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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Z세대 사로잡을 수륙양용 전기카트... 한강에 뜬다 MZ세대 사로잡을 수륙양용 전기카트... 한강에 뜬다 올 5월 부터 탑승 가능 ​ ​ ​ ▲ (위)수륙양용 전기카트 시제품으로 육상과 수상을 달리고 있다. (아래) 오는 5월 운영을 앞둔 수륙양용 전기카트 디자인(사진=(주)카티브) 포스트코로나를 준비하는 레저관광 시장에 눈길을 끄는 이색적인 레저상품 출시를 앞두고 전국 관광지에서 발 빠른 준비를 하고 있다. (주)카티브(대표 이준암)는 육상과 수상을 한 번에 이동할 수 있는 국내최초 2인승 수륙양용 전기카트를 올 5월 본격 출시한다고 21일 밝혔다. 코로나19 대유행 이후 단체관광 상품보다 개인 및 가족단위의 소규모 관광상품이 활성화되었지만, 강과 산을 끼고 있는 전국 관광지를 중심으로 오리배, ATV오토바이, 보트 등 전통적인 체험형 레저상품의 이용은.. 2022. 2. 22.
고통 없이 입 헹구는 ‘가글’로 코로나 진단(이거 출시되면 진단키트 힘들어지나요?) 고통 없이 입 헹구는 ‘가글’로 코로나 진단 ​ 기초지원연, 조기 진단 '가글' 개발 ​ 진단 정확도 향상 및 손쉽게 활용 ​연구팀이 가글을 이용한 코로나 바이러스 검출 임상시험을 하고 있다, [사진=KBSI] 검체 채취 없이 코로나19 바이러스를 '가글'을 통해 보다 손쉽고 빠르게 진단할 수 있는 기술이 나왔다. 기존 유전자증폭(PCR) 검사법을 대체할 수 있는 새로운 검체 채취방법으로 발전시켜 나갈 수 있을 전망이다. ​ 한국기초과학지원연구원은 권요셉 박사 연구팀이 연구소기업인 바이오쓰리에스, 전북대 병원 등과 함께 코로나19 바이러스를 조기 진단할 수 있는 가글을 개발했다고 17일 밝혔다. ​ 코로나19 진단의 표준검사법인 비인두도말(콧속 깊은 곳)-PCR 검사는 검체 채취부터 분석결과까지 의료진의.. 2022. 2. 17.
6인 이상 모일 수 있을까… 사회적 거리두기 완화 가능성 솔솔 6인 이상 모일 수 있을까… 사회적 거리두기 완화 가능성 솔솔 방역패스 유지는 필요… 오는 18일 발표 ▲ 도내 한 백화점에서 방역패스 시행을 알리는 안내문이 설치돼 있다.[강원도민일보 자료사진] 사적모임 최대 인원을 6명, 식당 등 영업시간을 오후 9시로 제한하는 현행 사회적 거리두기 조치가 완화될 수 있을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 손영래 보건복지부 중앙사고수습본부 사회전략반장은 15일 정례브리핑에서 사회적 거리두기에 대해 “오는 18일 조정안을 발표하는 것을 목표로 일상회복지원위원회 위원들을 포함한 각계 전문가의 의견을 수렴하고 있다”고 밝혔다. 손 반장은 거리두기 조정의 내용에 대해 “오미크론 변이 우세화로 인한 유행 특성의 변동에 따라 사회·경제적 피해를 어느 정도까지 감수할 것인지도 함께 결정해야.. 2022. 2. 15.
얼굴 사진으로 진보·보수 판별하는 인공지능은 누가 좋아할까 얼굴 사진으로 진보·보수 판별하는 인공지능은 누가 좋아할까 ​ 코신스키 “정확도 72%…사람보다 훨씬 높아” 2017년 동성애자 구별 AI 이어 또 논란 불러 얼굴 인식 알고리즘을 둘러싼 논란이 끊이지 않고 있다. 픽사베이 2017년 동성애자를 판별하는 얼굴 인식 인공지능 연구 결과를 발표해 논란의 중심에 섰던 미국 스탠퍼드대 미하우 코신스키(Michal Kosinski) 교수(조직행동학)가 또 하나의 논란거리를 내놨다. ​ 그가 이번엔 기존의 오픈소스 알고리즘을 이용해 얼굴 인식 기술로 개인의 정치 성향을 판별할 수 있다는 연구 결과를 발표했다. `얼굴 인식 기술은 자연스런 얼굴 사진에서 정치 성향을 드러낼 수 있다'는 것이 그가 1월11일 국제학술지 `사이언티픽 리포츠'에 발표한 1인 논문의 제목이다.. 2022. 2.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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