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VR

삼성전자는 퀄컴 스냅드래곤 2세대 XR 2+ 플랫폼과 애플 비전 프로 벤치마킹을 기반으로 하반기 플렉스 매직(Flex Magic) 헤드 디스플레이를 출시할 것

1월 8일 삼성이 Flex Magic이라는 이름으로 명명될 것으로 예상되는 VR/XR 헤드셋을 개발하고 있다고 보도

외신 테크레이더에 따르면 이 헤드셋은 올해 하반기 공개될 것으로 예상되며, IT하우스는 퀄컴이 최근 출시한 스냅드래곤 2세대 XR 2+ 플랫폼을 기반으로 구체적인 매개변수 정보를 다음과 같이 정리했다.

가격

이 헤드셋의 코드명은 '인피니트(Infinite)'로 초기 생산량은 3만 개로 주로 '1,000달러 대 시장을 타깃'으로 하고 있지만 삼성전자는 향후 더 많은 수익을 얻기 위해 가격 전략을 수정할 가능성이 높으며, 이에 비해 Apple의 Vision Pro 헤드셋은 3,499달러에 판매됩니다.

출시일/칩 정보

삼성은 지난해 2월 이 헤드셋을 공개했는데, 당시 PPT에는 삼성이 구글과 협력해 이 헤드셋에 더욱 발전된 소프트웨어 기술을 적용하고 있다는 내용이 나와 있었고, 외신에서도 이 헤드셋이 내년에 출시될 예정이라고 언급하기도 했다. 반년 만에 퀄컴이 최근 출시한 2세대 Snapdragon XR 2+ 플랫폼을 기반으로 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이 칩은 최대 90Hz 듀얼 4.3K 해상도(좌우 눈) 패널을 구동할 수 있으며, 12개 이상의 병렬 카메라와 강력한 단말 측 AI를 지원할 수 있어 사용자의 움직임을 쉽게 추적할 수 있다고 한다. 이동 궤적과 주변 환경을 통합하여 "물리적 공간과 디지털 공간을 혼합한 손쉬운 탐색과 비교할 수 없는 경험"을 가능하게 합니다.

https://www.ithome.com/0/743/869.htm

삼성 XR 관련 기업

1. 버넥트(삼성과 XR 협업 관계) 지난 6월 삼성SDI와 원격 협업 XR 설루션 '버넥트 리모트(Remote) 커스텀 개발 및 구축' 계약을 체결

버넥트는 XR 솔루션 관련 원천기술을 보유하고 있어 소스코드 레벨 수정 및 다양한 HW 적용(스마트 글라스, 드론, 로봇, 360 넥밴드, 360 카메라)에 대한 확장성이 높아 고객이 원하는 기능 및 니즈에 맞춰 맞춤 개발 후 공급

(23.12.15 기사 https://www.fnnews.com/news/202312150940396077)

2. 스코넥(삼성 VR 협업 이력,  퀄컴의 스냅드래곤 프로그램에 합류)

'스냅드래곤 스페이시스 패스파인더'로 불리는 이 프로그램은 XR 소프트웨어와 웨어러블 기기, 플랫폼 통합에 중점을 둔 다양한 기업 간의 전략적, 기술적 협업을 장려하기 위한 것

 2015년 삼성전자와 협업으로 국내 첫 VR(가상현실) 게임 모탈블리츠를 출시한 이력을 가지고 있다.

2024년 상반기 메타(Meta)와 공동개발한 신작 XR PVP FPS 배틀 <스트라이크러시>의 출시를 앞두고 있다.

(23.12.20 기사  https://www.the-stock.kr/news/articleView.html?idxno=19393)

3. 이밖의 기업: 뉴프렉스, 선익시스템, 나무가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