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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케미칼42

POSCO '양극재·음극재' 전기차 배터리 핵심 소재 재료 구조 바꿔 경쟁력 높여/그래픽=비즈니스워치포스코는 철강 사업으로 유명한 기업인데요. 자회사 포스코케미칼을 통해 양극재·음극재 사업을 활발하게 벌이고 있어 눈길을 끕니다. 최근 포스코케미칼이 미국 자동차 회사 제너럴모터스(GM)와 4억달러(약 4900억원)을 투자해 캐나다에 양극재 합작 공장을 짓는다고 발표한 것이 대표적인 사례입니다. 음극재 생산도 연 7000톤에서 3만5000톤으로 확대할 계획이죠. 양극재와 음극재는 전기차 배터리의 핵심 소재로 꼽히고 있어 앞으로 장기적 성장 가능성이 기대되는 분야입니다. 그렇다면 포스코가 새로운 성장 동력으로 찾은 양극재와 음극재는 무엇일까요. 양극재, 넌 누구니? 전기차 배터리에 쓰이는 이차전지는 리튬 이온이 양극과 음극 사이를 이동하.. 2022. 3. 13.
음극재 기술전 펼치는 K배터리(음극재관련 종목) 음극재 기술전 펼치는 K배터리(음극재관련 종목) 3~5% 수준의 실리콘 함량 상향 경쟁 SK, 내년부터 '그룹14'와 국내서 실리콘 음극재 양산 국내 배터리업계가 실리콘 음극재 개발에 열을 올리고 있다. 중국 배터리업계가 자국 정부의 절대적 지원을 받아 저가형 제품을 중심으로 점유율을 확대하고 나서자 국내 배터리업계는 고용량, 장수명, 고안전의 기술력으로 맞서겠다는 전략으로 해석된다. 6일 업계에 따르면 그동안 양극재를 중심으로 했던 배터리 소재 경쟁이 최근 실리콘의 함량을 높인 음극재 개발로 확산하는 추세다. 흑연보다 실리콘이 리튬이온을 최대 10배 많이 담을 수 있어 차세대 배터리의 핵심 소재로 부각되고 있기 때문이다. 리튬이온을 많이 담으면 주행거리가 그만큼 늘어난다. 또 실리콘을 사용할 경우 기존.. 2022. 3.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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