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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염병2

실외 마스크 다음 주에 벗는다 실외 마스크 다음 주에 벗는다…"확진자 감소세에 더 미룰 이유 없어" 방역당국 "풍토병 전환 가능성, 시기는 예측 중" ▲거리 두기 해제 이후 서울 중구 롯데백화점 본점이 많은 시민들로 붐비고 있다. (뉴시스) 거리두기 완화 이후에도 코로나19 확진자 감소가 이어지면서 다음 주부터 야외 마스크 착용 의무가 해제될 전망이다. 방역당국은 코로나19가 풍토병으로 전환할 수 있다고 밝혔다. 코로나19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는 29일 회의에서 야외 마스크 착용 의무를 해제하는 내용을 발표할 것으로 알려졌다. 사적모임 인원·영업시간 제한 등 거리두기 완화에도 확진자 수가 뚜렷한 감소세를 보이고, 위중증 환자나 사망자도 안정적인 상태로 유지되고 있어서다. 방역당국은 거리두기 완화에도 확산이 안정되고 감염병 등급 하향 조.. 2022. 4. 28.
포스트 오미크론 대응체계도 발표 다음 주 거리두기 조정안에 '포스트 오미크론 대응체계'도 발표 유행 감소세 뚜렷 판단…감염병전담병원 병상 단계적 축소 ▲서울 중구 을지로 노가리 골목 주점이 시민들로 붐비고 있다. (뉴시스) 정부가 코로나19 오미크론 변이 유행이 감소세로 접어들었다고 판단하면서 다음주 거리두기 조정안과 함께 '포스트 오미크론 대응체계'도 발표할 예정이다. 손영래 중앙사고수습본부 사회전략반장은 8일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브리핑에서 '포스트 오미크론 대응체계' 발표 시점에 대해 "가급적이면 다음 주 중에 (사회적 거리두기 조정안과) 함께 발표할 수 있도록 내부 논의 중"이라고 말했다. 포스트 오미크론 대응에는 비상 상황에 맞춰진 방역·의료체계를 다시 일상체계로 전환하는 구체적인 방안이 담길 것으로 보인다. 정부는 앞서 다음 .. 2022. 4.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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