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견과류16

아침식사로 삶은 감자 + 달걀 아침식사로 삶은 감자 + 달걀.. 몸의 변화가? [사진=클립아트코리아] 올해 103세인 김형석 연세대 명예교수(철학)는 아침식사 때마다 삶은 감자와 달걀을 먹는다고 한다. 이는 아주 오래된 식습관이라고 인터뷰 때 마다 밝히고 있다. 달걀은 소화가 잘 되는 반숙 형태로, 삶은 감자는 토스트와 함께 번갈아 섭취한다. 아침에 먹는 감자와 달걀은 영양학적으로 의미가 있다. 김 교수의 건강수명(건강하게 장수)은 이런 아침식단도 도움이 됐을 것이다. ◆ 감자+달걀, 궁합이 잘 맞는 이유는? 감자와 달걀은 서로의 장점을 더욱 높이는 시너지효과를 내고, 단점도 보완해준다. 두 음식은 질 좋은 단백질이 들어 있다. 또 감자는 달걀에 없는 비타민C가 풍부하다. 감자 100g 당 30mg 가량의 비타민C는 면역력을 높이고 .. 2022. 4. 6.
장 건강 도우미? 유산균은 불과 2주, 자연 속 채식은 오래 지속 장 건강 도우미? 유산균은 불과 2주, 자연 속 채식은 오래 지속 ​ 한국인의 장내 미생물 종류 시판 프로바이오틱스와 달라 유익균에 좋은 식품 먹어야 프로바이오틱스 허와 실 최근 건강기능식품 시장의 대세는 프로바이오틱스다. 한국건강기능식품협회에 따르면 지난해 프로바이오틱스 시장 규모는 6444억원으로 비타민(6366억원)을 넘어 전체 2위로 올라섰다. 하지만 프로바이오틱스도 모두에게 득이 되는 것은 아니다. 천종식 서울대 생명과학부 교수는 “프로바이오틱스도 제대로 알고 먹어야 부작용은 줄이고 효과는 극대화할 수 있다”고 말했다. ​ 미생물 균형 이뤄야 장 튼튼 ​ 프로바이오틱스는 적정량을 섭취할 때 건강에 이로운 살아 있는 미생물을 말한다. 유산균·비피더스균 등이 대표적이다. 천 교수는 “프로바이오틱스는.. 2022. 2. 24.
내 몸 망치는 만성염증, '이것' 먹으면 효과 만점 내 몸 망치는 만성염증, '이것' 먹으면 효과 만점 ​ 만성염증 방치 시 당뇨합병증, 심혈관질환 위험↑ 염증 예방·관리 위해 채소, 견과류 등 항산화 식품 섭취 ​ ⓒ픽사베이 ​ ​ 우리 몸속에 쉽사리 낫지도 않고 오래 끄는 염증이 있다면 온갖 병의 원인이 될 수 있다. 만성염증은 바이러스나 세균으로부터 몸을 보호하기 위해서 일시적으로 생기는 급성염증과 다르다. 만성염증은 증상 없이 잠복해 있다가 다양한 질병을 일으킨다. 신경과 미세혈관을 침범해 무서운 당뇨합병증과 심혈관질환의 위험을 높인다. 오래 된 염증은 고혈압, 비만은 물론 위·대장 질환 및 암, 치매 등에도 악영향을 미칠 수 있다. ​ 만성염증의 위험도를 높이는 것은 고열량 음식섭취, 운동부족, 수면장애, 스트레스, 대기오염, 흡연 등 다양하다... 2022. 2. 22.
매일 책 읽고 견과류 섭취하면 뇌졸중 예방된다 매일 책 읽고 견과류 섭취하면 뇌졸중 예방된다 ​ 언어장애 뇌졸중 환자 매일 소리내 책 읽으면 재활에 도움 매일 호두 반 컵씩 섭취...혈압, 콜레스테롤 수치 절반 낮춰 매일 독서하고 호두 먹으면 치매, 심혈관질환 예방 가능 - 매일 규칙적으로 책을 읽고 호두 반 컵씩 섭취하면 뇌혈관, 심혈관질환 관련 질환을 예방할 수 있다. 뇌졸중 환자 재활에 소리내 책읽기도 도움이 된다.언스플래쉬 제공 글을 읽고 이해하는 ‘문해력’은 학업성취도는 물론 원활한 사회생활을 위해서도 중요한 요건이다. 최근 들어 문해력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서점가에서는 관련 서적들이 쏟아져 나오고 있다. 많은 전문가들이 문해력의 핵심은 ‘독서’라고 강조하고 있다. 그런데 매일 규칙적으로 하는 독서는 문해력 향상 뿐만 아니라 뇌졸중 예방.. 2022. 2.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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