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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비자3

실손보험중복환급받으세요 27일 금융감독당국은 소비자가 단체·개인 실손의료보험 중복 가입에 따른 보험료 이중부담을 경감할 수 있도록 이처럼 관련 제도를 개선한다고 밝혔다. ​ 금감원에 따르면 실손의료보험 중복 가입자는 올해 9월말 기준 약 150만명 정도다. 단체·개인 또는 단체·단체 실손의료보험 중복 가입 경우가 144만명으로 96%에 이른다. 개인·개인 중복가입도 6만명 4% 수준이다. ​ 새해부터는 단체·개인 실손의료보험에 중복 가입한 경우 본인이 가입한 개인 실손의료보험뿐 아니라 회사가 가입한 단체 실손의료보험에 대해서도 개인이 중시 신청을 할 수 있다. 현재는 본인이 가입한 개인 실손의료보험만 중지 신청할 수 있다. 단체 실손의료보험을 중시할 때도 중지일 이후 잔여기간에 대한 보험료는 직접 환급 받을 수 있다. ​ 또 .. 2022. 12. 27.
6월부터 일회용컵 보증금 300원…스벅·맥날·파바 6월부터 일회용컵 보증금 300원…스벅·맥날·파바 위·변조 막는 표찰 조폐공사 제작…보증금 안 주면 신고 6월 10일부터 스타벅스·맥도날드·파리바게뜨 등 105개 브랜드 매장에서 음료를 일회용 컵에 담아 마시려면 보증금 300원을 내야 한다. 다 쓴 일회용 컵을 반납하면 300원을 돌려받는다. 반납 여부를 식별하고 위·변조를 막는 표찰이 컵에 붙는다. 환경부는 일회용 컵 보증금제 세부 사항을 담은 고시 및 공고 제·개정안을 25일부터 다음 달 17일까지 행정예고한다고 24일 밝혔다. 지난해 6월 ‘자원의 절약과 재활용촉진에 관한 법률(자원재활용법)’이 개정돼 올해 6월 10일 일회용 컵 보증금제가 시행된다. 커피·음료·제과제빵·패스트푸드 등 79개 사업자와 105개 브랜드에서 소비자는 보증금을 내야 일회.. 2022. 2. 24.
신종 돼지독감, 제2의 코로나?…식물성 고기 '대체육' 뜬다 신종 돼지독감, 제2의 코로나?…식물성 고기 '대체육' 뜬다 국내 채식인구 200만명, 10년 전보다 15배↑ 롯데푸드, 스테이크 피자 토핑 등 출시 예정롯데마트는 '고기 대신' 시리즈를 통해 식물성 대체육 상품을 선보이고 있다. 사진=롯데쇼핑. 식물성 고기인 대체육 시장이 급성장하고 있다. 환경 보호와 건강 관리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채식 위주의 식사를 하는 인구가 늘고 있어서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이 재확산하는 가운데 신종 돼지독감 바이러스 공포까지 더해진 점은 대체육 수요를 더욱 부채질할 전망이다. 1일 한국채식연합에 따르면 지난해 기준 국내 채식 인구는 150만~200만명으로 추산된다. 전체 인구 대비 많은 수준은 아니지만 10년 전에 비해 15배 가량 늘었다. 세계 채식 .. 2022. 1.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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