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량수출금지20개국으로증가
세계 곳곳서 식량 보호주의 물결…밀·닭고기 등 품목도 확대 일본의 니혼게이자이 신문은 미 국제식량정책연구소(IFPRI) 자료를 인용, 지난 7일 기준 실질적으로 식량 수출을 금지하는 나라가 20개국으로 늘어났다고 보도했습니다. 인도, 말레이시아, 아르헨티나, 가나 등 중동과 아프리카, 아시아 등에 걸쳐 광범위한 지역에 걸쳐 식량 보호주의를 강화하고 있는데,수출 금지 대상도 밀, 식용유, 닭고기, 쇠고기 등 가정은 물론 요식업에서도 빼놓을 수 없는 품목으로 확산하고 있습니다. 러시아의 흑해 봉쇄로 분쟁국가 해바라기유와 밀 등을 수출하지 못한 것이 다른 국가들에도 연쇄적으로 영향을 끼치고 있는데, 분쟁국가 는 전 세계 해바라기유 공급의 절반을 담당하고 있으며, 세계 5위 밀 수출국가 입니다. ..
2022. 6. 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