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웨어러블8 '웨어러블 소나' 세계 첫 상용화 소나테크, '웨어러블 소나' 세계 첫 상용화 혼탁한 수중 속 구조 탐색 원활 음파탐지(소나) 전문기업 소나테크가 헬멧 형태의 웨어러블 소나를 세계 처음으로 상용화했다. 시야가 확보되지 않는 수중에서도 구조와 수색, 탐지 활동이 가능한 혁신 제품이다.소나테크(대표 박승수)는 2년여 걸친 수난 구조용 '웨어러블 다이버 소나' 실증 테스트를 완료하고, 상용 제품을 본격 공급한다고 9일 밝혔다. '웨어러블 다이버 소나'는 소나 센서와 영상·통신기기, 배터리 등을 헬멧과 잠수복에 탑재한 일체형 소나 시스템이다. 헬멧에 부착된 소형 디스플레이를 통해 소나 영상을 보며 각종 수중 작업을 편리하고 정확하게 수행할 수 있다. 허리에 차는 제어장치로 탐지와 영상 확인, 통신 등 전체 시스템을 제어한다. 최대 50m 반경까.. 2022. 3. 10. 웨어러블 로봇 기술 급진전 ‘슈퍼히어로’를 만드는 현실적인 방법 인체기능 보조 ‘웨어러블 로봇’ 기술 급진전 먼 미래엔 사람처럼 팔과 다리가 달린 ‘인간형 로봇’이 실용화될 거라고 믿는 경우가 많다. 집안에서는 가사를 돕고, 전쟁이 일어나면 군인들 대신 적군과 싸워주고, 재난 현장에선 잔해를 치워가며 다친 사람을 도울 수도 있다고 여긴다. 먼 미래의 일이야 단정하기 어렵지만, 현재의 과학기술 수준에선 당분간 시간이 흐른다 해도 이런 일을 기대하는 건 어려워 보인다. 자의적으로 주변 상황을 판단해 여러 가지 활동을 해내기엔 로봇의 판단 능력, 이른바 인공지능 등의 기술이 지금보다 훨씬 더 진보되어야 한다. 물론 인공지능 기술도 급속도로 발전 중이지만, 막상 로봇이 집안일을 능수능란하게 하도록 만드는 방법은 현실적으로 찾기 어렵다.. 2022. 2. 3. 이전 1 2 다음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