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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터진횡령사고이번엔아모레퍼시픽 [단독] 또 터진 횡령…아모레퍼시픽 직원들 30억 횡령해 코인·불법도박 아모레퍼시픽 직원들이 회삿돈을 빼돌려 가상자산 투자와 불법 도박 등에 쓴 것으로 확인됐다. 오스템임플란트 , 우리은행에 이어 업계를 가리지 않고 횡령 사건이 발생하면서 기업 내부통제에 대한 비판이 커지고 있다. 17일 업계에 따르면 아모레퍼시픽 영업담당 직원 3명은 회삿돈을 횡령해 이를 주식, 가상자산 투자 및 불법도박 자금으로 사용했다. 이들은 거래처에 상품을 공급하고 대금을 착복하거나 허위 견적서 또는 세금 계산서를 발행하는 식으로 회사 자산을 가로챘다. 또한 상품권 현금화 등의 편법도 활용했다. 이렇게 빼돌린 금액은 30억원대인 것으로 확인됐다. 뿐만 아니라 주위 다른 직원들에게도 악영향을 끼쳤다. 일부 직원들에게 불법도박 홈페.. 2022. 5. 17.
오스템임플란트, 29일 기심위 오스템임플란트, 29일 기심위…거래재개 여부 ‘촉각’ ▲오스템임플란트 CI 오스템임플란트의 거래재개 여부가 오는 29일 결정된다. 28일 금융투자업계 등에 따르면 한국거래소는 29일 기업심사위원회(기심위)를 열어 오스템임플란트 안건을 심의ㆍ의결한다. 결과는 개선 기간 부여와 거래재개로 나뉠 예정이다. 이 회사는 2000억 원대 횡령 사건 발생을 공시해 상장 적격성 실질심사 대상이 됨에 따라 지난 1월 3일부터 거래가 정지됐다. 이후 거래소는 지난달 17일 오스템임플란트를 상장 적격성 실질 심사 대상으로 결정했다. 오스템임플란트는 같은 달 28일 개선계획서를 제출했다. 이번 기심위에서는 ‘기업의 계속성’이 주요 논점이 될 것으로 보인다. 상장 폐지는 규정에 정해진 정량적 요건과 정성적 요건이 모두 고려되는.. 2022. 3. 28.
오스템임플란트·신라젠, 이번주 판가름…20만 주주 운명 결정난다 오스템임플란트·신라젠, 이번주 판가름…20만 주주 운명 결정난다 거래소, 오스템임플란트 실질심사 대상 여부 17일까지 판단 코스닥시장위, 신라젠 상장 폐지 여부 18일까지 판가름지난달 23일 오전 서울 강서구 오스템임플란트 중앙연구소의 모습. 2022.1.23/뉴스1 © News1 조태형 기자 소액주주가 도합 20만명에 육박하는 오스템임플란트와 신라젠의 재개 여부가 금주 결정된다. 오스템임플란트는 올해 1월 내부 직원의 2215억원 횡령으로, 신라젠은 문은상 전 대표 등 전·현직 경영 직원의 횡령과 배임으로 지난해 5월부터 거래가 중단됐다. 13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한국거래소는 오는 17일까지 오스템임플란트의 상장 적격성 실질심사 대상 여부를 결정하고 매매거래정지 지속 또는 해제에 대한 사항을 발표할.. 2022. 2.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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