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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타, 공정성 성능 향상된 모델 'SEER 10B' 소개 메타, 공정성 성능 향상된 모델 'SEER 10B' 소개..."기능도 이미지넷보다 월등" 북미·유럽 아닌 전 세계 중심 모델 피부 톤·성별·연령 등에서 공정성 정밀도·정확도, 이미지넷보다 높아 향후 메타버스 환경에 유용할 전망 메타 공식 로고. (영상=메타 홈페이지) 기존보다 덜 편향적인 데이터로 작동하는 비전기술 모델이 나왔다. 북미·유럽 중심이 아닌 전 세계를 중심으로 한 모델이다. 피부 톤, 성별, 연령 등에서 공정성을 끌어올렸다. 정밀·정확도도 다른 모델에 비해 평균치가 월등히 높은 결과도 보였다. 향후 메타버스 환경에 적용하면 이미지로 인한 편향성이 줄어들 전망이다. 시어 10B는 북미·유럽 지역뿐만 아니라 전 세계 데이터 이미지에 적용된다. 해당 모델은 성별, 피부 톤, 연령까지 공정성 성능을.. 2022. 3. 9.
"200단 시대 열린다"…반도체업계, 낸드 적층 경쟁 치열 "200단 시대 열린다"…반도체업계, 낸드 적층 경쟁 치열 삼성·마이크론·SK하이닉스, 200단 이상 낸드플래시 양산 준비 중 낸드플래시 반도체 업체들의 적층 경쟁으로 올해 '200단' 낸드 시대가 열릴 전망이다. 낸드 제조에는 기본 저장 단위인 '셀'을 수직으로 높이 쌓는 기술이 성패를 좌우하는만큼 메모리 반도체 업체들의 치열한 싸움이 예상된다. 22일 업계에 따르면 삼성전자, 마이크론이 연내에 200단 이상의 낸드를 양산한다는 관측이 나오고 있다. 낸드는 데이터를 저장할 수 있는 메모리 반도체 중 하나다. 전원을 끄면 데이터가 사라지는 D램과 달리 낸드플래시는 전원을 꺼도 데이터를 반영구적으로 저장할 수 있다. SSD, SD카드, USB 등에 활용된다. SK하이닉스가 개발한 176단 4D 낸드 기반 .. 2022. 2. 22.
얼굴 사진으로 진보·보수 판별하는 인공지능은 누가 좋아할까 얼굴 사진으로 진보·보수 판별하는 인공지능은 누가 좋아할까 ​ 코신스키 “정확도 72%…사람보다 훨씬 높아” 2017년 동성애자 구별 AI 이어 또 논란 불러 얼굴 인식 알고리즘을 둘러싼 논란이 끊이지 않고 있다. 픽사베이 2017년 동성애자를 판별하는 얼굴 인식 인공지능 연구 결과를 발표해 논란의 중심에 섰던 미국 스탠퍼드대 미하우 코신스키(Michal Kosinski) 교수(조직행동학)가 또 하나의 논란거리를 내놨다. ​ 그가 이번엔 기존의 오픈소스 알고리즘을 이용해 얼굴 인식 기술로 개인의 정치 성향을 판별할 수 있다는 연구 결과를 발표했다. `얼굴 인식 기술은 자연스런 얼굴 사진에서 정치 성향을 드러낼 수 있다'는 것이 그가 1월11일 국제학술지 `사이언티픽 리포츠'에 발표한 1인 논문의 제목이다.. 2022. 2. 13.
인공위성이 찍은 빅데이터 생태계 영상...AI가 세세하게 분석한다 인공위성이 찍은 빅데이터 생태계 영상...AI가 세세하게 분석한다 딥러닝, 시간 부족으로 분석 불가능한 사진 처리에 획기적 도움줘 AI 이용한 음향장비 숲속에 배치해 자연 음향에 의한 생태계 파악 위성사진과 AI로 사람의 능력만큼 정확하게 코끼리 개체 수 포착해 (출처=셔터스톡, 편집=조희연 기자) 생물 다양성이 감소되면 생태계 균형이 깨지고, 여기서 다양한 생물 자원을 얻어서 살아가는 인간의 삶도 파괴된다. 따라서 인류는 오래전부터 생물 다양성의 감소 원인을 파악하고, 그 보전을 위해 노력해오고 있는데 그것이 바로 생태계 조사(Ecosystem Survey)다. 그러나 생태 조사는 광범위한 시간적, 공간적 규모에서 진행하기 때문에 막대한 비용과 인원을 필요로 하고, 관측 범위가 제한된다는 한계가 있다... 2022. 2.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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