액체렌즈와 메타렌즈 - 가젯서울
스마트폰은 최근 카메라 센서의 발전에 따라, DSLR 을 따라잡는 화질을 선보이고 있음.
(센서의 크기도 상향 진행 중, 1인치에 가까운 센서 - 샤오미는 1인치 이상 센서 탑재)
그러나, 센서의 크기가 커지면, 거리가 늘어나야 하는 이슈가 있으며,
또 하나는 카메라의 개수가 증가하면서 폼펙터 상 구현에 한계가 존재할 수 밖에 없음 (카툭튀 등)
하나의 모듈은 하나의 초점 거리를 가질 수 밖에 없으나, 유동적으로 초점거리를 가질 수 있다면?
액체렌즈의 등장 (구면을 활용한 자연산 렌즈)
[1] 액체렌즈의 등장 (구면의 자연산 렌즈)
물리적으로 볼록 / 오목 렌즈를 만들거나, 혹은 전자를 활용하여
구면을 다양하게 바꿈으로써 여러개의 렌즈를 대체 가능함여러개의 렌즈를 대체할 수 있음
(최근 샤오미의 폴더블 폰에 초창기 형태의 액체렌즈가 적용되었음)
[물리적인 방법]
출처 : 가젯서울
[전자를 활용하는 방법]
출처 : 가젯서울
메타렌즈의 활용 (나노 크기의 막대)
렌즈 및 렌즈 컨트롤을 위해서는 기본적으로 폼펙터가 두꺼울 수 밖에 없으나, (액체렌즈도 예외 아님)
여러개의 메타렌즈를 활용하면, 두께가 혁신적으로 줄어들 수 있음.
단, 평면에 가까운 굴절로 인하여 초점까지의 거리 차이가 발생하며, 색의 파장 차이에 따른 굴절율의 차이가 발생하는 부분에 대한 보완이 필요함 (이 부분은 영상으로 확인할 필요 있음)
그러나, 메타렌즈는 한국이 유리한 부분이 있음
(기존의 광학기술과 다르게, 반도체와 유사한 공정이 활용이 필요해짐 - 노광 / 식각 / 증착)
출처 : 가젯서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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