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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바이오사이언스14

인수위제약바이오 거버넌스 가시화 제약바이오 거버넌스 가시화…혁신위 만든다 20대 대통령인수위, 바이오헬스 국정과제 발표 메가펀드 조성·규제 샌드박스 운영 등도 추진 SK바사 국산 코로나 백신…6월 허가 전망도 윤석열 제20대 대통령 당선인이 공약으로 내걸었던 제약바이오 거버넌스가 실제로 만들어진다. 제약바이오 거버넌스가 다수 정부부처로 분산돼 있는 신약 연구개발(R&A) 관련 정책을 통합하는 역할을 제대로 해준다면 기업들의 신약 개발도 속도를 낼 수 있을 전망이다. SK바이오사이언스가 개발한 국산 코로나 백신이 오는 6월 중 허가 승인이 날 것으로도 기대를 모으고 있다. 윤석열 제20대 대통령 당선인이 25일 브리핑을 통해 국정과제를 발표하고 있다. /사진=대통령직인수위원회 제20대 대통령직인수위원회는 25일 브리핑을 통해 이 같은 내.. 2022. 4. 26.
대웅제약 VS SK바이오사이언스 올해 신약허가 가능한 국내 의약품 SK바사 Vs대웅? [사진=게티이미지뱅크]지난해 국산 신약 5개가 허가를 받으면서 성과를 낸 것과 달리, 올해는 신약 허가 소식이 잠잠하다. 아직 국산 ‘신약 35호’가 확정되지 않았지만 SK바이오사이언스와 대웅제약이 이번 달부터 신약 허가 신청을 예고하면서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제약바이오업계 등에 따르면 올해 국산 신약 허가 건수는 0건이다. 이번에 허가를 받으면 국산 신약 35호가 된다. 지난해 국내 신약 건수는 총 5건이었다. 유한양행 ‘렉라자정'(1월), 셀트리온 ‘렉키로나주'(2월), 한미약품 ‘롤론티스 프리필드시린지주'(3월), 한림제약 ‘브론패스정'(4월), 대웅제약 ‘펙수클루정'(12월) 등이 식품의약품안전처 허가를 받았다.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코로나.. 2022. 4. 21.
목 빠지는 국산 코로나 ‘백신·치료제’ 목 빠지는 국산 코로나 ‘백신·치료제’ 화이자 백신 (내용무관) [사진=뉴스1]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폭증 이후 정체기를 이어가면서 엔데믹(풍토병) 기대감이 커지는 가운데, 국내에선 코로나 백신과 치료제가 여전히 출시되지 않고 있다. 일부 백신과 치료제가 임상 3상에 돌입했으나 기대 열기는 거의 사그라들었다. 1일 제약바이오업계 등에 따르면 코로나19 백신·치료제에 대한 임상을 진행하고 있는 기업은 백신 8개, 치료제 17개 기업이다. 그러나 대부분 임상 1, 2상을 진행 중이다. 임상 3상에 진입한 기업은 SK바이오사이언스 코로나19 백신(GBP510)과 유바이오로직스 백신(유코백-19), 신풍제약 치료제(피라맥스정), 종근당 치료제(CKD-314), 대웅제약 치료제(DWJ12.. 2022. 4. 2.
IPO 시장도 '옥석가리기' 묻지마 '따상' 시절은 끝…IPO 시장도 '옥석가리기' '따상' IPO 대어들, 올해 주가 부진...'고점 대비 반토막' "IPO 시장 관심↓...종목 선별 작업 추세" 올해 들어 증시 분위기가 침체되면서 기업공개(IPO)시장도 영향을 받고 있다. 공모주 청약에 참여하기만 하면 높은 수익을 봤던 '묻지마 따상(시초가가 공모가의 두 배 형성 뒤 상한가)' 시절은 끝났다는 게 증권가의 대체적인 분위기다. 22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보로노이는 지난 16일 상장 철회 신고서를 제출했다. 보로노이는 몸속에서 각종 신호전달 역할을 하는 단백질인 인산화 효소를 저해하는 정밀표적치료제를 개발하는 바이오벤처다. '유니콘 특례 1호 기업'으로 투자자들의 많은 관심을 받았던 기업이다. 당초 계획은 이달 30일 코스닥시장에.. 2022. 3.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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