKING&sid=104

中 흑연 수출 통제 대상에 추가…韓 타격 불가피

흑연 에 대해서 간략하게 설명드리겠습니다.

여러분들 초등학교 사용하셨던 연필 아십니까? 그 연필 가루가 바로 흑연입니다.

최근 전기차 배터리 도전재로 널리 이용되고 있습니다.

전 세계 흑연 매장량의 80%를 중국에 매장되어 있는데 흔희들 쓰촨 성이라고 불리는 곳에 중국의 석탄과 흑연매장량이 중국 전체 매장량의 80% 이상이 주로 매장되어 있습니다.

국내에서는 포스코퓨처엠이 전남광양에 인조흑연 공장을 가동 운영중입니다.

또한 국내에서 도전제를 주로 공급하는 업체로는 코스닥 상장 기업인 제이오가 있습니다.

CNT(탄소나노튜브)  관련 회사는 다음과 같습니다.

상보

LG화학

오픈베이스

금호석유

제이오

포스코퓨처엠

자연산 흑연 가격은 채굴부터 고순도의 결정질을 소재로 사용되려면 불순물 제거부터 여러 공정단계를 거쳐야 합니다. 생산단가가 비싸니 완성제조 업체 공급업체 입장에서도 전기차 배터리 판매 제조와 판매 단가가 비싸질 수밖에 없습니다.

 

보통 화학 공정에서 CNT를 1차 화확공정  처리를 하면 그래파이트가 만들어지며 그다음 단계가 바로 꿈의 신소재라고 불리는 그래핀이 양산되게 됩니다.

향후 그래핀까지 안정적인 양산이 가능하게 된다면 지금의 리튬배터리는 저가용 전기차로 판매되게 될 것이며 하이엔드급 즉 전고체 배터리는 그래핀 배터리로 대체되게 될 것입니다.

다만 아직 가야 할 기술적 난제들이 많습니다.

결론적으로 국내 전기차 세트 업체들 중국산 소재에서 탈피가 아주 빨라질 것으로 전망됩니다.  우선 당장은 타격은 없겠지만 수출통제가 장기화 시 수입 다변화 효과를 노려야 할 것으로 판단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