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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과 사이보그의 공존 시대 얼마나 빨라질까? 인간과 사이보그의 공존 시대 얼마나 빨라질까? ⓒ데일리포스트=이미지 제공 / 영화 ‘알리타’ 캡처 자동차가 하늘을 날아다니고 인간의 뇌와 비슷하거나 더 우수한 수준의 인공지능 로봇이 인류와 함께 공존하는 미래. 현재를 살아가는 인류의 꿈이 아닌 현실로 다가오고 있다. 지난 2016년 전 세계가 주목한 구글이 개발한 인공지능(AI) 바둑 프로그램 ‘알파고’와 이세돌 9단의 세기의 바둑대결은 더욱 진화되고 빨라지고 있는 IT 첨단 기술의 현실을 체감할 수 있는 충격적인 장면이 아닐 수 없다. 여기에 모빌리티 기술의 발전은 과거 우리가 SF 영화 속에서 등장하던 하늘을 날아다니는 항법 자동차가 현실에서 실용화될 수 있다는 사실만 보더라도 이제 인류는 4차 산업혁명 시대를 훨씬 앞질러 미래 첨단화 시대에 한 발.. 2022. 2. 9.
자율주행 자동차의 3가지 눈 카메라·레이더·라이다 센서 자율주행 자동차의 3가지 눈 카메라·레이더·라이다 센서 ​ 필자가 자동차에 한창 열광하던 학창시절 신선한 충격을 가져다준 영화가 있습니다. '아이로봇(I, Robot)'입니다. 크루즈 컨트롤 조차 생소했던 2004년 주인공 윌 스미스가 말하는 대로 아우디 RSQ가 스스로 주행하는 모습은 충격 그 자체였습니다. ​ 그러나 최근 구글 웨이모, 테슬라 FSD 등이 등장하며 SF영화 속 상상의 영역이던 '자율주행'은 현실에 조금씩 가까워지고 있는데요. 상상을 가능케 만드는 것은 자율주행 센서. 오늘 자동차 미래 이야기에서는 윌 스미스 대신 자동차의 눈이 되어준 자율주행 센서(카메라·레이더·라이다)에 대해 함께 알아봅니다. 자율주행 자동차란? 자율주행 자동차(Self-Driving Car, Autonomous V.. 2022. 2. 8.
반도체 업계, SiC 전력 반도체 주도권 경쟁 가열 반도체 업계, SiC 전력 반도체 주도권 경쟁 가열 ​ 고온·고전압 환경 내구성 장점 항공·우주·철도 적용 범위 확대 美·유럽 반도체社 기술확보 사활 현대차 등 완성차 기업도 개발 착수 #실리콘카바이드(SiC) 소재를 활용한 전력 반도체가 업계에서 주목받고 있다. 기존 실리콘 기반 반도체보다 열에 강하면서 칩 크기도 줄일 수 있어 차세대 반도체로 손색이 없다는 평가다. 아직 SiC 기술은 실리콘 기술에 비해 구현이 어렵고 비용도 많이 든다. 그러나 급속한 시장 성장 가능성을 보고 세계적인 반도체 업체들도 SiC 기술 선점에 공을 들이고 있다. 아예 SiC 반도체가 필요한 업체들이 직접 개발에 뛰어드는 사례까지 나타나고 있다. ​ ◇'우직한 매력' SiC 반도체의 등장 ​ 최근 IT 업계에서는 전력 반도체.. 2022. 2. 6.
자율주행차, 사람보다 안전한 운전 비밀은 ‘센서 3형제’에 있다 자율주행차, 사람보다 안전한 운전 비밀은 ‘센서 3형제’에 있다 카메라·레이더·라이다 ‘센서 3형제’ 사진 삭제 사진 설명을 입력하세요. 다양한 센서가 작동하는 자율주행차. 게티이미지뱅크 인간의 외부 자극은 오감(시각·청각·후각·미각·촉각)으로부터 수용된다. 이 자극은 전기 신호를 통해 중추신경계로 전달되고, 이를 통해 사고하고 행동한다. 자율주행차는 전통적인 차량과 달리 인간처럼 사고하고 스스로 운행해야 한다. 자율주행차의 운행 원리도 인간이나 동물의 사고 과정과 유사하다. 인간이 신경세포(뉴런)로부터 감각을 느끼듯, 자동차도 기본적으로 탑재된 센서들이 주변 환경 요소를 인식한다. 차량 내 인공지능(AI) 컴퓨터(PC)는 센서에서 수집한 정보로 차량을 제어한다. 이 제어기가 자동차의 각 부품에 명령을 .. 2022. 2.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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