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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중앙은행14

글로벌경제분석 근본적인 의문점 연준의 긴축은 굉장히 빠르게 진행되고 있고 중립금리(4.00~4.25%)를 생각한다면 결코 과잉긴축은 아닐 수 있다. 그래도 하드랜딩은 필연적이다. 의문점은 이제 생긴다. 긴축 속도는 상상을 뛰어넘는 속도다. 이런 가운데 시스템적 리스크를 피할 수 있을까? 2000: Fed raises to 6.50%, breaks the dot-com bubble 2008: Fed raises to 5.50%, breaks the housing market 2018: Fed raises to 2.75%, breaks the stock market first and the repo market after 2022-20??: Fed hikes to (?) and breaks (?) 94년 채권대학살 때는 .. 2022. 9. 27.
매크로데일리 2022년 9월 27일 매크로 데일리 세줄요약 (1) 파운드화가 달러에 대해 1.03달러까지 절하된 뒤 1.07달러에 마감됐습니다. (2) 인플레 기대를 보여주는 미 5년 breakeven rate이 2.33%까지 내렸습니다. (3) 미 고배당지수 배당수익률이 3.58%를 기록 중입니다. 미 10-2년 장단기 금리차 -0.414%p (+0.103%p) 한국 고객예탁금, 51.7조원 +0.2조원 K200 야간선물 등락률, +0.03% (오전 4시 기준) 1개월 NDF 환율 1,430.53원 (-0.32원) 인플레 피크아웃 리세션 국면 [Bloomberg news, 9/27] 1. BOE 개입 실망 : 영국 자산에 대한 투매가 과도하게 몰리면서 파운드-달러 환율이 월요일 한때 4.7% 급락해 1.035달러로.. 2022. 9. 27.
글로벌경제분석 글로벌경제분석 약세장의 끝은 첫번째 금리인하가 진행한 후 6~12개월만에 바닥을 쳤음. 즉 지금은 금리인하는 어불성설이고, 중립금리까지는 아직 금리인상을 계속 진행해야함(중립금리는 3.75~4.00%을 보기도 하는데 그 이상 보는 뷰들도 존재) 게다가 인플레 둔화가 진행되도 여전히 절대적으로 높은 레벨 수치인것을 감안하면 내년에는 금리인하가 진행되기 어려움. 약세장은 끝나지 않았고, 계절적으로 겨울은 오고 있음. 이 겨울이 많은 것을 바꿀것 같은데 앞으로 겨울에서 버틸수 있는 나라들이 얼마나 될까? 9월 75bp 금리인상에 10월 50bp 인상을 반영중인 유로존. 유로존의 문제는 단일 통화정책은 사용하는데 통일된 재정정책은 나올수가 없는 환경. 유로존의 CPI가 9.1%이 나왔지만 이것은 유로존 전반적인.. 2022. 9. 5.
경제분석 3.75~4.00%까지 금리인상을 진행한 후 내년 내내 동결한다는 시나리오를 가장 높은 확률로 반영하고 있습니다. 9월 FOMC에서도 이제 75bp가 72%의 확률 입니다. 구조적 인플레의 시대이고, 아직 겨울이 오지 않았다는 점. 천연가스를 기반으로 다른 에너지들의 랠리도 가능하고, EIA등의 보고서를 보면 수요파괴는 여전히 이루어지지 않고 있다는 점을 고려할때 인플레 피크아웃은 여전히 낙관론에 기반한것이다 정도로 생각합니다. 파월이 잭슨홀에서 그동안의 객기와 실기를 되돌리긴 했지만 여전히 무능한것은 사실이라 통화정책에서 드라이브가 기대가 되지 않는 것은 사실입니다. 지금 남은 이벤트가 미국 중간선거(11.8) 9월 25일 이탈리아 조기총선, 중국 당대회가 정도가 남았는데 이것의 결과에 따라 판 세팅 .. 2022. 8. 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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