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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근당 ‘스티렌’ 신화 잇는 천연물 의약품 허가 ‘임박’ 종근당 위염치료제 'CKD-495' 품목허가 신청…"임상 3상서 우수한 효과 입증" 국내 제약사가 개발한 위염치료제로 매출 1천억대 고지에 육박했던 ‘스티렌’의 신화를 잇는 천연물 의약품 허가가 임박했다. 종근당은 최근 자체 개발한 천연물 위염치료제 ‘CKD-495’의 품목허가를 식품의약품안전처에 신청했다고 밝혔다. CKD-495는 육계(녹나무과 육계나무의 줄기 껍질을 말린 약재)를 소재로 종근당이 독자 개발한 추출법을 적용해 위염에 대한 효능을 새롭게 입증한 의약품이다. 종근당은 지난 2012년 육계를 소재로 한 위염치료제 개발을 시작해 지난 2019년부터 임상3상을 실시했고, 최근에 임상3상 결과를 토대로 식약처에 허가를 신청했다. 임상 3상은 급성 .. 2022. 4. 17.
셀트리온 셀트리온, '스텔라라' 임상3상 5월 종료...후속 제품 속도전 미국 2023년 9월, 유럽 물질특허 2024년 7월 만료 데이터 분석 등 거쳐 만료 시기에 상업화 나설 것으로 예상 셀트리온의 스텔라라 바이오시밀러 글로벌 임상 3상이 내달 종료될 예정이다. 스텔라라 바이오시밀러가 상업화 되면 셀트리온은 자가면역질환 치료제 시장에서 다양한 포트폴리오를 확보하게 된다. 4일 미국 국립보건원(NIH)의 임상정보등록 사이트 '클리니컬트라이얼즈(ClinicalTrials)'에 따르면 셀트리온이 개발 중인 스텔라라 바이오시밀러 'CT-P43'의 임상 3상 최종 완료일(Estimated Study Completion Date) 오는 5월이다. [사진=셀트리온 홈페이지] 앞서 셀트리온은 지난 2020년 6월 271명을.. 2022. 4.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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