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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17

대만서 새 변이 ‘XE’ 발견 대만서 새 변이 ‘XE’ 발견…“전파력 더 높아” 오미크론+스텔스 오미크론 결합체 "전염성ㆍ심각성 논의할 충분한 증거 없어" (창춘/신화뉴시스) ‘방역 모범국’으로 꼽히는 대만에서 코로나 19의 새로운 변이인 ‘XE’가 처음 발견됐다. 3일 중국시보 등 현지 언론에 따르면 대만 보건당국은 지난달 18일 입경한 여성에게서 ‘오미크론’(BA.1)과 ‘스텔스 오미크론’(BA.2)의 혼합형 변이인 ‘XE’가 검출됐다고 밝혔다. 뤄이쥔 질병관제서(CDC) 부서장은 “이 여성의 바이러스 농도는 다소 높았지만 무증상이었다”라고 말했다. 이어 “XE와 관련한 국제적 자료는 아직 매우 적어 전파력 등이 BA.1과 BA.2보다 높다고 단정할 수 없다”면서도 “으로 지속적으로 관찰해 봐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데이비드 .. 2022. 4. 3.
4월부터 카페·식당서 ‘NO’ 플라스틱 4월부터 카페·식당서 ‘NO’ 플라스틱…“공감하지만 고객과 갈등 걱정도” 새달부터 카페 일회용컵 사용 규제 “고객 실랑이·코로나 상황 우려돼” 플라스틱 사용·폐기는 계속 증가세 “일회용품 규제는 이미 공고한 원칙”새달부터 매장 내 일회용품 사용 금지 - 다음달 1일부터 카페 등 식품접객업 매장에서 일회용 플라스틱 컵 등 일회용품 사용이 전면 금지되는 가운데 28일 서울의 한 커피전문점에 일회용 컵이 쌓여 있다. 정부의 ‘제로 웨이스트’ 정책 시행에 따라 다음달부터 일회용 수저나 포크, 나무젓가락, 이쑤시개 제공도 금지된다. 다만 배달·포장 주문에는 일회용품 사용이 허용된다. 업계에서는 코로나19 확산세 속 과도한 규제라는 반발도 나온다.뉴스1코로나19 대유행으로 한시적으로 허용됐던 카페 등 매장 내 일회.. 2022. 3. 30.
이번주 거리두기 조정 [오미크론 대혼란] 이번주 거리두기 조정…'6인·밤 11시' 대폭 완화되나 윤석열 당선인 '과학방역' 중요성 강조 거리두기 무용론 확산…방역지침 손질 사흘 연속 30만명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발생하고 있는 가운데 정부가 사회적 거리두기 완화를 검토한다. 코로나19 오미크론 유행이 정점으로 치닫고 있는 상황에서 위중증 환자가 예상보다 작은 규모라는 진단 아래 현재 의료체계로 충분히 감당 가능한 수준이라는 판단이다. 15일 방역당국에 따르면 정부는 이번 주에 현행 사회적 거리두기 조치 조정 여부 검토에 들어간다. 지난 5일부터 적용되고 있는 현행 거리두기에서 사적모임 인원은 최대 6인, 식당·카페 등의 영업시간은 오후 11시까지다. 이는 일요일인 오는 20일까지 적용되는 조치다. [서울=뉴스핌] 황준선.. 2022. 3. 15.
코 찌르는 고통 ‘코로나 검사’ 입 헹구면 끝 코 찌르는 고통 ‘코로나 검사’ 입 헹구면 끝…본격 도입 임박 서울 중구 서울역 선별검사소에 한 시민이 코로나19 신속항원검사를 받고 있다. 박해묵 기자 “입안을 헹군 가글 네 방울만 있으면 코로나19 검사 끝!” 면봉으로 코를 깊숙이 찌르는 코로나19 검사. 고통스러운 검사 대신, 입만 헹구면 타액으로 코로나19 감염 여부를 진단할 수 있는 방식이 올 가을쯤 도입될 것으로 보인다. 진단 키트 하나에 타액을 모아서 검사하면 감염 여부를 즉시 확인할 수 있는 방법이다. 고통을 줄이고 비용도 획기적으로 절감할 수 있을 것이라는 기대다. 한국기초과학지원연구원 권요셉 박사 연구팀은 가글 용액을 이용한 코로나19 ‘타액진단키트’에 대한 임상 실험을 올 상반기 내 마무리하고 의료기기 승인을 획득할 계획이다. 한국기.. 2022. 3.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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